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2

전작이랑 스토리가 어느정도 이어지며 등장인물들도 고유의 행적이 있다

전작에서도 메인스토리에 있었던 캐릭들은 등장하고 추가될 예정이다

근데 아예 언급안되는 캐릭터들 역시 나중에 추가될 예정일 것

 

 

또 오디오로그라는 형태의 수집요소에서 아주 초장기에 존재했던 캐릭터들의 행적을 이스터에그처럼 찾을수 있다

근데 암울한 씹덕스토리의 근본답게 수집요소에서 찾은 행적도 암울하다

어차피 백업 메모리있으니까 몸이 부서지든 작전이 실패하든 상관없던 전작과 달리 이제 백업 메모리를 저장할 회사도 없어 사실상 목숨이 하나뿐인 채로 살아가는 중

 

 

 

 

 

 

 

이 둘은 경비대에 입사하게 되어 사막을 가로지르는 열차를 호송하는 업무를 맡는다

열차를 호송하던 중 강도단들의 습격을 받고 살아남았으나 사막 한가운데에 남게되고 하나는 배터리 부족으로 기능이 정지되고 다른 하나는 구조요청을 하러 도시로 향한다

 

 

 

 

 

 

 

이 둘은 어느 돈많은 귀부인의 개인 경호원이 된다

허나 이 귀부인은 죽을병에 걸리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자신의 고향에 가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는 말을 남긴다

근데 고향은 이미 오염으로 출입이 금지된 도시였고 이들은 어쩔수 없이 자신의 주인을 위해 목숨을 걸고 고향으로 향한다

 

 

 

 

 

 

 

 

얘는 어느 무명배우의 팬으로 활동하다 그 배우의 눈에 들어와 대역으로써 활동한다

근데 연기를 어지간히 잘했는지 스타덤에 올랐고 이를 질투한 무명배우와 대역으로 스캔들이 돌까봐 걱정된 그녀의 아버지가 마피아를 고용해 죽이려한다

마피아의 습격에서 겨우 살아남았고 무명배우에게 작별을 고하며 그대로 행방불명된다

 

 

 

 

 

 

얘는 안전지대로 갈 돈을 벌기위해 위험구역 택배원으로 활동한다

어느날 어느 남자의 편지를 보게되는데 그 편지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였다

편지를 전해주려했지만 그의 여자친구는 이미 사망한 뒤였다

안쓰러운 마음에 대신 여자친구인척 편지를 보내주면서 그 남자와 가까워지게 된다

시간이 흘러 안전지대로 갈 돈이 생겼지만 위험구역에 사는 그 남자가 걱정된 나머지 그를 만나러 떠나게되며 이후 행방불명

 

 

 

 

 

 

얘는 어느 암시장 상인의 경호원으로 활동한다

근데 암시장 상인이 수상한 물건을 지키라는 명령을 마지막으로 행방불명 상태가 된다

어느 날 수상한 물건과 함께 정부의 범죄자로 찍혀 현상금이 붙게 된다

그 이후 수많은 용병과 현상금 사냥꾼이 공격했지만 모조리 사살시키고 있으며 아직도 물건을 지키라는 명령을 이행하고 있다

 

 

 

 

 

 

 

 

뭐여 왜이리 어두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