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슨 평화로운

고기는 옳다

왜케 훈훈함,, 내 도파민 ㅇㄷ

왜 안싸워

스테이크가 왜 너네꺼야

불고기 대결이래서 대마인 같은거 나올줄 알았는디

아 시ㅣ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다른건줄알고 이거 글 신고안먹나 이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왜 디테일하고 훈훈해요

근데 한국인 아저씨 무슨 야쿠자 행동대장처럼 그려놨어 ㅋㅋㅋㅋ

저작가는 꽤 친한파 였던거 같음

맛의달인 재밌지

우래옥 불고기 땡기네...

맛의달인 개노답 삼형제 원본임ㅋ

양념갈비 존나 맛있게 묘사해놨네

일본 요리 저거 모야?? 진짜 일본전통 음식임??

이 만화가 좋은게 타국 문화에 대한 무시가 없더라구

옛날에 만든 만화인데도 당시 시대상에 대한 표현도 좋고 갈수록 조져지는 일본경제에 맞춰서 음식에 대한 기준점 낮추는것도 좋고

심지어 이 에피소드에 조선인 강제징용자가 나옴

일본에서는 이런 과거는 가르치지않는다고 토로하면서 양국의 우호를 위해 과거를 청산하고 함게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줌

맛의 달인

깊이가 부족한 판타지에 가까운 여러 요리 만화에 비해 제대로 연구를 하고 만든 티가 나서 재밌음

Tmi) 저 요리 만들기 전에 우연찮게 강제징용피해자 노인과 만나서 얘기하다가 거기서 영감을 얻음. 그 할아버지가 강제징용됐던 곳의 명물이 타다끼였다는 것. 아이러니한 것 같음. 그 할아버지 입장에선 떠올리기도 싫은 장소에 먹지도 못했을 음식인데 주인공은 요리에 응용하다니. ㅋㅋㅋㅋ

재밌당

역시 고기 앞에선 평화롭구만

극우파 만화일 줄 알고 봤는데

훈훈하게 끝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