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도 케리아 개잘했는데..

배우 남주혁 얼굴이 약간 케리아 닮았던데 부럽다

나도 저때 많이 속상했지만 돌이켜보면 우승을 눈앞에서, 손끝에서 놓쳐본 저 경험이 이번 연속 우승의 밑거름이 된 거 같음

구마유시 다큐 보니까 데뷔하고 lck 우승 하니까 '이렇게 쉬운건가?'라는 생각을 했다 하더라고

저때 저 쓰라린 경험이 지금의 티원을 만든 큰 계기가 아닐까 싶음

22년에 막 손까지 떨면서 오열하는데 진짜 승부욕 강해보여서 언젠가는 월즈 우승할수 있겠구나 싶었음. 근데 그 바로 다음해에 해버릴줄은 몰랐제..

20초

케리아 감정표현이 솔직해서 너무 좋음 특히 좋아할 때 보면 너무 귀여워

22 월즈결승때 제우스표정이 진짜 복잡해 보였는데

제우스땜에 킹겐이 커서 밀린거였는데

케리야가 저렇게 우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자책만 하고 있는게 존나 딱해보였음

앤 키가 몇이야? 진짜 조그맣게 생겼당

아님 어려서 구런가?

울다 웃으면...

drx 응원했었는데 케리아 손 덜덜 떠는거 보고 ㅈㄴ 착잡해짐

진짜 lck 서폿 풀 망하고 리헨즈,베릴 폼 떨어져서

케리아가 서폿 1황인듯 t1 종신 가자

그래도 22 데프트 서사 지렸잖아 한잔해

케리아 귀여워

drx한테 졌을때도

걍 일방적으로 안 짐

존나 온 몸 비틀기하면서 짐

t1 팬으로 존나 아쉽긴 했지만

그거 보고 우승은 하긴 하겠다 싶었음

근데 오른쪽은 4강같은데?

저때 데프트가 안아주던 그땐가 낭만 치사량이었는데

케리아 귀여워

일본 공식 중계채널도 케리아 나올때마다 채팅창 케리아 카와이~로 도배되더라

드디어 젠지한테 이겼지만 기쁨의 눈물보단 비엘지전이 남아있어서 자제하는 케리아 ㅠㅠ

22년때인가 누가 나갈랑말랑하지않았나?

감정이 드러나는 스타일이라 밉지가 않음

케리아는 진짜 나중에 개인 방송 해도 너무 잘 할꺼 같음 ㅋㅋㅋ 리액션이 너무 좋아 ㅋㅋㅋㅋ

난 고전파 시절부터 센빠이 팬이었는데. 데프트는 진짜 온 우주의 기운이 밀어주는 느낌이라

케리아가 말하길,

23년에 우승하고 스킨 만들 때 자신의 다음 월즈 우승은 앞으로 몇년 뒤가 될지 모르니 엄청 심사숙고했다고 함.

근데 1년만에 스킨 또 만들게 됨 ㅋㅋㅋㅋㅋ

그 빠칭코에 선자 첫째아들 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