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점심 메뉴는 천엔 이하여야 한다고 알고있음

500엔 이하

이건 너무 낮은거 아님 ?

점심식사는 원코인(500엔)으로 해결 가능해야한다는 말이 있음

엄청 기준이 낮았구나

일본사는데 직장 애2 딸린 선배들 점심 기준임

5명중 3명이 300-400엔대 도시락 반찬만 사다가 먹는다

500엔도 비싸다고 그래..

집에서 쌀밥만 가지고와서...

돈도 나보더 훨씬 잘벌면서..

연수입 1억가까이 되는 많이 벌지는 못해도

적당히 잘버는 회사인데도 그래...

난 그렇게 살고 싶진 않더라 난 점심 500-900엔대로 조짐

일본분들 진짜 검소하게 점심 해결하는구나

빅맥세트도 500엔 넘을텐데 ㅜㅜ

와 그 정도면 우리나라는 집사려고 아둥바둥 한 달에 한 번 외식하고, 점심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던 7,80년대 시절 얘기인데, 그걸 일본은 지금도 하는구나.....하긴 우리도 예전처럼 일하면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 돈 모으긴 쉽긴하지

저런 생활인데도 애 3낳고 그러는 가족이 엄청 많으니

정말 신기하고 부럽더라

간부급들은 애 4-6명 있는 할배가 대부분임

할배라고 해봤자 다들 50대 중후반이지만

신기한게 일본은 대기업 들어가면 한명도 빠짐없이 결혼하고 애 2이상은 낳는듯

근데 돈없는 젊은애들은 확실히 애를 안낳아

이거 보면 안정적인 직장과 경제적 풍요로움이 애 키우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는게 확실히 느껴짐

국밥 만원이하랑 비슷한 느낌

돈슐랭에서도 나오지 이주제로

가게세 안낸다고 판매가를 낮게 팔다니..대단하네

사실상 노령연금으로 가격유지한다고도 표현하더라

재료비만 번다는거지

요즘 일본mz는 가업물려받는걸 안하는가보네

돈도 안되고 힘든일을 하고 싶지않데

지금 일본 외식물가가 노년층 갈갈(자기 가게)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그럼 노년층 다 은퇴하면 노답될거임

파키스탄 중국 방글라데시 한국인이 라면 만들어 판다던데

한국이 일본보다 최저시급이 높은데 아직도 한국인이 그런일 한다고?

워홀 가면 그럴 수 있지

근데 일본 워홀은 이제 메리트가 업ㄱ을 뿐

40프로 올린다 하잖아

이미 넘은지 오래

ㄹㅇ 국밥의 가장 큰 매력이 뛰어난 가성비였는데

라멘이 똑같은 상태

순대국보통 순대4개 특 6개 주더라 9000 10000 손님은 많던데 신기

오일본인ㄷㄷ

원래 물가 얘기할텐 가장 고점을 기준으로 말하잖아

저런식이면 냉면가격을 원래도 비쌌던 평양냉면을 기준으로 해버려서 냉면이 존나 비싸졌다는 식으로 하는데

실제론 갈비집 냉면은 아직 몇천원임

갈비집냉면이랑 냉면전문점 냉면을 비교하는건 좀... 그리고 평냉도 아니고

그런식이면 2만원 넘는 짜장면을 기준으로 해야지

3만원짜리 트러플스테이크짜장면이랑 5천원짜리 시장 짜장면이 같냐

ㅇㅇ 전혀 다른거임 냉면은 16000원짜리 7000원짜리 둘다 고명은 비슷함 근데 가격차이가 심하지

니가 말한 짜장면은 눈으로 보이는 재료로만 해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같은 음식으로 보지않음 이름만 짜장면일 뿐

환율로 계산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