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사기는 쉬워도 파는건 항상 어려운듯

이번에? 추매한 이유랑 목표가 물어봐도 됨?

뭐 나도 스윙쳐서 단가 낮추고 상황 안좋아보이면 다른 주식으로 단타쳐서 2500주 있던거 3500주 만들었는데 직감이 스윙칠시기가 아니라고 한단말이지… 머리는 분할매도 하라하고..

문제는 항상 직감이 수익률 더 좋았음

반반무마니는 어려우신? 리스크는 관리하는게 맛따고 생각해요

어차피 개부이 다 아는 일반적인 리스크 관리 내용 말해봤자 난 개부이의 가슴을 칠만한 이야기를 해줄수가 읍어요...ㅠㅠ

어려워요.. 이느낌은 내가 방산주 들고있을때 그 느낌이야 아차차 그땐 몰빵매도했지 몰빵매도하고 후회했었는데

으음 직감은 말리지만 머리와 경험이 리스크관리하라고 대가리 치는느낌이라 1차목표가 오면 25퍼 분할매도 해야겠다 그후에 상황보는걸로 어게이 타협함

나는 지금 나름 확신이 좀 서 있어서 인생을 걸었지만, 만약 약간의 의심이라도 있었다면 주식-현금 포트폴리오로 관리했을듯?

의심은 없는데 지금까지 주식경험상 리스크관리 안해서 쳐맞고 힘들었던 경험이 여럿이라 ㅋㅋ 그거때문에 고민했음 리스크관리가 마따!

내일 아침에 예약매도로 1차 목표금액으로 25퍼 예약걸어놓을 예정 조언 ㄱㅅ

후 시발.. 고점신호들만 안보였어도 안할고민이었는데

아뇨 다 팔생각은 전혀없음

천천히라도 분할매도로 스윙쳐서 보유주식수를 늘리느냐(늘릴수 있을지 확신없음), 내 직감믿고 4분기 기다리느냐 이지선다 걸림

ㅇㅇㅇㅇㅇ네 맞아요 분할매도 솔직히 주식이랑 현금 보유량이랑 비율이 어떤지를 몰라서 어떻게 추천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분할매도 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저는 꼭 이러다가 뚝 떨어지면 줄 때 먹을 걸 이러더라구요

현금 들고 있긴한데 지금 현금비중이 5퍼도 안되는 수준이라 ㅋㅋ

블룸이 오르지 않을거란 생각은 안드는데 요즘 고점신호가 너무 보이니까 리스크관리를 해야하나 생각이 계속들어서

근데 윗댓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하는게 맞는거 같음 리스크관리 안하다가 한두번 쳐맞은것도 아니고

그럼 대충 원하는 현금 비중을 고려해서 팔면 될 듯?

예를 들어 20%가 내가 포트에서 설정한 현금비중이라고 하면 총 5천만원 굴릴 때 1천만원이 현금이겠지. 근데 주식이 올라서 총 계좌가 8천만원이 되면 대충 1천5백만원에서 2천만원 정도의 현금을 만들기 위해 보유 중이던 주식 중 1천만원 어치 정도만 팔고 나머지는 홀드하는거.

사실 한동안 현금 크게필요할일이 없어서 굳이 비중 늘릴필요는 없긴함 ㅋㅋ

진짜 리스크관리 목적으로 파는느낌이라..

그렇다면 남자답게 풀배팅이닷! 블룸에너지 콜옵션 레츠고

최근 수익률이 미쳐날뛰는 중이라 머리도 식힐겸 한번 현금비중 높히는게 맞는거 같긴하네

한번 쏠거긴한데 주판에 이벤트 열고 쏘는것도 생각중이라 대충 1,2,3등 상품 걸고

제목에 (이벤트) 걸고 글쓰게 한 다음 추천순으로 먹을거 쏘는거 생각만 하는중 원래 생각하곤 있었는데 다른개붕이도 비슷한 생각 하고있더라

최근에 불장이라 주판 활성화도 되고 있으니까

문제는 참여율인데 대부분 직장인들인 주판에서 먹을거로 이벤트참여를 시킬수가 있을지

ㅋㅋㅋ 디씨 마갤에서 종종 보던 것 같네

여기도 근데 하는 사람만 하는 게시판이라 애매하긴 하네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