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ㄷㄷ
나무늘보에 대한 몇가지 사실
- 나무늘보가 움직임이 느린 이유는 근육량이 다른 동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 근육량이 적어서 에너지 소모량도 적고 신진대사도 느려서 아주 적은 양의 먹이만 살 수 있어도 살 수 있다. (하루에 나뭇잎 3장만 먹어도 된다.)
- 나무 위에서 모든 의식주가 가능하며 적게 먹다보니 적게 싼다. 배설은 일주일에 한번.
- 나무늘보가 너무 안움직이는게 의태의 효과가 되어서 천적도 많지 않다. 가장 큰 천적인 부채머리수리를 피하기 위해 빠른 게 아니라 역으로 느리게 움직여서 숨게 되었다.
- 나무늘보의 털에 이끼가 끼어 위장의 효과를 준다. 털 속에는 특별한 홈이 나 있어서 빗물을 모을 수 있는데, 이게 이끼를 키울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이 이끼에는 나방, 진드기, 응애, 딱정벌레 등이 서식하는데 이 곤충들이 나무늘보의 냄새를 지워주는 역할을 한다.
- 나무늘보의 전력질주 속도는 시속 200m다. 애초에 몸 구조가 땅위에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땅 위에선 기어가야 한다.
- 그래도 나무늘보가 빨리 움직일 때가 있는데, 물에 빠졌을 때, 또는 발톱으로 공격할 때이다. 나무늘보는 매달려 있기 위해 발톱이 매우 강력하게 발달해 있다.
- 나무늘보의 교미는 거꾸로 매달려서 5초만에 끝난다.
- 현재 유전학적으로 나무늘보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개미핧기다.
- 나무늘보는 포유동물 중에서 가장 정교한 목을 가지고 있는데 자유롭게 늘어나며 270도 회전도 가능하다.
- 생존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30m 높이에서 추락하거나 40분동안 물 속에 담그고, 냉장고에 하루 동안 넣어 놓아도 살아남았다. 심지어 뇌를 제거했는데도 30시간 동안 생명이 유지되었다고 한다.
- 나무늘보는 아직 멸종은 안되었지만 현재 멸종위기종이다. 나무늘보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전략이 깊은 숲속에서 가만 있는 것이었는데, 현재와 같은 추세로 중남미 정글이 파괴되면 멸종은 시간문제다.
- 동물학자이자 세계 최초로 자연보호구역을 만들었던 찰스 위터턴(1782~1865)은 나무늘보를 가리켜 "자연이 주는 혜택을 가장 낭비하고 있는 최악의 동물" 이라고 한 적이 있다.
혀길이 심각합니다
개 ㅈ같은소리할줄알았다
좀만 더 느렸으면 몸에서 나무도 자랐을듯
뇌를 제거하고 물속에 40분을 넣어도 어케사노 도대체
뇌를 제거하고 물속에 넣은게 아니잖아..
느리구나.. 죽는것조차
등에있는 이끼가 지금은 멸종한 해조류라는 말이 있던데
헬스 시켜서 근육만들면 빨라질까? 궁금하다
ㅅㅂ30m에서 떨어트리고 40분동안 물에담구고 냉장고에 하루동안 넣고 뇌까지제거했다고? 이건 너무잔인한데
하나더 추가
-나무늘보가 지상으로 내려오는건 다른 나무로 이동할때나 배변을 볼때다.
세키로
느리다고 깔보다가 저발톱이 피부에 닿는순간 부와아아아아앜 하고 피부와 살점이 떨어져 나갈것이다
와 잔상이 사라지질 않잖아 ㄷㄷ
펜타닐한 사람인줄
나무늘보의 털 내부에는 최대 900마리의 나방과 딱정벌레들이 공생하고 있다.
저걸 손으로 잡은 사람이 진정한 용자임
빵빵거리는새끼 모가지 따버려야지
느릿한 와중의 엇박 할퀴기가 위협적이구만
꿈속에서 필사적으로 달리는 느낌난다ㅋㅋㅋㅋ
집에 가서 야 나 오늘 제트기 탔다 자랑하겠구만
이분 최불암 시리즈 완독하신듯?
존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빵 개새끼
빵빵거리는 새끼 차 안에다 넣어버리지
비행기 타고 싶어서 또 내려오겠네
귀여워
쟤는 지금 존나x100 급박한 상황인 거잖아 ㅋㅋㅋㅋ
하찮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쟤 입장에서는 밀러행성에 사는 느낌이겠다ㅋㅋㅋ
차 띡띡 거리는 거 짜증나네
거 쥰내 빵빵거리네 씹새끼가
플래시 ㅋㅋ
생각보단 빠르네
나무늘보는 있는데 나무빠름보는 없음?
dagdha
나무늘보에 대한 몇가지 사실
- 나무늘보가 움직임이 느린 이유는 근육량이 다른 동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 근육량이 적어서 에너지 소모량도 적고 신진대사도 느려서 아주 적은 양의 먹이만 살 수 있어도 살 수 있다. (하루에 나뭇잎 3장만 먹어도 된다.)
- 나무 위에서 모든 의식주가 가능하며 적게 먹다보니 적게 싼다. 배설은 일주일에 한번.
- 나무늘보가 너무 안움직이는게 의태의 효과가 되어서 천적도 많지 않다. 가장 큰 천적인 부채머리수리를 피하기 위해 빠른 게 아니라 역으로 느리게 움직여서 숨게 되었다.
- 나무늘보의 털에 이끼가 끼어 위장의 효과를 준다. 털 속에는 특별한 홈이 나 있어서 빗물을 모을 수 있는데, 이게 이끼를 키울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이 이끼에는 나방, 진드기, 응애, 딱정벌레 등이 서식하는데 이 곤충들이 나무늘보의 냄새를 지워주는 역할을 한다.
- 나무늘보의 전력질주 속도는 시속 200m다. 애초에 몸 구조가 땅위에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땅 위에선 기어가야 한다.
- 그래도 나무늘보가 빨리 움직일 때가 있는데, 물에 빠졌을 때, 또는 발톱으로 공격할 때이다. 나무늘보는 매달려 있기 위해 발톱이 매우 강력하게 발달해 있다.
- 나무늘보의 교미는 거꾸로 매달려서 5초만에 끝난다.
- 현재 유전학적으로 나무늘보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개미핧기다.
- 나무늘보는 포유동물 중에서 가장 정교한 목을 가지고 있는데 자유롭게 늘어나며 270도 회전도 가능하다.
- 생존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30m 높이에서 추락하거나 40분동안 물 속에 담그고, 냉장고에 하루 동안 넣어 놓아도 살아남았다. 심지어 뇌를 제거했는데도 30시간 동안 생명이 유지되었다고 한다.
- 나무늘보는 아직 멸종은 안되었지만 현재 멸종위기종이다. 나무늘보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전략이 깊은 숲속에서 가만 있는 것이었는데, 현재와 같은 추세로 중남미 정글이 파괴되면 멸종은 시간문제다.
- 동물학자이자 세계 최초로 자연보호구역을 만들었던 찰스 위터턴(1782~1865)은 나무늘보를 가리켜 "자연이 주는 혜택을 가장 낭비하고 있는 최악의 동물" 이라고 한 적이 있다.
mekemeke
혀길이 심각합니다
부리부리대마왕
개 ㅈ같은소리할줄알았다
NF쏘나타
- 나무늘보의 교미는 거꾸로 매달려서 5초만에 끝난다.
꺾인마음
좀만 더 느렸으면 몸에서 나무도 자랐을듯
아아라지샷추가
뇌를 제거하고 물속에 40분을 넣어도 어케사노 도대체
우리동네부대찌개장인
뇌를 제거하고 물속에 넣은게 아니잖아..
배똘
느리구나.. 죽는것조차
네비두라
등에있는 이끼가 지금은 멸종한 해조류라는 말이 있던데
모또당
헬스 시켜서 근육만들면 빨라질까? 궁금하다
우울증갤러리
ㅅㅂ30m에서 떨어트리고 40분동안 물에담구고 냉장고에 하루동안 넣고 뇌까지제거했다고? 이건 너무잔인한데
작성자존슨
하나더 추가
-나무늘보가 지상으로 내려오는건 다른 나무로 이동할때나 배변을 볼때다.
Rayless
세키로
星間나그네
느리다고 깔보다가 저발톱이 피부에 닿는순간 부와아아아아앜 하고 피부와 살점이 떨어져 나갈것이다
분명방구였는데
와 잔상이 사라지질 않잖아 ㄷㄷ
가스가면스
펜타닐한 사람인줄
자일리톨덮밥
나무늘보의 털 내부에는 최대 900마리의 나방과 딱정벌레들이 공생하고 있다.
저걸 손으로 잡은 사람이 진정한 용자임
포코
빵빵거리는새끼 모가지 따버려야지
dakkadakka
느릿한 와중의 엇박 할퀴기가 위협적이구만
콩냉이순장고
꿈속에서 필사적으로 달리는 느낌난다ㅋㅋㅋㅋ
발라드림
집에 가서 야 나 오늘 제트기 탔다 자랑하겠구만
벗어봐
이분 최불암 시리즈 완독하신듯?
Largoo
존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스타킹
빵빵 개새끼
나를노동에서해방해줄AI
빵빵거리는 새끼 차 안에다 넣어버리지
Tooill
비행기 타고 싶어서 또 내려오겠네
작은타우렌
귀여워
샤켓
뿔꼬끼
쟤는 지금 존나x100 급박한 상황인 거잖아 ㅋㅋㅋㅋ
하찮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왜또싸우고그래
쟤 입장에서는 밀러행성에 사는 느낌이겠다ㅋㅋㅋ
나는야한남자가좋아요
차 띡띡 거리는 거 짜증나네
댕댕이매니아
거 쥰내 빵빵거리네 씹새끼가
긍정의힘
플래시 ㅋㅋ
괴상한거보면울음
생각보단 빠르네
왜닉네임을지을때항상오랜시간고민하는가
나무늘보는 있는데 나무빠름보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