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 8천원은 준다

이면을 얘기하자면

저 지역에서 유동인구 많고 장사 잘되는 점포들은 최저 맞춰주는데 최저 맞춰주는 걸 대단한 프리미엄인 양 개지랄 떠는 점주들 ㅈㄴ 많음.

웃긴 게 최저 맞춰주는 곳들이 몇군데 없으니까 알바 지원자들 ㅈㄴ 몰리고

점주도 너말고 일할 사람 많아~하면서 전형적인 ㅈ소 마인드로 알바 고용함.주휴? 최저를 복지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주휴를 주겠나

그러면서 최저 차등 적용해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

법이라도 지키는 새끼들이 그러면 공감이라도 해주지

이런거보면 참 다행인게

내가 20살때 첫 알바로 편의점에서 일했을때 시급 2000원대였음 ...

그것도 야간 기준

한달 일해봐야 몇십만원 수준이었는데

요즘 대학생들 안그래도 돈나가는곳 많을텐데 알바로 조금이라도 풍족하게 살았으면 좋겠음

곧 두달뒤면 최저시급 1만원대 진입인데 6천원 ㅋㅋㅋㅋㅋ 주휴수당도 안 줬을거 아니냐 ㅋㅋㅋ

나 어릴때 편의점 야간 시급 1800원 받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나도 포항에서 시급8천원 받고 일했는데 신기하네

2024년에 아직도 있는거보면 그동안 신고 안당했거나 알바를 이번에 써본건가 아직도 저런곳이 있는게 신기하네

뒤통수를 치냐..? : 병신인줄 알았는데 사리구별 할줄 아는 똑똑한 녀석이었구나!

최저시급안지키는건 당연하고 탈세도 존나게했지

생각보다 노동청이 개인사업자들은 진짜 잘 팸. 나도 못받은 돈 몇달동안 연락해서 받으려니까 연락 다 무시하길래 6개월만에 노동청에 접수 넣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해결함

나도 편의점 야간 두달하고 그만뒀는데 30만원정도 덜주길래 달라 달라 하다 걍 노동청 감

봄에 접수했는데 겨울에 그 점장새키 연락 존나 오더니 취하해달라고 하더라

점장 개병신인거는 알겠는데 뻔히 6천 주는거 알고 들어가서 신고하는건 뭐냐. 걍 안들어갔으면 되는거 아님?

현찰로 주면 받은 돈은 어떻게 증명하냐?

대놓소 앞통수치는새끼가 뒷통수를 논하네 ㅋㅋㅋ시발

왜 올해 작성된 글인데 저따구로 장난치면서 젊은사람들 서울간다 징징 ㅅㅂ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