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슴 없으면 엉덩이살도 없고 엉덩이뼈 튀어나온거 보여서 좀 극혐이긴함

ㅇㅇ 그친구는 엉덩이가 있어서 다행이었음 엉덩이도 없으면... 친구 이상은 못될듯

전혀 쥐어지지 않는 여자는 있지

등에 건포도 두개 올려놓은줄 모르는 거보니 행복한 삶을 살고있구나

진짜 거의 평면에 무유인 여자만나 봤는데.. 잦은 다이어트랑 거식증을 심하게 앓은 뒤로 가슴살이 빠지더니 이후로 체중을 늘려도 회복이 안 된다고 그러더군..

나두 김밥집 가면 김밥에 밥빼주세요 하는 말랑깽이 거식증녀랑 만나봤는데 그래도 가슴은 나와있던데 ㅠ

ㅋㅋㅋ 그래? 난 진짜 초등학교 남자 조카놈 목욕탕에서 씻길때 수준의 가슴을 가진 여자였긴 한데..

이게 길어지면 회복 안되는 수준이 되는거 아닐까나

그게 왜 장점이냐..

재밌음..

?

그냥 만지작대면서 곧 생리하겟다 하면서 장난치면 재밌다고......

그래..

그때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