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하나 따져보면 그럴 수 있지인데 모아놓고 보면 뭔가 좀 그런 거지 뭐 ㅋㅋ 스펙처럼 직관적인 거면 몰라도 성격적인 부분은 상당히 주관적이라 내가 이 사람 눈치를 안 볼 수 있을까? 싶은 느낌으로 높은 난이도에서 시작을 해야 될 수 있는데 그럼 내가 굳이 이 사람이랑 만나야 됨? 하고 처음으로 돌아오게 되는 거

이래도 자신 있는 사람들은 대쉬 할테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셈

나는 회피형인간같은데

밥먹자하면 아무거나

놀러갈때 어디가고 싶어? 아무곳이나..

오래걷는것만 아니면 ㅇㅋ. 한시간 걷는다고하면 쉬는시간 5분정도 있는수준이면 ㄱㅊ

질문을하면 대답은 안하고 아무거나 ? 이렇게 대답함

저 조건 자체만 보면 저게 까다로운건가?

교집합이니 염병이니 하는데 솔직히 그닥 어려운 조건 아닌거같은데

키160이상 나이40미만 수입월200이상 수도권거주 고아아니고 병장전역 교집합 염병떠는애들한텐 이것도 교집합이니 조건 빡신거냐?

상당히 까다롭네 ㅋㅋㅋ

연애하다보면 얘는 이게 이상해 우린 이게 안 맞아 이러면서 싸우는거 반복하고 이런 연애가 얼마나 많은데 연애 몇번 거치면 본인도 걍 여자친구가 될 상대한테 원하는 부분 많아질테고 그러다보면 리스트 수십개는 쓰게 될텐데 저게 까다롭다는 애들은 ㄹㅇ 모쏠아님???

곱연산 개념이 없는사람이 너무 많네

다 상대적인 조건이네 ㅋㅋ 여자 본인도 전남친 안좋았던거 하나하나 열거할정도로 지극히 감정적이라 저런말하는건데 감정적이지 않은 사람을 원하는게 아니라 감정쓰레기통을 원하는것으로 보임

저 누나 거의 명민준 샌드백 수준으로 탱킹하는거 재밌음 ㅋㅋㅋㅋ 사람 자체가 유쾌한듯

음 저건근대 여나도 저럴수잇다고본다 저 단점을 싫어하는개 문제가아니라 지난경험에서 별로엿던걸 다 가져와서 교집합으로 거르려하면 빡세지는거임

정상의 교집함이 생각보다 빡셈

저거 딱 나긴한데ㅋㅋ다혈질은 운전할때 미친새끼들땜에 식겁할때만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