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1학년 때 메이플 시작했는데 이때 검마도 나오고 하면서 대호황이였거든 

첨엔 재미로 했던게 롤 접고 좀 코어하게 하니까 달에 20정도 벌게 됨 

당시에 자취하면서 생활비로 50 받았는데 여기 20더하니까 ㅈㄴ 큰거임 

그래서 점점 깊게 쌀먹을 파기시작했는데 이맘때 공익을 감 

근데 근무지가 ㄹㅇ 피시방 갔는데 연락와서 헐레벌떡 갔더니 피자먹으라 했던곳 같은 느낌이라

개편하게 근무 가능했던곳인데 달에 한두번 사용하는 상담실에서 노트북가져와서 매일 선임형이랑 겜함 

이때 한달에 식대포함 받는돈이 30이였나? 이맘때쯤에는 ㄹㅇ 쌀먹이 돈을 더 많이 버는 괴상한현상이 발생함

복무중에는 따로 알바도 못하는데 ㅈㄴ 크게 느껴짐 암튼 이때 부캐까지 파서 거의 달에 50~70정도 번 듯 

소집해제이후에는 알바한다고 접었다가 복학하면서 다시 시작했는데 

확실히 베이스깔려있으니까 쌀먹복귀가 존나 쉬움 근데 학업병행하면서 쌀먹이 힘들잖아 

결국에 해결책은 학교내에서 공부죄다 조져놓는거였음 맨날 강의 끝나면 학생회실가서 공부쳐하고 있음 

이때는 ㄹㅇ 쌀먹하려고  4시 반 까지는 죽어라 과실에 박혀있었음 오히려 이때 이미지 좋아져서 족보도 받고 덕많이 봄 

이후 집에가면 무조건 넷플키고 재획 쌀먹on 이러다 3학년때 공부 감잡히니까 a 도배되고

그러다 2학기때 크리한번 터져서 전액받고 4학년때 딴애들 취업준비한다고 재수 좋게 한번더 받고 전액 두번받음 ㅋㅋ

이때쯤에 어웨이크라고 개쓰레기 패치 나오고 맘떠나면서 설렁설렁 쌀먹했는데 얼마 안있어서 환불조작 큐브 보보보 사건 터지고 

요즘엔 간간히 길드원들이랑 ㅈ목이나 할겸 들어가서 채팅좀 치다 나옴 대부분다 직장인되고 했는데 

여기도 내가 쌀먹한 얘기 하면 대부분 다 자기도 학교 다니면서 많이 했다 하더라 ㅋㅋㅋㅋㅋ

이런 이력이 있다보니까 쌀먹 미워할수가 없다 그냥 시세로 지랄하는거보면 그러려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