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면서 월급에 중독되면 이걸 몰라...연봉 1, 2천 오르는거 아무것도 아닌데, 저 양반은 임원이나마 했으니 40대 후반에 나왔지 다수는 40대 초에 짤리는데, 그걸 모르고 나 대기업이야 우리 회사 복지 좋아 같은 아무 의미 없는거에 매몰되서 내가 뭔가 열심히 사는거 같은 착각에 빠져 지내다 보면 40대 초반되고 이제 회사에서 눈치 슬슬 보이다가 정리해고 당하지.
회사 다니는 개붕이들 회사 생활 20년해도 100세 인생에서 보면 짧은거다. 무조건 회사 나와서 할일을 부지런히 준비 해둬야해.
gendarme
울 아버지도 연금 4개 받고 있어서 내 월급보다 많다보니 우스개소리로 나랑 인생 바꾸자고 함. ㅋㅋ
잠들면새벽3시
와 근데 저래도 집 대출 못갚은게 미쳤네
저 사람 소비가 어떻게 쓴건진모르겠는데 50대까지 집 대출을 못갚은건..
저런거보면 그냥 2~3억짜리 좋은 빌라들어가서 걱정없이 사는게 제일 좋은거같기도하고
육군참모총장
요즘 주담대 30년인데 ㅋㅋ 34살에 집산 나도 64살까지 못갚을 예정 ㅋ
티미디
기름집 임원까지 했는데 대출이 남아있을 정도면 한 50억 정도 되는 집인가?
커스터마이즈
수십 수백억 자산가에 제테크 잘 해놓은 사람 아니면 돈은 한정돼있고 씀씀이 조절 못하면 잔고 털리는거 금방일걸?
월300~400 생활비 쓰던 집안이 갑자기 100~200으로 줄일 수 있겠어? 나는 50대에 경력없는 분야에서 3년 배우고 창업했다는거에 멋져보인다.
크킹충
저거 남일이라고 생각할게 아님 당장 우리 부장도 40대 후반인데 대출빚만 3억임
창일이
정유회사 임원인데....퇴직금으로 주식했다 날렸나?
번눈깜빡임마다랄부를촼촼
위에 짤이랑 마지막 글이랑 다른 사람같음
무식함은죄악입니다
이런 글 특 : 동네 치킨팔이 및 고졸+지잡대 출신 생산직 잡부들 딸딸이용 ㅋㅋㅋ ‘대기업은 4~50대에 다 잘리는데 잘리고 나서 뭐할래?’ ㅋㅋㅋㅋㅋㅋㅋ
맨날이래
기름쟁이들 장점이 초봉이 쎄고 정년이 길다는거고
단점이 호봉 올라가도 생각보다 연봉이 팍팍 오르지는 않음.. 근데 초봉이 원채 쎄서 일반적으로 많이 받긴하는편.
근데 다른 단점으로 개고인물꼰대회사, 지방직임.
근데 기름집했는데 경기도에 집을? ㅋㅋㅋㅋ 개소리일가능성이 높음
4USD
왜 분당에서 여수 비행기타고 출근하는 사람 많은데, 아 저 글은 조미료 범벅인거 인정
항방
대기업에서 20~25년 일하고 퇴직까지 경기도 집에 대출끼고 사는 인생
높은 확률로 도박하는 병신이거나 배우자가 병신이거나 사기당함
unseenflow
제테크의 기본은 돈을 안 쓰는거임,,,
진짜 아버지 세대들 퇴직하는 족족 10에 9은 삽질하드라.
돈 없으니 친척들 부터 등 돌리고 친구들 등 돌리고 만나자는 약속 줄 고 ㅋㅋ
빨리 정신 차리는 어른이 승리자임..
SM신입
진짜로 고정수입없어지는 순간
소비 체크하고 전부 줄여야함...
내부고발자
당장의 연봉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젠 진짜 미래를 봐야한다 대기업도 반이나 희망퇴직을 받고있는 이시대에..
정년퇴직 이후 40년을 어떻게 살아갈것이냐.. 그게 진짜 중요한듯
진작에 기술이라도 배워놓을걸 그랬다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물리학자가꿈
대기업 정유회사에서 20년동안 준 돈은 다 어따 쳐쓰고 이제와서 힘들다 ㅇㅈㄹ해 지금 청년들은 그런 고급진 자리 들어갈 기회도 없어서 시작부터 개그지로 시작하게 생겼는데
대기업 정유회사 20년이면 회사다니면서 못해도 20억 이상은 받았을텐데 예금만 들어놨어도 집살거 다사고 차도 벤츠끌면서 통장엔 10억은 모아놨겠다
영웅아호걸아사료먹자
에쓰오일 기준 1년차 영끌 세전이 2~3억이라는데, 보통 아무리 못해도 상무 2년은 해주니 2년동안 5억은 땡겼을테고...ㄹㅇ뭐했누 소리가 나오긴 하네
솔직히 회사다니면서 퇴직한 임원들 바로 이직하는 것을 봤는데, 대기업 상무가 임원 퇴직하고 자회사나 벤더업체 못들어간 것만 해도... ㄹㅇㅋㅋ
도타2
90년대에 정유회사 다니던 아버지의 월급 실수령액이 350만원이었음
라면 50원, 100원
초전도테슬라애플
네?? 상무를 2년은 해준다구요???
이건 뭔 듣도보도 못한 개소리죠?
그 논리면 공무원들은 나가기전에 구청장 한번씩 시켜주고
군대는 말뚝만 박으면 다 별은 달아주지 랑 같은말인데요??
응우옌쥬지꽁
하다하다.기름집 임원 퇴직자가 힘들다하네
진짜 뒤지고싶나 현실적인 소리좀해
주관적인요정
뭐 돈벌어 룸방에 쳐박았나? 어케 돈이 안남음 ㅋㅋㅋㅋ
그리고 퇴직하고 할거 없다는 병신들은 지인생 안살고 인생 압류당해서 인생이 없으니 할게없지
스스로 인생살기위해서 취미가지고 인간관계 열심히해라 그것도 치열하게 사는거다
코트나
도서관을 인수햇나봄
도서관지기
수십억대 자산가가 힘들다고 찡찡대는 것 봐야하나 ㅋㅋㅋ
Orem
50대 퇴사가 아니라 40중반에 퇴사(당)해서 50대가 된거자너
쿠킹빌런
갠적으로 처참하게 늙은바엔 자살이 낫다고 봄
pk
꼬마애들 눈에는 이미 늙은이임 ㄱㄱ
우리은하
20년동안 번 돈 코스피 지수만 샀으면 저럴 수 있지 뭐..
IlIIIIIIIll
요즘 젊은 세대는 8년 눈물밥 먼저 먹고 창업하는 걸 생각해야 됨
동그란네모
도박으로 날렸나
동남아병원장
회사다니면서 월급에 중독되면 이걸 몰라...연봉 1, 2천 오르는거 아무것도 아닌데, 저 양반은 임원이나마 했으니 40대 후반에 나왔지 다수는 40대 초에 짤리는데, 그걸 모르고 나 대기업이야 우리 회사 복지 좋아 같은 아무 의미 없는거에 매몰되서 내가 뭔가 열심히 사는거 같은 착각에 빠져 지내다 보면 40대 초반되고 이제 회사에서 눈치 슬슬 보이다가 정리해고 당하지.
회사 다니는 개붕이들 회사 생활 20년해도 100세 인생에서 보면 짧은거다. 무조건 회사 나와서 할일을 부지런히 준비 해둬야해.
코코미밍
보니까 대기업 임원이면 연봉이 1.7억인데 경기도 집 한채가 몇십억짜리였나버네 ㅋㅋ
무릎펴셈
6개월 백수로 버틴거부터가 아직 발등 별로 안 뜨거웠던거지 씹ㅋㅋ 실직하는 당장 다음달부터 바로 즉시 좆되고 굶어야하면 건강이고 나발이고 다 좆까고 진짜 돈백만원짜리 허드렛일이든 뭐라도 하게되는게 사람인데
갓돼지
ㅋㅋ 젊은애들 오마카세 쳐간다 웅앵 착실히 모아야 집산다 이지랄하더니 정작 수입 없어지니 죽겠다고 앓는소리
이제 정신이 좀 들어?
쀏뗅뚥켉낁쐛
부모님 연배들 얘기 들어보면 퇴직후 현금흐름이 진짜중요한거같음
50대에 퇴직할때 현금 10억 모아놓고 퇴직하더라도 죽을때까지 그돈가지고 써야한다는 압박이 진짜 심한듯
내가 언제 죽을지(언제까지 살지) 모르니까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하고 현금10억 모아놓은 부부보다 부부교사로 퇴직하고 연금으로 매달 5-600씩 받는 부부가 씀씀이면에서 훨씬 여유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