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웨이트 경력 11년에 올해 생체 자격증 시험까지 합격했고 직업은 운동과 전혀 상관없는 모 통신사 마케팅본부에서 일하는 회사원임 걍 순수하게 취미로 여기까지 한거
이렇게 빡세게 운동한 여러 계기들이 있었지만 그중 하나가 아랫집 대머리 노총각 새끼가 있었는데 자꾸 베란다에서 담배를 쳐 펴서 피지 말라고 뭐라 하는데도 계속 쌩까고 쳐 피고, 층간소음 있다고 늦은밤에 올라와서 우리집 문 두들기면서 쌍욕하고 지랄 했었거든
그 당시 내가 몸이 좀 많이 아팠어서 살도 많이 빠지고 초췌한 상태여서 이새끼가 우습게 보는게 느껴졌었음. 절치부심하고 한 3년정도 운동한 다음에 이 ㅆㅅㄲ 새벽에 담배 쳐 필 때 민소매 입고 달려가서 문 두들기고 담배 쳐피지 말라고 개지랄 했거든. 이 새끼 쫄아서 문도 못 열다가 결국 문 열고 얼굴 보더니 죄송하다고 막 사과를 하는거야.
그리고 엘베에서 몇번 매주칠 때마다 주의 좀 줬더니 이 새끼 다신 담배 안피더라.. 아무리 사회가 현대화 됐어도 남자는 어느정도 외관에서 주는 위압감이 필요하다는 거 이때 절실히 느낌. 나도 한 가정의 가장이라 가족들 지켜야 되거든
경제력이 갑이고 남자 체격은 안중요하다? 노노 가중치 비슷해 둘다 중요해, 둘중에 하나라도 결핍이 있다면 우습게 보는 사람 무조건 있음. 애써 부정하려 해도 이게 현실임
인증하라고 해서 비포 애프터 사진 올린다
위에 사진이 아팠을 때(60kg) 아래 사진은 운동 6년 후(72kg) 완전 다른 사람임, 운동 꼭 해라 두번 해라
츄이로
뭐래 ㅋㅋ
플이맨
야 넌 개드립하지마라 자격없다 시발 어디 잘생긴주제에 개드립을해
족저근막염
10 년간 운동하고 있지만 경제력이 짱이야 거지같은 곳에 안살면 흡연충새끼랑 안만나도 된다
헛소리보면이놈하는아저씨
189cm 102kg 소년인데 언제쯤 120kg 근골격 60넘는 남자가 될 수 있을까 복싱을 그만둬야하나
안양인삼공사
120 찍을라면 유산소 줄여야지ㅋㅋㅋㅋㅋ
미세먼지가온다
식단 어케하심
슈퍼마리오
바프 찍을 때는 3개월 정도 클린하게 먹었었는데 요새는
아침: 단백질바, 고구마 2개, 커피 한잔 디폴트
점심: 전날 저녁 헤비하게 먹었다면 샐러드 먹고, 그거 아니면 먹고 싶은거 다먹고
저녁: 먹고 싶은거 먹되 하루 먹을 단백질량 계산해서 먹는 정도?
술 담배는 안하고 3년 째 체지방률 한자릿 수 유지중
개의돼지
아니... 체지방률 한자리는.... 스고이...
만원만주바라
보기좋네 나도 둘째낳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헬스한지 3년넘어가네 지금은 어딜가나 운동하냐는 말 듣긴함
체지방따로 관리안하고 잘먹고 운동만해서 건강한 돼지됨
슈퍼마리오
그냥 돼지와 건강한 돼지는 하늘과 땅 차이지..!! 30분이라도 하는 게 안하는 것 보다 낫자너 3년동안 운동한 개붕이 대단하다 오늘도 득근득근해 :)
무시
2번만 해야징
나야참기름
비추 왜케 많냐 😂
숲속숫사슴
ㅋㅋㅋㅋ귀엽넹
우릉크릉
프레임 끝장나네 ㄷㄷ
님금임은벗거벌
운동하지마라
칡꽃
주짓수 클라이밍 말고 헬스해야 할까!?
모든주식을소유하라
개붕쿤은 존잘이긴한데
근대 돈으로 프레임 쩌는 사람을 쓰면 되는거 아닐까? ㅋㅋ
찰르네르
걍 경제력이 최고임
서울떡
ㅇㅇ 돈많음 그냥 밑에서 담배냄새 안올라오는 좋은 아파트나 빌라서 살면 됨.
모솔호빗인생조짐
체격도 키 평균은 되는 사람들이나 키울 수 있는 거지 나같은 키작남들은 애미애비 산채로 토막내고 본인 인생도 리셋해서 키큰 다음생 노리는 거 말곤 답없음. 키작으면 운동 백날 해도 소용없다는 걸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