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회식으로 배팅장 끌려 갔다가
사야 하던 부장님 눈에 띄어서
강제로 비정기적으로 뛰는 타자가 되었고
친선 경기랍시고 또 강제로 끌려가서
은퇴한 프로선수가 던지는 공도 받아 치니깐
왜 이제 야구 하셨어요 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진짜 그때 배팅장 안가는 거였는데 ㅅㅂ
집에서 개드립하고 술 마시고 싶은데
계속 강제로 끌려나가고 좆같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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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da8a598
이게 일본한테 야구로 못 비비는 이유임 접근성이 존나 없어서 자기가 재능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애들이 많음
c863ceae
이래서 어릴 때 경험 많이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
진짜 프로선수의 재능을 가진 걸지도 모르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