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사무실 앞이네 ㅋㅋㅋㅋ 여기 맛있슴

김밥먹고싶어졌어

마녀김밥 맛있던데 가격은 비싸서그렇지

내놔라 하는 거지들은 원래 평소에도 있을 걸

이게 마녀의 길

요즘에 하루매출 200이면 좀 사람 치이고 해도 아묻따 감사한거지..

준비한 수량 더 나가면 매진입니다 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그냥 바로 문닫고 들어가면 됨

뽐뿌 회원 정모?

본문은 훈훈한데 댓은 최악의 상황에 대한 걱정들이 많네 저 김밥집 주인이 선택한거니깐 알아서 하겠지 자영업 짬밥이 있으니 본인이 잘 대처하겠지 댓은 뽐뿌정모하냐며 조롱하는거 너무 별로다 물론 저걸 악용하는 사람도 존재하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에게 되움이 조금이라도 되라고 선결제 했을텐데 조롱은 좀ᆢ

다비켜 저 김밥은 내꺼야 오후1시 전날부터 줄서서 기다려야지

훈훈한글에 댓글은 십창나있네

현실보다 온라인이 더 망가져있다는건가 ㅋㅋ

핫팩 박스채로 사서 여의도에서 개당 2천원에 팔까 싶은데

카페부터 식당까지 요즘 저 주변 선결제 많음

걱정 ㄴㄴ

?? : 저기 알바 도망간다

어차피 김밥집에 저 테이블수면 일매출 이백은커녕 백도 안찍히는 날이 허다할텐데 점주입장에선 진상새끼들 신경도 안쓸 듯.. 하루에 김밥 오백줄이 만만해보이나

줄 두번서야지

다떨어지고 공짜로 달라는 진상있을까봐 걱정되네

저 김밥집 뿐만 아니라 요새 저쪽 카페나 여러 가게들에 시위하는 사람들 먹으라고 선결제 많이들 한다더라 어떤 곳은 글 보고 간 사람만 먹으라고 키워드 말해야 주기도 하고

영포티: 여성들에게만 지급합니다… 흐흐흐

댓글에 돌던지는 사람들 많구나

불편한사람 많나보네 ㅋㅋㅋ

요즘 정사판에서 뻘짓하면 대가리 깨지거든

그러니까 여기서 슬금슬금 깔짝거리는거

와 대박

청담 마녀김밥 배달로 가봤는데 와 장사 진짜 잘되긴 하더라

김밥 1줄에 천원이던시절이 그립다 ㅠㅠ 이제 기본이 4000원이네.

노숙자들이랑 태극기 할배들 와서 싹쓸어 가는거 아님? ㄷㄷ

언제부턴가 이런글에 조롱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다

평소에 저런 종이 준비해놓은게 신기하네

ㄷㄷㄷㄷㄷㄷ

추노해라

저 김밥집 뿐만이 아니라 여러 시민들이 여의도 집회 장소 주변 카페나 식당등에 선결제 해놓고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나눔하는 문화가 생김

얼마나 많이들 하냐면 선결제 해놓은 업장 리스트업 해놓고 찾아주는 사이트도 생겼을 정도

인터넷에서 비뚫어진 시선으로만 보지 말고 참석 못 하면 응원이나 해줘라

오늘 저녁은 일단 해결

마녀김밥 맛있음

멸추였나 존맛

500줄이면 을마야? 200~250만원쯤 되나?

왜 여의도 시위에 청담동에서 주문하지 했는데 가게 이름이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