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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가 어렵다고 느낀 진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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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개의 댓글

2024.12.09

이십년전부터 문과 가지 말라는 말 있었고 십년전엔 아예 통폐합 한다고 야랄났음 경기랑 별개로 산업구조가 바뀐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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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해외도 마찬가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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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도 저 질문 하면 "쓰읍... 철학과면 좀... "소리 나왔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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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문과도 문과나름이라 생각함

학벌 좋은 문과, 문과에서 상경, 신방, 회계 이런데는 아직 수요있음 문사철이랑 궤를 달리한다 문과 안에서도 나눠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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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미국가봐라 잘나가는 나라들은 공대가 꽉 쥐고있음.

나도 솔까 문과 나왔다가 영상, CG기술 배워서 먹고사는데 21세기의 우리나라의 기반, 문명의 기반은 공대임. 이부분은 어쩔 수 없음. 나는 여기 올라타서 혜택보는 사람중 한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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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문과나와도 이과만큼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능력이 있으면 다 알아서 좋은데 취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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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공대는 기계 공부해서 기계 만드는 회사 들어가는데

문과는 문학 공부해서 문학 만드는 회사 안들어가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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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문과의 몰락은 매체의 발달 때문이라 본다. 이전 시대에는 고객과 소통하는데 있어 사람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IT 기술자와 소수의 마케터만 있으면 되지. 그만큼 최상위 극소수는 더 많은 소득을, 중하위는 직업을 잃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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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상경나와 영맨하며

cs직원이랑 해외출장 댕겨보니 바로 답나오더라

 

난 백날 메뉴얼 붙잡고 있어도

딥하게 장비 이해 못하는데

 

cs팀원은 손짓발짓 필담으로도

장비 복구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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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우디아빠

그게 불가능한 cs는 모두 죽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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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15년 전에도 문과 취직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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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10년 전에도 이미 문과의 전망은 어두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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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솔직히 이과도 인사, 구매, 영업 등등 신입으로 입사하면 문과나온애랑 별 차이 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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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이공계 기피현상이 딱 15년전쯤 얘기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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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IMF 이후 스멀스멀 나오다가 리먼 이후로 대두된 문제인데 옛날 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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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문과는 애매하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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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문과 이과 구분 자체가 잘못된거임.

로스쿨도 문과고 천문학과도 이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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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문사철은 애초부터 노동 안해도 먹고살만한 귀족들이 하던 학문임. 이재용 같은 재벌급이 전공해야하는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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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
2024.12.10

웃긴게 2010년대 초반 2-3년정도 취업시장에 인문학 붐이 있었음.

컨버전스니 통섭형 인재니 뭐니 하면서..

대기업 수장들이 인문학이 미래라면서 앞다퉈 어필하고 난리였지

지금 생각해보면 상상이 안가는 그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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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APC

철학이 중요한건 맞는데 일반평사원까지 그럴필요는.. 효율 안나오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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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문과는 원래 쓸모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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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에도 문과는 대부분 공부 못하는 새끼들이 수학하기 싫어서 선택하는 곳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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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5년전에 성대 철학 vs 시립대 전전컴이 성대 철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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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문과도 다 다르다 생각함, '취업' < 을 목표로 놓으면 하등 쓸모없다 생각되는 과가 몇개 있으니까.. ' 학문의 중요성이 어떻고 ' 이런거 다 빼고 취업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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