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년전부터 문과 가지 말라는 말 있었고 십년전엔 아예 통폐합 한다고 야랄났음 경기랑 별개로 산업구조가 바뀐거지
근데 그건 해외도 마찬가지 아님?
10년 전에도 저 질문 하면 "쓰읍... 철학과면 좀... "소리 나왔다ㅋㅋㅋㅋ
문과도 문과나름이라 생각함
학벌 좋은 문과, 문과에서 상경, 신방, 회계 이런데는 아직 수요있음 문사철이랑 궤를 달리한다 문과 안에서도 나눠야함
미국가봐라 잘나가는 나라들은 공대가 꽉 쥐고있음.
나도 솔까 문과 나왔다가 영상, CG기술 배워서 먹고사는데 21세기의 우리나라의 기반, 문명의 기반은 공대임. 이부분은 어쩔 수 없음. 나는 여기 올라타서 혜택보는 사람중 한사람이고
문과나와도 이과만큼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능력이 있으면 다 알아서 좋은데 취업함
공대는 기계 공부해서 기계 만드는 회사 들어가는데
문과는 문학 공부해서 문학 만드는 회사 안들어가잖음
문과의 몰락은 매체의 발달 때문이라 본다. 이전 시대에는 고객과 소통하는데 있어 사람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IT 기술자와 소수의 마케터만 있으면 되지. 그만큼 최상위 극소수는 더 많은 소득을, 중하위는 직업을 잃게되고.
상경나와 영맨하며
cs직원이랑 해외출장 댕겨보니 바로 답나오더라
난 백날 메뉴얼 붙잡고 있어도
딥하게 장비 이해 못하는데
cs팀원은 손짓발짓 필담으로도
장비 복구가 가능함
그게 불가능한 cs는 모두 죽었기때문
15년 전에도 문과 취직 못했어!
10년 전에도 이미 문과의 전망은 어두웠어
솔직히 이과도 인사, 구매, 영업 등등 신입으로 입사하면 문과나온애랑 별 차이 없지않나...
이공계 기피현상이 딱 15년전쯤 얘기였는데 .
IMF 이후 스멀스멀 나오다가 리먼 이후로 대두된 문제인데 옛날 글인가?
문과는 애매하다... 사실...
문과 이과 구분 자체가 잘못된거임.
로스쿨도 문과고 천문학과도 이과임.
문사철은 애초부터 노동 안해도 먹고살만한 귀족들이 하던 학문임. 이재용 같은 재벌급이 전공해야하는 학문.
웃긴게 2010년대 초반 2-3년정도 취업시장에 인문학 붐이 있었음.
컨버전스니 통섭형 인재니 뭐니 하면서..
대기업 수장들이 인문학이 미래라면서 앞다퉈 어필하고 난리였지
지금 생각해보면 상상이 안가는 그림 ㅋㅋ
철학이 중요한건 맞는데 일반평사원까지 그럴필요는.. 효율 안나오는거 같음.
문과는 원래 쓸모없었는데???
15년 전에도 문과는 대부분 공부 못하는 새끼들이 수학하기 싫어서 선택하는 곳이었음.
5년전에 성대 철학 vs 시립대 전전컴이 성대 철학이라고??
문과도 다 다르다 생각함, '취업' < 을 목표로 놓으면 하등 쓸모없다 생각되는 과가 몇개 있으니까.. ' 학문의 중요성이 어떻고 ' 이런거 다 빼고 취업만 보면
Sudo
이십년전부터 문과 가지 말라는 말 있었고 십년전엔 아예 통폐합 한다고 야랄났음 경기랑 별개로 산업구조가 바뀐거지
안전좋아좋아좋아
근데 그건 해외도 마찬가지 아님?
이웃집거유누나
10년 전에도 저 질문 하면 "쓰읍... 철학과면 좀... "소리 나왔다ㅋㅋㅋㅋ
동탄시민
문과도 문과나름이라 생각함
학벌 좋은 문과, 문과에서 상경, 신방, 회계 이런데는 아직 수요있음 문사철이랑 궤를 달리한다 문과 안에서도 나눠야함
Rldydhd
미국가봐라 잘나가는 나라들은 공대가 꽉 쥐고있음.
나도 솔까 문과 나왔다가 영상, CG기술 배워서 먹고사는데 21세기의 우리나라의 기반, 문명의 기반은 공대임. 이부분은 어쩔 수 없음. 나는 여기 올라타서 혜택보는 사람중 한사람이고
mylovingcity
문과나와도 이과만큼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능력이 있으면 다 알아서 좋은데 취업함
허리디스커
공대는 기계 공부해서 기계 만드는 회사 들어가는데
문과는 문학 공부해서 문학 만드는 회사 안들어가잖음
1733282
문과의 몰락은 매체의 발달 때문이라 본다. 이전 시대에는 고객과 소통하는데 있어 사람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IT 기술자와 소수의 마케터만 있으면 되지. 그만큼 최상위 극소수는 더 많은 소득을, 중하위는 직업을 잃게되고.
우디아빠
상경나와 영맨하며
cs직원이랑 해외출장 댕겨보니 바로 답나오더라
난 백날 메뉴얼 붙잡고 있어도
딥하게 장비 이해 못하는데
cs팀원은 손짓발짓 필담으로도
장비 복구가 가능함
포카리김치
그게 불가능한 cs는 모두 죽었기때문
비로자나불
15년 전에도 문과 취직 못했어!
정테크
10년 전에도 이미 문과의 전망은 어두웠어
초고교급외모
솔직히 이과도 인사, 구매, 영업 등등 신입으로 입사하면 문과나온애랑 별 차이 없지않나...
Orem
이공계 기피현상이 딱 15년전쯤 얘기였는데 .
경치사랑
IMF 이후 스멀스멀 나오다가 리먼 이후로 대두된 문제인데 옛날 글인가?
고독한사냥꾼
문과는 애매하다... 사실...
라프테루
문과 이과 구분 자체가 잘못된거임.
로스쿨도 문과고 천문학과도 이과임.
파이토치
문사철은 애초부터 노동 안해도 먹고살만한 귀족들이 하던 학문임. 이재용 같은 재벌급이 전공해야하는 학문.
APC
웃긴게 2010년대 초반 2-3년정도 취업시장에 인문학 붐이 있었음.
컨버전스니 통섭형 인재니 뭐니 하면서..
대기업 수장들이 인문학이 미래라면서 앞다퉈 어필하고 난리였지
지금 생각해보면 상상이 안가는 그림 ㅋㅋ
vitadolce
철학이 중요한건 맞는데 일반평사원까지 그럴필요는.. 효율 안나오는거 같음.
입조심하자
문과는 원래 쓸모없었는데???
실존주의철학자장아메리
15년 전에도 문과는 대부분 공부 못하는 새끼들이 수학하기 싫어서 선택하는 곳이었음.
산나비
5년전에 성대 철학 vs 시립대 전전컴이 성대 철학이라고??
오늘도개드립
문과도 다 다르다 생각함, '취업' < 을 목표로 놓으면 하등 쓸모없다 생각되는 과가 몇개 있으니까.. ' 학문의 중요성이 어떻고 ' 이런거 다 빼고 취업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