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계약 기간은 8년. 김태균은 “장기계약이 있을 때였다”며 “계약금을 받았는데 처음으로 큰 금액을 받아본 것이었다”고 회상했다. 받았던 300만원은 부모님에게 가져다 드렸다고. 다만 회사에서 해주는 것은 별로 없었다고 한다.
김태균은 “제가 컬투 삼총사를 동기들끼리 만들어 공연하겠다고 했다”며 “회사가 있으니 불편해지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해주는 게 없으니까 ‘계약금을 돌려드릴 테니 좀 놔달라’고 했다”며 토로했다.
김태균은 “회사 측에서 그러라고 하시는 것 같더니 나가보니까 또 3배를 달라고 요구했다”며 “위약금을 다 주고 1년 반 만에 나왔다”고 전했다. 당시 연예인들이 매니지먼트를 많이 설립했을 때이기도 했다는 것.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108512609
14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임창정
박명수 :
sm 1호 개그맨이 저였어요 이수만 사장님 몰래 행사뛰다가 걸렸는데 사장님이 위약금 안물어도 되니까 그냥 나가래요 그래서 나갔어요...
nesy
ExchangeRate
ㅋㅋㅋㅋㅋㅋ
떡볶이언제와
ㅋㅋㅋㅋㅋㅋㅋ
SK바사주주
독한 놈 위에 악마 ㅋㅋ
형님이새끼웃는데요
몸이무거워지는시간
큰그림이었누 ㅋㅋㅋ
콩냉이순장고
Zzzz
위행위자
존나 웃기넼ㅋㅋㅋ 퇴사도 개그네
년째개드립잼
김정최유이임박
오아아앙771응
?? 범죄있음?
vvwvwwvw
음주운전인가 뭐 있을거임
지금보니 단순 음주운전이 아니라 음주 뺑소니네
오아아앙771응
ㅇㅇ 보니깐 음주만 있는게 아니라 음주하고 뺑소니까지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