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초가에 사람이 산다고?

그럼 저기는 아직도 아궁이 뗌ㅁ?

낭만 돌았네, 근데 저기 보니까 외곽 런닝하고 싶다

큰 빌딩 없고 토종을 살리니까 완전 멋진데 ㅋㅋ 실제로 거주 가능한 장소임?

주모. 동동주 줘

읍성에서 고개쪽으로 한 2~3분가면 온천도 있는데 괜찮았음

하회마을에도 실제로 사람이 살고 있음. 내부 인테리어는 싹 했겠지 머

저긴 한다리 건너가 아니고 서로 그냥 다 알겠다

내부는 현대식이겠지? 낭만 지린다

토끼가 별주부를 보자 한 말은?

나 간 읍성 ㅋㅋㅋㅋ

이세계임?

순천만 국립공원이랑 저기랑 같이 가면 아주 좋음

해미읍성 ㅜㅜ

이름만 듣고 무슨 건물터가 남은건가했는데 신기하네...

한번 가보고 싶다ㅋ

첫짤 10시방향 성곽 올라가면 읍성 전체 다보이는데 멋짐

내가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저런 식의 초가집 민속촌인데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는 마을이 있었음

1년에 비가 제일 많이 오는 곳이라고 했는데 ㄹㅇ 그 마을로 들어서니까 비가 ㅈㄴ오고 마을에서 멀어지니까 비가 그치더라

초가집 벌레 ㅈㄴ 나온다는데 실생활 할만한가? 옛날에야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였지 요즘엔...

하회마을도 주민들 잇자넝 ㅋㅋ

저기 민박 해봤는데 아침에 분위기 ㅈ됨 정말 좋다

그러네 건물 사이사이에 자동차들 주차되있네 ㅋㅋㅋㅋ

얼마전 다녀옴. 사람살고 민박대여도 가능했음.

실내는 어느정도 현대식으로 갖추어놓았지만 한계가있음.

우풍 잘들어가게생겼고 아궁이 있는집도 있었음.

마을사람들 돌아가면서 초가 틀어주는모습도보이고 아기자기한모습.

그러나 저기서 살고싶지는 않음.

순천가볼만한곳 많아서 추천여행지로 꼽을정도.

데이트코스로 좋음, 성곽 돌면 사진포인트 많음

한국 민속촌 선에서 컷날 꺼 같은데

거상 조선 BGM이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