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다 지옥에 버려두고 살아지냐 그것도 지손으로 밀어넣고?

1985년이면..

이미 서울올림픽 앞두고 있을만큼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었고,

84년에 북한이 허세부리면서 대남 지원하겠다고 했다가

못 먹을 쌀 가져온 걸 텔레비전으로 돌려보낼만큼 차이가 벌어지고 있을 때였음

심지어 외교적으로도 83년에 아웅산 묘소 테러까지 개지랄을 하면서 한창 불량국가 낙인까지 찍혀있을 시기임

근데 거기에 가족들 끌고 가서 자기만 살아 돌아와?

기가 찬다

극혐이네

헛똑똑이 비융신

니가 울 자격이있냐

개같았어도 가족옆을 지켰어야지

시작부터 끝까지 지밖에 몰랐네

한국의 독재에 반대하는 입장이었다고 하네

한국의 군부독재가 북한에 비해서 존나 순한맛이었다는건 몰랐나봄

반공체제로 북한에대한 정보를 완전히 틀어막아버린 부작용인듯

우리쪽의 북한 환상이 얼마나 센데. ㅋㅋㅋㅋ 김정일이 한참 말아먹는 2009년쯤에도 김정일은 잘하려고 하는데 아래 부하들이 눈 가리고 있어서 잘 안되는 거라는 실드가 나오기도 했었다

진짜 이기적인 인간이네. 아내, 딸들 다 지옥으로 몰아넣고나서 다 두고 혼자 탈출한건 진짜 레전드네. 이기적인 인간 끝판왕. 그러고 딸들 보고싶다고? 왜 사냐 인간아.

그냥 등신으로밖에 안보임

등신이네

꼬우면 북한 또 가던가

자칭 정의민주투사(스윗틀딱 아재들)은 여전히 북한에 대한 진실을 숨기고 있다고 주장할걸 ㅋㅋㅋ

"혼자라도 북한을 탈출을 권유해서" ㅇㅈㄹ 하는거 보면 ㅋㅋㅋㅋ

박쥐새끼의 최후 가족만 불쌍하네

분단 직후면 이해가 되는데 80년대에... ㅉㅉㅉ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처자식을 손수 구렁텅이에 밀어넣고 혼자 빠져나오네ㅋㅋㅋ

참ㅋㅋㅋ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