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부모님들은 서로 만나셔서 널 낳았는데, 너가 문제라서 모쏠이겠지. 유전자탓을하네.

너가 니 수준에 안맞는 애들만 찾는 모지리겠지.

못생김 유전자도 발견될거야

60년대 한국 비만율은 통계가 없는 수준이었음

성장 완료 이전에 많이 먹어서 소아비만 되면

평생 고생임 세포 수가 많아져서

그 정도의 차이는 유전자 빨 맞는데 어릴 때 호리호리해야 살아가면서 살 덜 찐다 키도 더크고

ㄴㄴ 나 유아기땐 젖 너무 안먹어서 남은거 두살위 형항테 먹였다더라. 억지로 먹이면 다 토했대. 초중딩 까지 부모가 개독이라 저학년애 5일금식 3일금식 수시로 시키고 집에 돈없어서 자주 굶었는데... 고딩땐가 맹장터져서 수술받으려니 피없어서 수혈먼저 안하면 조직괴사할거라고 이거저거 먼저 많이했어야 했음.

나중에 문진때 먹을거 신경쓰래서 돼진데 왜 먹는거 챙기라 하냐 덜먹어야 하는거 아니냐 하니까 막 화내더라.

지금 신장 무리가서 붓고 언제 쇼크올지도 모르는 상탠데 헤모글로빈 수치 올리는게 먼저라고 젊어서 운좋아서 버틴거라고.

그리고 그 개같은집 절연한 지금이 체중관히 훨 잘됨.

10-20대보다 그집이랑 분리된지 오래된 지금이 훨 많이먹어도 체형도 체중도 체력도 관리잘됨

세상에 무조건 이란건 없다 진짜

개소리임

애기였을때 부터 하도 안먹어서

고등학교까지 저채중 영양실조 달고 살고

맨날 철분제 부터 각종 영양제 처먹고 살다가

군대갔다가 정상채중 되더니

나오고 나서 몇년만에 비만됨 ㅅㅂ

ㅋㅋ맞음 진심 개소리임ㅋㅋ나도 어릴때 마르고 키안크고 밥도 안먹어서 난리나고 한약먹이고 했음ㅋㅋ근데 사촌형집에 놀러갔다가 밥먹는거 보고 와서 따라먹고 비만됨. 다행히 살이 키로가서 키도 훌쩍 크고 꾸준이 살도쪄서 키큰 비만인임ㅋㅋ

아니라고 반박하는 유전자도 있음

이걸 지켜보는 유전자도 있음

라면물 끓이던 주전자도 있음

이 댓글들을 즐기는 유전자도 있음

이걸 알고 있는 유전자도 있음

늦때가빠

감염성 간염말고 유전적 간암 말하는듯

시야가 좁구나

정확히는 니가 주워들은게 그거 하나뿐인거임

친가 전부 다 유전적 간염이 있고

할아버지 아버지 작은아버지 전부 간암.

나, 동생, 사촌동생들도 수시로 간수치 700까지 오르고 지랄병남. 이런건 유전자 문제여..

반쯤은 ㅇㅇ

주사위+건강관리

걍 자기입장만 더 공감해서 그런거 아님? 내 주변 살안쪄서 고민인 친구 있는데 옆에서 들어보면 찐놈들한테 하는것처럼 니가 많이 안먹어서 그래 그게 먹는거냐 이말 계속 함. 막상 걘 토할때까지 먹고 게이너도 먹는데

내 주변에 그정도로 하는 마른 애들이 없는건가 ㅋㅋㅋㅋㅋ 서로 고충 있는건 알긴 아는데 사회적인 시선같은게 살찐 사람에게 더 박하긴 하니까 ㅋㅋㅋㅋㅋ 내가 덩치있고 살이 잘찌니 너가 말한대로 느꼈을수도 있겠다 ㅎㅎ

위장 자른 후기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