헤비급 복서하면 떠오르는 이유는 타이슨 경기스타일이 제일 박진감이 넘쳐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
복싱팬들은 진짜 핵주먹하면 조지포먼을 뽑지만 조지포먼 경기보면 그냥 서서 주먹으로 툭툭 치는거 같은데 상대가 픽픽 쓰러지거든.. 무하마드 알리도 경기보면 현란하고 화려한데 키가 커서 그런가 뭔가 두껍고 단단하다기보단 날렵해보이고 근데 타이슨은 키는 작은데 두껍고 단단해보이는 체격이 금방이라도 튀어나갈듯 몸을 움츠리고 가드 딱 붙이고 계속 빠르게 위빙하면서 뒤로 빠지지도 않고 계속 돌격하는게
뭐당까시방
벨트 하나로 줄여야됨 ㅅㅂ
삼다수3
저정도면 2등 그룹이랑 엄청난 격차인데
1등끼리 조금 차이 난다고 깍아내리는 수준 봐라
휴먼메이드
그만큼 전성기 임펙트가 중요하다
인간성기사뿌뿌뽕
타이슨 임팩트는 알아줘야 함
호나우지뉴처럼
오징어따콩
02년 3R과 까를로스 등등 그시기 브라질국대 임팩트는 아직도 잊혀지지않음 틀딱이라그럴수있지만
쌈바축구
에궁님
하지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건 타이슨이라고 봄.
생긴것도 파이팅 스타일도 강렬함 그 자체였음
로보트
뭔가 외국 스포츠 문화가 대중에 들어오던 시기에
홀리필드 귀 뜯던 타이슨 모습이 너무 익숙했고, 또 그걸 한창 패러디하고 유행시키기도 했고
비슷한 시기에 마이클 조던도 엄청나게 뜨면서 스페이스잼 영화나, 과자 광고에도 나오니까
타이슨도 제일 잘 하니까 복싱 대표로 띄우는거겠지? 라고 당연하게 생각했었음
나처럼 방송이나 엔터테이먼츠 관심 없는 사람은 울랄라세션이 슈스케3 우승인데, 당연히 인지도 때문에 버스커버스커가 우승한걸로 아는 것 처럼
지금어딜만지시는거에요
감독인가 코치인가 타이슨한테 조지 포먼하고는 절대 싸우지 말라고 했다던데 암튼 내 기준엔 조지 포먼이 1등임
나는사람이다
단기 고점만 보면 우주 최강인 애들 있음
호나우딩요 마이크타이슨 정찬성 이길때까지의 볼카노프스키
pentatonic
볼카노프스키는 단기라기엔 너무 오래 집권했는데..
가애르
타이슨 루이스 이름만 들어도 타이슨이네
ElonMusk
타이슨이 낭만이 있음
닉네임그까이꺼대충
포먼이랑 같이 토크쇼 나온거보면 포먼 앞에서 굉장히 겸손함.
그치만 시대의 아이콘이 누구냐 하면 타이슨인게 맞지.
WWE하면 아무나 헐크호건? 이래도 찐팬들이야 자기 시대별로 스티브 오스틴, 더 락, 언더테이커, 브록레스너 나오겠지만.
사실 해당 엔터에 관심 없으면 유명인 1인만 알잖음. 타이슨의 위치는 그정도라고 생각함.
이팔청춘바이든
복싱 역사 전체 통틀어서 p4p 뽑으면 메이웨더나 파퀴야오는 5위 안에 들어감??
년째노는중
드감 파퀴아오는 사람마다 말이 좀 달라지긴 하는데 메이웨더는 말이 필요 없지
더드
갈드컵과 '순수 실력' 드립이 그 당시라고 없었겠는가
년째 꼴빠
순수실력 gote 크폴 맛한번보쉴?
왕기장군
타이슨은 단순한 강함 여부를 떠나서
복싱이 수컷의 스포츠라는 화끈한 이미지를
전세계에 구축한 프로복싱의 아이콘임
프로스포츠에선 이것만 놓고봐도
고평가다 어쨌다 폄하당할 이유가 전혀 없다
몽고화성간장
지금 여기얘기하는 고평가는 누가제일 쎗었나 얘기중인듯여
Ausfaller
타이슨에겐 승리 이상의 낭만이 있었다
colorlate
타이슨이랑 스타일 똑같은 사람이랑 경기하는거 개멋잇던데 둘이 막 좌우로 흔들흔들하면서 파바박!함 근데 나중에 타이슨이 옆으로 샤샤샥 피해서 때려죽임
리리스너무좋아
90년대엔 도대체 무슨 일이...
책장에손베이기
복서로써는 아닐지 몰라도
스포츠 선수로써는 개씹레전드인건 맞음
복싱경기 단 한번도 안본 사람도 타이슨은 아니깐
malrory
설득력이 없는데?
촉심연
음악으로 치면 레전드 기타리스트들 지금 전공생들보다 기타 못침. 하지만 레전드임.
인생두방
스타성이 더 뛰어났나보네
카나페
응 귀 물면 그만이야
핸드폰컴
헤비급 복서하면 떠오르는 이유는 타이슨 경기스타일이 제일 박진감이 넘쳐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
복싱팬들은 진짜 핵주먹하면 조지포먼을 뽑지만 조지포먼 경기보면 그냥 서서 주먹으로 툭툭 치는거 같은데 상대가 픽픽 쓰러지거든.. 무하마드 알리도 경기보면 현란하고 화려한데 키가 커서 그런가 뭔가 두껍고 단단하다기보단 날렵해보이고 근데 타이슨은 키는 작은데 두껍고 단단해보이는 체격이 금방이라도 튀어나갈듯 몸을 움츠리고 가드 딱 붙이고 계속 빠르게 위빙하면서 뒤로 빠지지도 않고 계속 돌격하는게
누가봐도 복서 하면 생각하는 스타일임..
공승연
타이슨이 경기 재밌게하자나
pentatonic
목사님 만나면 꼼짝 못해
나가룽
단기임팩트도 타이슨보다 로버트 주니언가 걔가 더 개쩔던데
접신하는피카츄
타이슨이 자기관리만 잘하고 여러이슈에 구설수만 없었으면 알리뒤를 잇는 고트긴했지 자기 은사죽고 마약하고 그때부터 내리막길걸었지만 타이슨경기는 재밌기도하고 임팩트가 강했음 대부분경기가 1-4라운드 ko승이니까.. 거기다 패배도 마지막에 몸 다망가지고 빵에들어갓다나와서 한거니..제대로 붙었다곤 할수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