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옵워 18년에 나왔을때 사놓고 지금까지 묵혀둔거 이제서야 시작해서
저번주말에 엔딩봤고...
라그나로크도 22년에 발매하자마자 산거 지금 시작해서 이제 스바르트알파헤임에서 더들린 만났음
나이먹고 귀찮아서 무조건 겜은 어려움난이도에 최소 2회차해서 플레는 따놓고 게임접었는데
이제는 체력도 달리고 귀찮아서 그냥 보통으로 겜하는데
근데 느낀게 전투의 느낌이랄까 해보니깐 갓옵워보다 라그나로크가 더 어려운거같음..
드라우거가 패턴이 너무 획일화되서 그런가? 똑같이 보통난이도로 했는데 라그나로크에서 피관리가 잘안되네
아들내미 느낌도 라그나로크보단 그냥 갓옵워가 훨씬 더 쌘거같고 [전기화살 뿅뿅하면 악몽은 그냥 녹던데 라그나에선 생각보다 딜이 안박힘]
아직 라그나더 해봐야겠지만 전투의 재미는 라그나가 더 재미있는거 같은데 장비세팅이랑 갓옵워보단 좀 복잡하네
라그나도 적당히 해본다음에
피구라 - 메타포 - 세키로 - 블러드본 - 용과같이 7 - 레데리2 - 페르소나5로얄 - 페르소나3리로드가 남아있으니
올해안에 이거 다는 못할거같고 내년 여름까지 다할수 있으려나 싶다
하루에 퇴근하고 2~3시간하는데 주말에 잠깐 5시간정도하고 짬짬히 하는데 그래도 몬헌 나올때까진 하겠지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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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밀밭
어떻게 피구라는 했고 블본 빼면 나랑 남은 리스트가 거의 똑같지
만두2인분
난 갓오브워 스토리만 후다닥 밀고 퍼즐이 어려워서 접히고 몬헌 와일즈 베타 하다가 너무 재밌어서 월드 다시하느중
하양둥
잡몹들 경직이 거의 없어진게 좀 큰듯?
애들이 맞던말던 걍 돌진하니..ㅋㅋ
복시링
갓옵 발두르랑 첫전투는 ㄹㅇ 충격이었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