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를 피부미용과랑 피부치료과로 분리했으면 좋겠음 둘 다 피부과라고 간판 붙여놓으니까 치료목적으로 찾을때 너무 불편함

그래서 나도 항상 피부과 처음가는데는 전화해보고 시술가능한지 물어보고감 ㅋㅋ

나도 저래서 전문의가 하는곳 찾아갔는데도 주력이 피부미용이더만ㅋㅋ 그냥 피부과는 피부미용하는곳이 99퍼임

병원이 아니라 의원을 갔네

손에 빨간 두드러기? 비슷한게 며칠간 지속되어서 내가 그때 다니던 대학 주변 피부과를 갔는데 의사가 자신도 모르겠다면서 뒤에 장식으로만 꼽아놓던 피부 책을 꺼내와서 사진보면서 이거 같죠? (그걸 나한테 물어?) 그래서 예 비슷하네요.

이러고 처방 받음

근데 안나았고 동네 피부과에서 치료받고 없어짐

피부과 찾을때 ㅇㅇ피부과 또는 ㅇㅇ병원 진료과목 피부과 이런데 찾아가야함

ㅇㅇ의원 이런데는 피부과전문의가 없고 일반의가 레이저만 쏴주는데라 진료 못받음

법적으로 병의원 이름 붙일수있는 방식이 정해져있어서 알아두면 찾기 좋다

개좆같은 의료시스템 피부과

동네에 오래된 피부과 있어서 좋긴 함 간판부터 그냥 딱 X피부과 진료실 들어가면 보이는 전문의 자격증과 의학박사 학위 액자가 주는 신뢰감

동네피부과는 잘봐주던데

미용이 너무 많아서 정작 치료 받으려고 찾아보면 ㄹㅇ 한세월임

우리동네도 잘봐주던데 mbc인가 kbs고정출연한다고 써있고 미용이 메인이었는데 종기주사놔주더라

전문의 있는 곳 가면 웬만함 봐주던데..

그래서인지 우리동네 진료 제대로 잘 보는 피부과 하나는 진짜 박터짐 대기 중인 환자들도 남녀노소 다양하고

무슨 ~~클리닉 이런 병원은 안가는게 좋은것 같더라

의사면허 떼야지 부끄럽지도않나

애초에 시발 전문의도 아닌 새끼들이 피부과 이지랄 하는 거 못하게 막아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음

피부질환 치료도 못하는 피부관리 원툴이 피부과를 개원하는게 맞음?

시골 피부과는 그런거 없더라 어차피 할매할배들 보는데라

운동하다가 넘어져서 다치는 바람에 병원 갔더니, 내가 포경수술 받은 병원이더라. 기록 있어서 의사도 알더라ㅋㅋ

'피부'와 '비뇨기과' 둘다 써진곳으로 가면 될듯.

비뇨기과 가면 확실함

나 천안살때 피부과 갈일있어서 천안터미널에서 피부과 검색했더니 거의 10곳 나오는거임

그래서 아 피부과 많네ㅋㅋ 했더니 두곳빼고 다 피부미용과였음ㅅㅂ

미용만 하는곳이면 따로 명칭 쓰게해야함 ㄹㅇ..

피부미용은 레이저과로 바꾸자

저런건 걍 간호사나 조무사가 하게 풀어야 되는거 아닌가? ㅋㅋ 의룡인들

지루성 두피염도 피부과인가

이거 좀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