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든 문제는 "일부" 가 일으키는거임..

극단적 아랍 테러리스트들도 전체 아랍인에 비하면 일부였고.

나치도 독일 전체중엔 일부였음..

문제는 그 일부가 일으키는 커다란 문제가 전체를 대표한다는거임..

그 일부의 스피커 소리가 나머지 전체의 소리보다 크다는거임...

나는 그것보다 중요한게, 자정의 목소리가 있느냐 라고 봄.

동덕여대에서 저 운동에 반대 또는 동참 않겠다고 하는 학생들이 몇명이나 연대했고 이런게 있어야함.

이슬람 극단주의도 학자들이나 비판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있어왔음.

ㅇㅇ 소수에 대한 목소리를 억압하는 그룹이냐 아니냐도 마찬가지로 자정의 목소리랑 연결되는거지

민주동덕 이라고 지껄이기전에 민주주의 교육을 삼청교육대가서 좀 받아야하는 사람들이 많음..

익명성에 기대서 모이는 방법밖엔없겠지 뭐

ㅈ같아도 증명하는 삶에 익숙해져야지 답은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