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임 군대다녀옴 개좃소 다닌지 한달째 회사사람들 다 착함 사수님도 배려 엄청해주심 근데...좀 부담스러운 분이있음
32살이신 대리님 계신데 자꾸 나한테 뭐를 준다...여기 들어온다고 집에서 좀 떨어져가지고 자취하는데 이 얘기를 어쩌다 회식도중에 했음 걍 그때부터
자꾸 아침마다 빵 주고 고구마나 과일같은거 주고 점심 먹었냐고 물어보고 커피사준다하고 이게 솔직히 일주일은 좋았거든? 너무 고맙고 그래서 쿠키도 구워다주고 엄마가 보내준 과일도 드렸는데 어제는 갑자기 퇴근하고 전화와서 고기사준다해가지고 친구랑 레이드 약속 파토내고 걍 달려감...
거절도 한두번 해봤는데 xx씨는 이런거 안좋아해? 알았어..이러면서 기분 안 좋은티 내시길래 이젠 거절도 못하고잇다...ㅅㅂ 밥도 잘안먹어서 멸치 아니라 양도 적고 귀찮아서 안먹는건데 이거 어케 기분 안나쁘게 거절할 방법없냐? 진짜 진지함 하도 먹어서 3키로쪘다
병신임? 류의 댓글 달지말아줘 진지함 나 입도짧아서 막 먹는거 고문이다...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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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했는데 실패해서 힘들다 ㅇㅇ 니가 강하게 얘기하던가 관계 망치면 좃소는 힘든건 알아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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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어떻게하냐 악 씨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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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3e10c
다른걸 달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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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받는입장에서 뭐달라고 말하면 더씨발롬 아니냐 걍ㅇㅏㄴ받고싶다..,
1848e8c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f35750d
걔는 그냥 니가 존나 귀여운거 같은데.
23따리 고졸이 월급 받아봐야 얼마나 받겠어. 그 알량한 월급 가지고 숨만 쉬어도 돈이 존나 나가는 게 자취생인데.
내가 볼 땐 그 대리도 자취경험 있어서 존나 라떼 생각나고, 니가 대견하고 그래서 자꾸 챙겨줄라는 듯.
쥐젖만한 월급 애끼느라 삐쩍 꼴은 놈으로 보이나부지. 받을 건 감사히 받고, 그렇다고 무리하게 받지는 말고, 거절 할 땐 걍 솔직하게 거절해. 생각 해 주시는 거 항상 감사하다. 근데 니가 입도 짧아서 배불러서 다 못 먹고, 매번 얻어 먹으니까 너무 죄송하다. 걍 솔직히 말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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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아 멘트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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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 아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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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나도 23 귀여운애기 들어오면 존나잘해줄자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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