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 버리고 갈만한 곳은 홀로밖에 없다"
=이건 맞는 말임
3대 기업세라 불리는 곳이 홀로, 니지, 브이스포인데
니지 : 독고다이임. 결국 본인이 잘하고 열심히해야 뜸. 근데 그렇게 열심히했을때 겨우 지금정도 체급 유지하냐 마냐임
브이스포 : 대전 게임 전문기업임. 노래가 가장 큰 셀링 포인트인 칸나가 갈만한 곳이 아님
그 외에 미리프로라고 있긴 하지만
완전 로리로리, 귀염귀염 한 느낌이라 칸나가 여길 지원할리도 없음
근데 홀로에선 칸나를 뽑을만한가?
일단 홀로는 원래 체급 그렇게까지 큰 사람을 선호하지 않음
"밖에서 들어온 돌이 안에 물 얼마나 흐리느냐"를 제일 먼저 신경씀
기존 팬덤, 본인 성격 등등
근데 이것도 예외가 있음
1. EN쪽엔 원래 유명했던 사람도 잘만 데뷔함 (구라, 아이리스, 엘리자베스)
2. 데바이스 1기에서 한국인을 데려와가지고 사실상 JP 취급하고 있음
그러니 저 두개가 합쳐지면? 칸나도 가능은 한데...
솔직히 심정으로썬 아닌거 같은 생각이듬
그럼 남은 선택지는 어디 레코드 회사랑 눈맞아서 JPOP 메이져 데뷔인데...
분명 여긴 천장은 없음 하지만 바닥도 없음
사실상 니지보다 더 한 독고다이임
더군다나 버튜버인채로 메이져데뷔한 사례는 차고 넘쳐서... 굳이 졸업까지 동반할 필요는 없다는 거임
리스크 리턴 문제를 생각한다면 홀로밖에 답이 없지만
뭔가 칸나라면 그냥 독고다이 한번 해보겠습니다! 할것도 같아서
잘모르겠음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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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독고다이면 스텔 팬들이랑 개인 팬들은 제대로 응원할거같은데 버려지니 뭐니 이런게 아니라
아기나리
뭐할지 아무도 모르긴 하지. 다 찌라시라서
롱스톤59
무튼 잘 됐으면하네
banana
솔직히 홀로 절대 아니다 싶었는데
여러가지 정황보니까 뭔가 뭔가싶음
될거야될거야
솔직히 홀로말고 딴곳 가면 좋겟다. 괜히 칸나떄문에 내가보는 홀로 오시들보기가
iliiililili
선택지가 개인은 아닐것같고 홀로 니지 이거 둘 밖에 없음
루온하
여러가지 정황상 환생이면 홀로밖에 없고 환생 아니면 가수 데뷔 이거 둘중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하긴 함.
솔직히 니지 갈거면 스텔을 유기할 거리가 되나...? 싶긴 해서
루온하
근데 행보가 왠지 이악물고 일본쪽을 뚫고싶어서 기를 쓰는 느낌이라 어디든 좋다! 일본쪽이면! 이 마인드면 니지도 모르긴 할...듯...?
밀크쉐이크비빔밥
원래 성향상 니지 브이스포 보다는 홀로가 맞지
혹시나 유니가 나간다면 브이스포쪽이 더 잘어울릴거 같고
반박시니말이다맞음
난 홀로라이브가 맞다고 거의 확신함
홀로라이브 디바이스라고 뮤지아티스트쪽으로 나온 신 프로젝트가 있음
근데 힘준 거에 비해 1기가 거의 말아먹음 기존의 홀로라이브와 차이가 없고 다들 7기생 취급함
내부에서도 계약 문제나 음반 문제로 트러블이 잦았음
그래서 이번에 홀로라이브에서 하꼬가수 오디션 겸 2기생들 물색함
거기에 아이리 칸나가 오디션에 낼 거 녹음한다고 휴방공지 때림
정작 그 오디션에 칸나 녹음은 안 나옴
홀로라이브에서 모든 노래 다 듣는다고했고 참가자 중에 칸나보다 뛰어난 사람은 없었음
추측상 녹음 듣고 2기생 면접으로 빠졌을거 같음
홀로 입장에서도 1기 망해서 만회하려면 진짜 가창력 뛰어난 중고신입이 절실함
거기에 칸나만큼 딱 맞는 인재가 없음 내가 책임자였어도 적극적으로 컨택 했을거임
칸나 또한 홀로라이브에 관심이 많고 그쪽 스트리머나 관계자와 친분이 있음
얼마 전에 디바이스 아티스트랑 맞팔까지 함
홀로가 면접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멤버들과 트러블 없이 잘 지낼 사람인데, 일본을 좋아하고
여행가서 홀로지인과 만남 가지고 버튜버사회도 다 인맥이라 신입기수로 지인들 추천하고 많이 들어옴
일본어 잘하고 일본 좋아하고 일본에서 버튜버 활동했고 일본노래까지 잘함? 안 뽑을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