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한데 뭔 큰 죄를 지은 인간 아닌 이상

안좋은 일 겪은 사람에게 쓴소리 하는 것이 좋아보이진 않음.

저 사람에게 무슨 피해를 본 것도 아니잖아. 좋게 보진 못 해도 나쁘게 보지는 말아야지.

직장인 개붕이로 미장, 국장 두개다 하지만 21년도 국장에서 평균 월3000이상 수익내봄 그때 잠도 못자고 직장일도해봐서 내 투자론 제명에 못살것 같아 주식 다빼서 대출없이 신축1군아파트 사고 독삼차 타면서 남는돈으로 주식하는게 맘편함 월세살면서 자금 몰빵으로 코인이나 주식 레버리지까지 쓰면 난 잠도 못잘듯

왜이렇개 차갑냐하면

상장코인에다 저렇게 때려박는게 단시간애 한탕하려는 심보가 전제되어있기때문이지

비트이더나 메이저알트랑은 경우가 다르잖아

도박장가서 도박할생각으로 배팅 함부로 해놓고 돈잃었어요 잉잉 하면 누가 동정해줌

동정은 못 해도 비난은 하지 말란말인데?

비난할만하단말임 내말은

ㅇㅇ 그래. 난 그냥 불쌍함.

왜 저렇게 돈을 넣어서 날리는지.

주변에서 투자 실패로 혹은 투기로 돈 날리고 인생 조져진 사람 여럿 보고

이후 삶의 질이 바닥친거 들어보면 안타까움. 그런 사람 옆에서 쓴소리 하는게

솔직히 난 인간적으로 안좋다봄.

본인이 그런 일 겪는다 가정하면 엄청 슬퍼하거나 화를 낼거면서.

개인한테 하는말과 전시된 사례의 대상에 하는말은 달리봐야한다고생각함

전자는 그 사람에게 직접하는 말이고 니말이 맞겠지만 후자는 전시된 사례에대해서 그걸 보는사람들끼리 나누는 말이라고봄

아주 바람직하지못한 행동으로 지양해야한다 적극적으로 말할 필요있다봄

여기서 둘중에 누가더 니가말한 인간적으로 안좋게 봐야할 존재는 둘다아니고 굳이 그사례를 만인앞에 끌고와서 전시한 사람이라고생각함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 저사람도 욕을 먹기위해 적은 것은 아닐거라 봄. 작은 위로라도 원하니 저런 글을 적었을텐데 굳이 비난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지가 의문인거지. 인간적으로 좋게 말을 해주는게 어려운 것도 아닐텐데 말이지.

워낙 커뮤에서 쿨찐들을 봐와 그런가 그런 시니컬한 반응이 좋게 보이지도 않음.

그게 거래소임 흔히들말하는 운전수 다 거래소임 일반개인은 그냥 주가조작에 다털림

애초에 저건 운전도 아님 가격이 저리 오른거면 모르겠는데

그냥 저거래소에서 호가창 없어서 튄거라 운전한 코인도 아님

으어~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