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남자를 욕하는 분 들은 진짜 연애를 안해봤거나 결혼이나 권태기로 무뎌지거나 마음이 사라졌거나 임
사랑을 할 떄 낭만 중 하나는 연인이 나에게 손수 뭔가를 만들어 주는 행위가 있음 그래서 개드립에서 말하는 선물을 주고 받을 떄 받는 사람 입장도 생각하라는 경우 와는 많이 다름 왜냐하면 후자는 사랑이란 감정을 배제한 것 그냥 선물을 주고 받는 행위에만 초점을 맞춘거임 하지만 사랑에 낭만이 없고 눈치 봐가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컨펌 받는 게 과연 올바른걸까?
이건 상당히 피곤한 작업임 물론 바로 위에 개붕님 처럼 결혼을 하면서 습관적으로 호불호를 물어볼 수는 있음
이건 낭만적으로 사랑해서 주는게 아니라 부부 관계에 사랑이 있으니까 이성적으로 전부 고려를 하는거임
근데 위에 말한 것 처럼 연애하는 사랑에서 이 이성적 고려를 전부한다면 얼마나 피곤하냐 낭만이 없다고 말하는게 내 요지임
낭만에 이성적 판단이 전부 있으면 낭만이냐 ㅋㅋㅋㅋ 낭만이 없는 사랑이 늘어가는 게 좋은 현상인가? 절대 아님
세상이 삭막해졌다고 사람들이 굉장히 안타까워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저 남자를 욕하면서 연애까지 삭막해지는 걸 바라고 있음 세상이 차가워지고 삭막해지고 별 것도 아닌 걸로 피곤해지는 건 저 남자를 욕하는 낭만이 사라져가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거임
연인의 선물도 싫어하거나 거절 할 수는 있지만 이건 사회보편적으로 누가봐도 잘못된 것 일상에서 이걸 사랑이라고 자랑 할 수 없는 것 그리고 나에게 손해 상처를 주는 것을 말함 수제 목도리가 여기에 들어가진 않음
남자가 성적 페티쉬로 간호사복 강제로 선물 주는 것 엽떡 좋아하는 여자애가 남친 매운 거 못먹는 거 뻔히 아는데 본인은 잘먹는다고 배달 시켜 먹고 지가 계산한 예시를 들 수 있음
이런 경우가 연인을 사랑하는 나에 심취를 하는 것임
하지만 여자친구가 나를 위해 못하는 실력에도 음식을 해주는 걸 맛보고 맛없지만 좋다고 행복해하고 커뮤에 자랑하거나 인스타 친구들에게 자랑 하거나 남친이 해준 목도리를 맘에 안들어도 몇번 매보고 고마워하고 친구들에게도 자랑해보는 것이 낭만임 낭만이없는 사랑이라 삭막하고 가벼운 연애 였고 그래서 저 여자가 다른친구에게 사달라고 해야겠다고 꼽을 준 게 명백한 근거임
또한 첨에 남자애한테 거절 의사 표현 했는데 아득바득 줘놓고 지랄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오빠 나는 원룸 싫어 한 여자'와 결혼하고 원룸 사서 처음 시작한 남편에게 지랄한 아내를 옹호하는 것과 진배가 없음 싫을 수는 있지 근데 내적가치를 모른다는게 문제임 우리 사회가 감사지수 박살 난 건 나도 알지만 많은 커뮤에서 이걸 욕하고 싫어했었는데 선물을 주는 사람에게 너무 큰 멍에를 씌우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움 그러니 연애를 안하고 하는 애들도 피곤한 부분에서 싸우게 되는 것임 싫어할 수는 있으나 사랑하는 연인이 만들어준 것을 콩깍지 씌우지 못하고 그대로 본인의 취향에만 입각해서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차가운 것이라고 생각함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면서 날 위해 생각하고 만든 정성이라는 내적가치를 저버리고 외적가치(비쥬얼 취향,가격)등을 신경을 쓰는 게 가치관 차이일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함 이 논리대로라면 비사회적 언행 , 감사함 미안함을 모르는 행동 같은 것들을 전부 나는 원래 그래 가치관차이지 라고 얼버무릴 수가 있음 근데 사람들은 이걸 그릇된 가치관이라고 생각을 했고 이런 사람들은 자주 멀리해왔지 그니까 본문은 가치관 차이가 아니라 그냥 여자애가 가벼운 연애를 하고 예의가 없었고 낭만 자체가 없으며 남자애가 자신을 위해 만들어 줬다는 것을 낮은 가치로 측정하는 애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자기 맘에 안드는 선물 이라고 기분 나빠하고 빡치고 부담스러워하면 연애를 왜 하나? 난 이 생각임 사랑하니까 이 조차 소중하게 볼 수가 없는건가? 정성과 나를 사랑해주는 마음을 안다면 절대 할 수 없는 행위라고 봄
찬슬르아담
걍 사모님께 목도리 떠서 일방적으로 줘보셈
진짜 답 나옴 그리고 저는 경제적 가치만을 짚은게 아님 계속 말하는 건 비쥬얼과 같은 외적가치임 식사 맛있게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깋
허리디스커
희귀한 정상적인 댓글이네
다른댓글 보면 여기가 왜 모쏠드립넷인지 알수있음
연인을 위한 정성 자체가 서로에게 선물이 될수 있다는걸 이해 못함
와플대학
아니 누가 요즘 손으로 뜬 목도리를 두르고 다녀
나도 나한테 안 어울리는 옷 선물로 받으면
진짜 기분 개 나빠 ㅠㅠ
레알 몸에 걸쳐서 남이게 보이는 물품(옷 악세서리)은 제발 선물로 안줬으면 좋겠어
그냥 백화점 상품권으로 주라구 ㅠㅠ
눈치없는 애들 너무 많다
그만해줘
눈치없는거랑 저지랄하는거랑은 좆도 상관없음ㅇㅇ
퍄퍄존스
눈치 이전에 인성이고 예의지. 그리고 저건 대가리속에 우동사리도 덜 들은 행동이고
해봤니
근데 바로 옆에서 목도리 쇼핑하는건 인성 박살난건 맞잖아 눈치있는행동임?
안보는데서 나중에 하던가
저렇게 할꺼면 걍 눈앞에서 목도리 찢어버리지
딘딘은딘딘
댓글들 어지럽네
xoxo0
요즘 목도리 떠서 쓰는 사람이 어딨다고 그딴걸 선물이랍시고 주는거임?
선물이 주기만 하면 장땡임?
상대가 뭐가 필요한지 뭘 좋아할지 고민해주고 선물 주는 것도 배려임
애초에 선물 주는 방식부터가 배려가 없었는데 무슨 배려타령인지
DEUSNONVULT
서로 양보할 줄 모르는거에서 관계는 끝임
주면 받아야돼 1 + 1 = 2 여야만 해
이런게 성립되지 않는 관계니까
굳이 싫어하는 물건 꾸역꾸역 준 남자도 그 물건을 받고 기분상했다고 이상한 짓하는 여자도
지들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태도였는데 양보할 줄 아는 관계였으면 목도리보다 더 취향맞는걸 만들어서줬을거고 선물받으면 그 자리에선 적어도 너무 고맙다 잘 쓸게 정도는 빈말이라도 말했을거임
그게 어렵다면 처음부터 서로 취향맞는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맞다 근데 그게 더 어려울뿐
밤하늘곱창볶음
전에 전여친이 시중 털실로 목도리 떠서 준적 있었는데
털실로 뜨면 디자인도 너무 별로지 솔직히
근데
털 부스러기가 날카로운지 목에 잔 상처가 존나 많이 났음
해줘도 욕먹을 짓은 하지 말자
망고쥬스
싼 털실로 해서 그럼
그만해줘
선물 짜친다고 앞에서 저지랄하는건 걍 사람새끼가 아닌거지ㅋㅋㅋㅋㅋㅋ 이 시발 스윗한남 새끼들은 결혼식장에서 축의금 봉투 금액따라 식권 안줄 새끼들인가
US991231
선물 받았는 데 옆에서 저러는 건 싸가지 없는 짓거리임
결혼한 부부사이에도 저 따위로 행동하면 짜게 식는 데,
고작 연애하는 사이에 ㅋ
감사할 줄 알고
예의가 있는 사람을 만나야 됨
만메모조
근데 문제는 그거 주면 감사 안할거라고 미리 눈치를 줬다는거
paljfk
이걸 보니 문득 다른 남자랑 알콩달콩한 가정을 꾸리긴 했지만 죽을 때까지 에렌 목도리를 감고 간 미카사가 새삼 대단해보이네
토끼애비
와이프가 전여친이 해준 목도리 버리려고했었음
너무 오래됐다고 그걸 왜 아직도 들고다니냐면서 새로 다시 떠주겠다는데 그건 과거의 네가 떠준거고 딸한테도 물려줄거임 해도 버리겠다하고 숨겨버림
어디갔냐고 ㅠㅠㅠㅠㅠㅠ
닉네임변경1
무친사람아 ㅋㅋㅋ 놀래라
토끼애비
낄낄낄
고운말번역기
아니 뜨기 시작할때부터 목도리 싫다고 이야기했었네 ㅋㅋㅋ
지가 억지로 꾸역꾸역 만들어서 두르지도 못할 물건 만들어와서는 부담준거구만
asita
목도리 잘 안한다고 어쩌고 해놓고 목도리 쇼핑하고 있다는데 무슨 소리여
고운말번역기
1) 첨에 작성자가 목도리 떠서 주겠다 선언
-> 목도리 잘안한다고 함(부담스럽다, 딴거 선물해달라는뜻)
2) 눈치못채고 꾸역꾸역 만들고 엄마까지 동원해서 두개 줌
3) 막상 결과물보니 짧아서 써먹지도 못함 (요즘에 큰 목도리 많이 씀.. 디자인도 구림, 그리고 작성자가 뜨다가 귀찮아서 짧은걸로 턴했을수도 있음)
4) 여친 개빡침. 남친새끼는 뭐만하면 급발진해서 딴놈 사귀냐, 속물이냐, 가정교육 운운하는 새끼라서 앞에서 말도 못하겠고 목도리 딴거 쇼핑하는척함 (안그러면 또 내놔라, 꾸역꾸역 길게 이상한거 또 만들어올까봐 겁남)
이걸 설명해야되냐..? 연애를떠나서 작성자 눈치 존⃫나⃫ 없는데 ㅋㅋㅋ
찌릉넘버5
그냥 쿨해지면 안되나 난 첨 여친사귈때 시계선물 했다가 맘에 안들어서 안차고 다니길래 담부턴 걍 선물줄꺼니 어느정도 가격선에서 골라 안그럼 내꼴리는대로 줄꺼임 이랬더니 알아서 고르던데
구악
취향에 안맞아서 안하는건 인정하지. 근데 시발 옆에서 저지랄하는걸 보고 정상이라고..?
병들었음
선물 그냥 준거 내손떠났으면 버리지않는이상 신경꺼도되지않냐
망고쥬스
버려도 신경 꺼야지
콜라는제로펩시
결과물이 궁금하다 ㅋㅋㅋㅋ
후타바에마
나는 평생 목도리 안 하다가 여친이 떠줘서 그거만 하고 다니는디
휴휴휴
이런건 극T라도 안그럼
걍 남친으로 생각조차 안한건데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어보임
날개구리
하.. 저런 새끼도 연애를 하는구나
제한시간
목도리를 아무리 좆같이 떠도 한두번은 매줘야지... 안맬수는 있어도 바로옆에서 목도리 쇼핑하는게 정상이냐
제빵사
이게 맞다 좆같아도 거절했지만 일단 선물 성의 표현 이기 때문에 예의상 이라도 몇번은 매줘야지 저지랄로 옆에서 바로 목도리 뭐살지 고르면서 아 비싸네 친구한태 선물해달라 해야지 하는건 인간 관계 기본적인 배려심이 없는거지
저거는 이딴거 보다 명품 목도리 사달라 고 꼽주는거지
몇몇 댓글 남자가 배려가 없었네 양보 없네 이지랄 하는거 보면 딱 배려심 없는 인성 꼬라지가 보임
민트초코치킨
그래도 목도리 하나로 인성 손절각 빠르게 파악했으니 다행인걸로 하자
찬슬르아담
이걸 남자를 욕하는 분 들은 진짜 연애를 안해봤거나 결혼이나 권태기로 무뎌지거나 마음이 사라졌거나 임
사랑을 할 떄 낭만 중 하나는 연인이 나에게 손수 뭔가를 만들어 주는 행위가 있음 그래서 개드립에서 말하는 선물을 주고 받을 떄 받는 사람 입장도 생각하라는 경우 와는 많이 다름 왜냐하면 후자는 사랑이란 감정을 배제한 것 그냥 선물을 주고 받는 행위에만 초점을 맞춘거임 하지만 사랑에 낭만이 없고 눈치 봐가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컨펌 받는 게 과연 올바른걸까?
이건 상당히 피곤한 작업임 물론 바로 위에 개붕님 처럼 결혼을 하면서 습관적으로 호불호를 물어볼 수는 있음
이건 낭만적으로 사랑해서 주는게 아니라 부부 관계에 사랑이 있으니까 이성적으로 전부 고려를 하는거임
근데 위에 말한 것 처럼 연애하는 사랑에서 이 이성적 고려를 전부한다면 얼마나 피곤하냐 낭만이 없다고 말하는게 내 요지임
낭만에 이성적 판단이 전부 있으면 낭만이냐 ㅋㅋㅋㅋ 낭만이 없는 사랑이 늘어가는 게 좋은 현상인가? 절대 아님
세상이 삭막해졌다고 사람들이 굉장히 안타까워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저 남자를 욕하면서 연애까지 삭막해지는 걸 바라고 있음 세상이 차가워지고 삭막해지고 별 것도 아닌 걸로 피곤해지는 건 저 남자를 욕하는 낭만이 사라져가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거임
연인의 선물도 싫어하거나 거절 할 수는 있지만 이건 사회보편적으로 누가봐도 잘못된 것 일상에서 이걸 사랑이라고 자랑 할 수 없는 것 그리고 나에게 손해 상처를 주는 것을 말함 수제 목도리가 여기에 들어가진 않음
남자가 성적 페티쉬로 간호사복 강제로 선물 주는 것 엽떡 좋아하는 여자애가 남친 매운 거 못먹는 거 뻔히 아는데 본인은 잘먹는다고 배달 시켜 먹고 지가 계산한 예시를 들 수 있음
이런 경우가 연인을 사랑하는 나에 심취를 하는 것임
하지만 여자친구가 나를 위해 못하는 실력에도 음식을 해주는 걸 맛보고 맛없지만 좋다고 행복해하고 커뮤에 자랑하거나 인스타 친구들에게 자랑 하거나 남친이 해준 목도리를 맘에 안들어도 몇번 매보고 고마워하고 친구들에게도 자랑해보는 것이 낭만임 낭만이없는 사랑이라 삭막하고 가벼운 연애 였고 그래서 저 여자가 다른친구에게 사달라고 해야겠다고 꼽을 준 게 명백한 근거임
또한 첨에 남자애한테 거절 의사 표현 했는데 아득바득 줘놓고 지랄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오빠 나는 원룸 싫어 한 여자'와 결혼하고 원룸 사서 처음 시작한 남편에게 지랄한 아내를 옹호하는 것과 진배가 없음 싫을 수는 있지 근데 내적가치를 모른다는게 문제임 우리 사회가 감사지수 박살 난 건 나도 알지만 많은 커뮤에서 이걸 욕하고 싫어했었는데 선물을 주는 사람에게 너무 큰 멍에를 씌우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움 그러니 연애를 안하고 하는 애들도 피곤한 부분에서 싸우게 되는 것임 싫어할 수는 있으나 사랑하는 연인이 만들어준 것을 콩깍지 씌우지 못하고 그대로 본인의 취향에만 입각해서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차가운 것이라고 생각함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면서 날 위해 생각하고 만든 정성이라는 내적가치를 저버리고 외적가치(비쥬얼 취향,가격)등을 신경을 쓰는 게 가치관 차이일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함 이 논리대로라면 비사회적 언행 , 감사함 미안함을 모르는 행동 같은 것들을 전부 나는 원래 그래 가치관차이지 라고 얼버무릴 수가 있음 근데 사람들은 이걸 그릇된 가치관이라고 생각을 했고 이런 사람들은 자주 멀리해왔지 그니까 본문은 가치관 차이가 아니라 그냥 여자애가 가벼운 연애를 하고 예의가 없었고 낭만 자체가 없으며 남자애가 자신을 위해 만들어 줬다는 것을 낮은 가치로 측정하는 애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자기 맘에 안드는 선물 이라고 기분 나빠하고 빡치고 부담스러워하면 연애를 왜 하나? 난 이 생각임 사랑하니까 이 조차 소중하게 볼 수가 없는건가? 정성과 나를 사랑해주는 마음을 안다면 절대 할 수 없는 행위라고 봄
별아래흐르는넋
맞음
앞페이지 부터 보면 진짜 구역질 나는 댓글 ㅈㄴ 많음 ㅋㅋ
진심 인성 스레기인거 티를 왜 저렇게 내나 몰라
찬슬르아담
인성이 안좋거나 사랑을 받지 못했거나 그 사랑을 받았음에도 감사함을 몰랐다고 본인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말들을 자의적으로 하는게 좀 그렇긴 함
만메모조
내적 가치는 손으로 만들면 무조건 긍정적 +10 하고 부여되나?
바라지도 않는 선물 줬을 때 거기에 부여되는 내적 가치는 '나는 타인의 생각보다 내 기분이 우선인 사람입니다'인거지
찬슬르아담
그래야하만 하다고 봄 물론 진짜 고역인 경우가 있고 이걸 계속 끊임 없이 강요( 맛없는 음식을 항상 주는 아내 ) 한다면 마이너스 를 넘어선 학대 폭력이지만 본문의 경우는 아니잖음
사랑하는 사람의 정성이란 것이 내적 가치이고 사랑하는 사람의 정성은 당연히 긍정적인 요소임
수제 라는 의미는 항상 긍정적이었음
이건 굳이 내가 설명하지 않아도 지극히 정상인 판단인거고
현재 님 댓글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임
긍정적인 요소인 걸 긍정적으로 봐야하는데 이걸 조까고 니 기분이 우선이니? 라고 하는 건 그냥 싸우자는거고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임 내가 말했잖음 본인이 바라지도 않는 선물을 받아서 불쾌한 것이 사랑보다 더 크다면 그건 진중한 사랑이 아니라고
님이 어떤 연애를 어떻게 해왔는지 모르겠는데
님이 만들어준 걸 상대방이 바라지도 않는 선물을 준 것이다 라고 규정해버리고
니 기분이 우선인 사람이다! 라고 확정을 내고 님에게 짜증내면
그 관계는 끝인 것 처럼 사랑이란 감정이 불편하다 부담이다 하는 감정 보다 더 우선적이어야 사랑이란 것임
싫어도 조금이라도 몇번이라도 착용하려고 하거나 받고 보관하는 노력 자체는 있어야한다는 말임
근데 이걸 전부 제외하고 짜증내고 님 말처럼 바라지도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건
사랑한다면 할 수가 없는 행위 생각이란 것임 님은 연인에게 선물 받으면 뇌속 계산기 두들기면서 취향인지 아닌지 재보고 그다음에 고마워 할지 짜증낼지 결정하심?
내가 앞서도 얘기를 했지만
사람들이 감사함을 잃어가고 받는 순간부터 계산기 존나 두들기고 판단하는 것이며 이 자체가 낭만이 없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봄 이건 사회에서 좋은 현상이 아님
사람들이 연인에게 조차 선물을 줄 때마다 눈치를 봐야한다는 거고 이걸 반길 사람은 없음 이걸 말하는 사람들 역시 선물을 주는 사회였다면 우리 사회가 그렇게 삭막하다고 느끼진 않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 역시
눈치를 보고 여기저기 물어보고 필요한 것만 딱딱 주는 것을 인정이 있다고 낭만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음
마치 기계,선임 대하듯이 연인을 대하는 것과 같지
차갑고 이성적인 그리고 항상 '내가 원하는' 이득만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연애를 해선 안된다고 봄 원딜 카이팅 하듯이 하면 안된단 말임 내가 원하지 않더라도 날 사랑하기 떄문에 만들어주거나 사준 것이라면
그 마음 자체를 알아주고 고마워 할 필요가 사회에선 필요하다고 봄 원하는 것에만 기뻐하지 말고 원하지 않았던 거라도 기뻐하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연인에게 바라지도 않는거다! 라는 워딩은 너무 삭막하지 않나? 싶음
삭막한 사회를 왜 가속화 시키려는건지 난 이해가 안감 연인이 준건데 어떻게 '좋다 ~ 내가 필요하거나 갖고 싶었던 거라 더 좋다' 가 아니라 내가 원하지 않아서 싫다!!가 되는건지 모르겠음 난 좋다라는 감정이 첫 기반이 되어야한다고 봄
만메모조
사회적 지능이 떨어지는 애들이 보통 그럼
짤 남자도 여자가 원하는거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여친에게 직접 수제 선물을 주는 나'라는 로망에 취해 행동하는 건데 무슨 ㅋㅋ
그런거 좋아하면 일본가서 종이학이나 접어
딱이네 내적 가치만 충만하고 상대한ㅌ테 필요도 쓸모도 없이 주는 사람 기분만 생각하는게
에헤라디야킁
어떻게 상대방의 호의가 내 맞춤형으로만 올 수 있냐?
내가 마음에 안 들어도 상대방이 호의를 베풀면
겉으로라도 감사해 하는게 예의고 지능이다
요샌 매너도 지능이라던데 지능 딸리는 애들이 많네.
tarzan
남녀 반대로 생각하면 남자가 쓰레기로 나올텐데 왤케 쉴드가 많냐
제정신아닌데
필요하지도 않은걸 주고 선물이니까 하고다녀! 하는것도 웃기네 필요한걸 줘야 선물이지 정성?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강요하거나 섭섭해하진 말아야지
막말로 종이학 1000개 접어준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쀏뗅뚥켉낁쐛
원래 선물이 그런거임
종이학을 받으면 당연히 감사해야하는거지
필요한건 본인이 사야지 필요한걸 왜 선물로 바람?
밷댕이
그니까니들이 모쏠이야 개병신아 이걸 남자욕을하네ㅋㅋㅋ
찬슬르아담
댓글 들 보면
'연인이 주는 선물'에 초점을 둔게 아니라
'누군가가 주는 선물'에 초점을 두고 있음 그러니 필요하지 않은 거, 맘대로 등등 이야기가 나오는거
주된햄스터
자기 맘대로 선물 주는거 이기적임
심지어 거부의사를 밝혔었네
근데 바로 옆에서 쇼핑하는 것도 좀...
헤어지면 될 듯
개돌이
목도리 뜨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ㅅㅂ
개돌이
아니 목도리 선물 싫을수는 있는데 그 옆에서 대놓고 검색하는건 꼽주는 거자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