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구 생각하신다네요

서울말고 직장이 없잖아요

지방애들은 서울주변 교통인프라를 모르니

서울에 직장다니면 서울에 집을 사야 된다고 생각을 하나봄

그 부동산을 띄우려는 욕망들이 만든 도시가 서울인거임.

지하에 철도 때려박는 이유가 그거야.

폭락을 바라는 사람이 이리 많으니 이들이 곧 매수 예비수요구나~~~ 껄껄

싼집은 싼 이유가 있다. 일단 30년 가까운 아파트면 구조, 노후화로 인한 불편이 지금 주 주택수요자들이 매우 꺼리게 되는 요소임. 그런데 입지도 후져서 재건축 사업성도 없으면 4억대여도 그돈 그냥 묶이거나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15억이어도 가치가 상승할 거 같은 아파트와 4억이어도 골치덩이일 것 같은 아파트면 사람들은 당연히 15억 아파트를 희망한다.

걍 한마디로 대한민국 최고 상위10%이내의 주거환경에 전국민 80%프로 떨거지들이 살고싶어 하니까 불평불만이 많은거지.

서울 아파트를 전국 집값으로 줄세우면 상위10%야. 니 경제력이 대한민국 상위10%인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그러면 서울 아파트를 그냥 그사세 중세 귀족들의 성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불과 몇년전까지 서민들도 노력하면 살 수 있는 가격 이었으니까 인정을 못하는 거임. 10년만 지나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시기가 올거임. 유럽권은 이미 수도에 집을 산다는건 태어날때부터 불가능 이라고 생각하고 자라왔기 때문에 불평불만이 많이 없더라.

문제는 그게 아닌데… 자산이 부동산에 몰리고

주가는 개처박으며, 가계부채는 나날이 늘어

기준금리는 올리고 싶어도 못올리는 상황에서

특정 집값만 오르고 나머지는 그대로인

말그대로 서울의 집이 아닌 자산은 다 가치가 하락하는거니까 문제인거 아님?

돈ㅇ 가치가 하락하면 임금이 오르거나

가치 저장 수단인 주식이 오르거나 해야하는데 국장투자 = 병신인거고

인플레에 동기화된 자산은 서울 부동산 밖에 없으니 문제라는것

이쯤되면 주거용 부동산 뿐만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도 개미쳐돌고 중소기업들이 서울에 사무실 월세를 감당 못해서 서울 전체가 젠트리피케이션 당하는 그런 특이점이 올법도 한데...전혀 그렇지 않나보네

광역시를 죄다 묶어가지고 평균 3억 이러고 있네

서울에서만 살아본 현실감각 갖다버린 인간인가

서울에서 살고싶어서 가는게 아니라

일자리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는거야. 그런 사람들이 집 구하기가 힘든 형편인거고 지금

사람들이 무슨 서울 살고 싶어서 안달난 것처럼 생각하네

주식 시장 개혁해야 해 주식 시장으로 돈이 쏠려야 부동산도 해결 가능할 듯

부산 아파트 평균3억??

투자 자산이었으니까. 지금까지는 중산층까지도 투자자산으로 인식했는데 이제 더 수익률 좋은 투자상품이 있으니 더 자본이 몰리지 않는거고.

50-100억하는 최상위 시장은 다른 이야기고.

솔찍히 지금은 싼거 맞음

근데 앞으로 그 가치가 유지될지 알수없음

서울만 비싸지 않어...

집값 아직 싼거 맞다. 기준을 아파트로 잡으니 비싸보이지,

빌라 싸게는 2억대도 살 수 있음. 저 위에 나온 도시중 2억대에 집 살 수 있는 도시가 어딨냐?

페라리는 평생 못 가지는 꿈의 드림카지만 서울시내 아파트는 꼭 가져야 하는 필수재인게 이상한거임.

수도권 , 그중에서도 서울 몰빵이어서 그런거지.

수도권 집중화율이 60% 가까이 온 나라가 한국말고 또 있냐?

모든 나라가 수도권에 인구가 더 많지만, 우리처럼 극단적이진 않아.

지방에 일자리가 많고 먹고 살 수 있었으면 다들 가족, 친구, 부모 있는

자기 고향 떠나면서까지 서울 오겠냐고.

대전도 괜찮은곳 국평은 4~5억 있어야해

빌라 싼건 맞다

빌라가격이랑 아파트가격이랑 별개로 둬서 생각해야지 그렇게 따지면 원룸은 집아니냐?

아파트가격은 ㅇㄱㄸ 부동산정책 때문에 두배 뛴건 팩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