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훈련하고 먹는 밥과 뽀글이가 아무리졷같아도

존맛탱임

영상에서 판초우의냄새나

혹한기때 비닐밥 보급해줬는데 시발롬들이 아무리 짬밥이라도 그렇지 닭볶음탕을 닭뼈를 그대로 넣고 쓰까가지고 뼈반 밥반 먹었던게 생각나네ㅋㅋ

3사단잉가

???: 전쟁나도 그렇게 밥 먹을꺼야!!!!!????

자막이 깔끔해서 너무 보기좋넹 개씹똥국 추억이넹... 근데 저 쓰레기 밥이 맛있었음 분위기가 한몫 했던걸까?

훈련병때 반합쓴적 한번도 없는데. 식관추진하면 무조건 식판에 비닐씌워줫엇는데. 훈련소마다 다른갑네.

어우 젠장 ㅋㅋㅋ 생각나네

ㅋㅋ 아 좆같다

솔직히 맛은 있었다 ㅋㅋ

저때가 사실 밥 젤 맛있음

ㅋㅋ씨발 비오는데 경계작전 10~6시까지 비 맞아가면서 한거 기억나네 개좆같았는데

와 훈련소 판초우의 냄새 오지는데

지옥주때 밥 좆도 조금주는데

모래바람날려서 모래밥에 모래반찬 쳐먹엇던거 생각나네ㅋㅋ

근데 현실적으로 임무 수행하는건 20~30 병사들인데 나이때에 맞게 식사도 빵류로 바꾸면 안됨?? 훈련 나갈때마다 염병 밥국반찬 이지랄 하니깐 불편하기만 드럽게 불편해

근데 몸이 힘들고 배고프고 해서 맛있긴 함

진짜 줫같다

같이먹으면 전염병 돌면 어떻게 통제하려고 저럴까

우리 행보관은 비닐밥 하지말라고 했는데 ㅋㅋㅋ 보기 싫다고

각개전투때 ㅅㅂ

반합 저렇게 3갠가 써서 나눠먹는데

난 숟가락섞기 비위 안좋아서 걍 밥만 한숟갈 먹고 안먹음

진짜 저 반합밥이랑 나중에 자대 가서 훈련할 때 봉지밥 보고 씨발 진짜 이걸 먹으라는건가? 이 생각 들었었음

행군때 먹었던 꼬리곰탕이랑 오징어초무침 생각난다

야 국물 안들어가게 건더기만 조금 퍼 하고 맛다시 비벼먹음 꿀맛 그리고 얄랑궂게 젖은 연초한번 쭈욱 빨아주면 치익하면서 싹마르면서 젖은 낙엽향 나면서 폐속에 가득차는 군디스의 향 씨발 좆같네

주먹밥재료가 너무 없으면 육고기 비빔소스라도 까서

건더기좀 추가하고 고추장,설탕,참기름,김,깨 넣고

볶는거로 대충 맛은 나는데

ㅅㅂ 훈련때는 걍 전투식량 달라고...

근데 확실히 짜요짜요 하는거보단 반합에 먹는게 훨씬 나음. 맛다시 편의성이 짜요짜요보다 불편하다는게 유일한 단점

아 그립다 백골 ㅋㅋㅋ

워낙 힘들다보니까 밥이 잘들어감

야외훈련 때 중식으로 해물비빔소스 줬는데

시장이 반찬이고 뭐고 기대 이상으로 개맛없더라

보기만해도 ㅈ같네 그때 생각나서

단백질 좀 줘라 ㅈ같은 틀딱들아

비 오는 날 pri 훈련 받을 때 먹던 닭곰탕과 오징어젓갈 생각난다

보기에 저래도 진짜 산속에서 훈련받다 먹는 밥 진짜 핵꿀맛임 잊지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