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거절의사 밝히는게 더 예의 있는거같음 근데 싫은 소리를 살면서 해본적이 몇 번 없다보니

안읽씹을 하게되더라 ㅠㅠ 죄송합니다

지 의견도 제대로 말못하는 병신새끼임

어렸을땐 안읽씹이 괜찮다고 생각 했는데

정중하게 거절의사를 밝히는게 훨씬 좋다

뭐 싫은 소리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제 성향과 맞지 않다고 하거나

즐거웠지만 좋은 분 만나세요

이렇게 한마디만 해줘도 되는걸 못하는건 병신이라 용기가 없는 거 아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

아무리 좋은 매너여도 상대가 불편하게 느끼면 매너로 받아들이기 힘들수밖에 없다

안읽씹은 소개시켜준 사람 개무시하는거아님?

아무리 소심한놈이라도 싫으면 싫다고 돌려서 말할 용기도 없는지

그냥 흔한 거절멘트 인터넷에서 복사 붙여넣기로 보내도 되겠다

예의 없는건데,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더라.

안읽씹하는 세미회피형들 너무 싫음

누구끼리 합의했길래 암묵적이래

일반적인 상황이면 위 의견이 맞는데(암묵적 거절)

소개팅 후면 누가 봐도 비매너지.... 그건 그냥 어린애같은 회피충일 뿐임

안읽씹이던 읽씹이던 초반엔

무슨일이 있나 정도로 생각하고

상대는 연락을 몇번 더 할수있지.

그래서 맘에 안들면 예의있게 거절의사 표시하는게

서로에게 좋다

안읽씹은 지 불편한 상황을 회피하려는 비겁한새끼들임

무슨 소리... 안읽씹은 비매너임 더군다나 소개팅에서는

걍 이렇게 생각해봐

회사에 입사 지원했는데

합/불합 통보도 안 오면

보통 개지랄들 하잖아

중고거래든 톡대화든 뭐든 시발롬들아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서 대화한다고 생각하면 간단하지 않냐? 만나서 못할짓은 비대면으로도 하지마라

안읽씹은 걍 ㅈㄴ 책임회피 + 이기적인거지 뭔

암묵적은 시발ㄹ확 마

솔까 이정도로 압도적일줄 몰랐다 개붕이들아.... 알았어

회사에서 메일 대신 보내달라던 병신 생각나네

이런 겁쟁이들은 소개팅에 왜 기어나오는거야?

누군 나쁜사람 되고싶어서 거절멘트 치는거야? 이해가안되네

그래 이젠 안 그럴거잖아 그거면 됐다

죄송합니다 좋으신분 만나시길바랍니다 라는 그한마디가 그리 어려운가 병신들 ㅋㅋㅋㅋㅋ

한쪽에서 마음있어서 일방적으로 연락하는 관계, 썸같은 관계면 네 말이 맞을수도 있는데 소개팅은 좀 다름..주선자도 끼어있고 목적이 정해져 있잖아. 소개팅은 후자가 맞음 ㅇㅇ

안읽씹은 상대를 배려하는게 아니라 내가 편하니까 하는거지 누가 대답하고 싶어 죽겠는데 널 위해서야.. ㅇㅈㄹ 하면서 억지로 참냐 회피하다보니 안읽씹이 되는거지

직장 상사한테도 안읽씹하는 새끼면 내가 인정함

예의없지만 그거 가지고 뭐라 못함

걍 내가 먼저 나서서 걸러야함

와 문제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