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지스타갔을때도 저지랄해서 걍 게임행사안감 20시간넘게 잠도안자고 밥도안쳐먹고 서있기만했는데 통제 개병신같이해서 위치 쳐옮겨서 나중에 온 새끼들 섞이더니 갑자기 마감 쳐버림ㅋㅋ 구글플레이 행사였는데 ㄹㅇ 걍 좆소식운영... 학식때 없는돈 시간 쪼개서 부산까지간거였는데 진짜 최악의 경험이였음 진짜 우리나라는 게임매출에 비해 기괴할정도로 대우가 병신같은거같음 ㅋㅋ 어디가서 뭘 소비하든 이딴식으로 서비스하진 않을거같은데... 몇년 지나도 여전하네
나 저 행사갔었는데 관리직의 어떤 30대 초중남자 심술주머니 가득나서 줄세우는데 관람객들한테 쌍욕하고 소리지르고 대놓고 시비걸고 그래서 눈쌀 엄청 찌뿌렸는데, 이런 얘기가 들릴줄은
제일 기억에 남는건 내 바로 옆 여중생 둘이서 일행이라 같은줄에 서고싶어했는데 4열에서 2열 두개줄로 나뉘는 과정에서갈라질거같으니까 머뭇머뭇하는거야 안그래도 어린애들이 그렇게 사람붐비는데에서 입장절차밟아볼일이 얼마나있겠다고 그냥 뒤에 한명 미리보내고 두명이서 손잡고 보내도 충분히 여유있었는데, 거기다가 형광봉 여중생 턱주가리에 대면서 '둘이 친구야? 아니 들어가서 만나면 되잖아. 아아악!! 답답하다!!! 그냥 좀 가라고!! 못배워먹은 새끼들 밖에없나' 하면서 그 애들을 그냥 어거지로 밀어넣는거야
오스만유머
시급 쪼개 주겠다는 알바 친구도 책임감이 대단하네...
에스파
그러게 20살인데 상당히 비범하다
도루묵이
난 오히려 어렸을 때 책임감이 강했음. 내가 잘못하면 안 된다는 생각 땜에 부담감이 커서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추노 존나게 하는 중.
맑은물헌터
딱 한국 중소기업 마인드라 익숙하다...
연골어류
저 알바는 무슨 심정으로 저랬다냐...
나 같으면 아 씨발 안 해 미친 새끼들아 이랬을 텐데...
번만지면싼다
우리보다 순수해서 그럼 ㅋㅋ
연골어류
SHAMY
저런거 축제 어떤 회사가 열었냐에따라 지원하는 사람 있고 그래 게임에 애정있는 사람이 했을 가능성도 있음
제8690부대
이상할정도로 줄관리를 못함
어제 폭탄테러때문에 인원 통제할때도 설명도 없이 그냥 멈춰둠 이게뭐지 상태로 줄에 갇혀있어야함
가문잎나문잎
책임을 져야 할 애들은 안 지고
반대로 알바가 책임감이 엄청나네
도와준 애도 대단하고
AGIH
블아 처음 콜라보카페 열렸을 때 합정 애니플러스 직원들 생각나네 전날 저녁 8시부터 네다섯명이 나와서 통제하고 있던데...
아침에 대기줄 상태 보더니 개점 시간도 2시간 앞당겨줬었음
전문 행사대행업체가 매장 하나보다 못하냐
이제용
십덕행사는 적어도 십덕 관련되거나 그쪽으로 경험있는 사람들이 해야하는데
돈냄새 맡은 양아치들이 와서 후려치니까 매번 이사단나네
IIIIIIIIIII
백프로 틀딱 남자 관리자가 돈은 쓰기싫은데 맡은 일은 해야 하니까 어린 알바생 방치하듯이 내버려 두고 돈도 안줬나보네
행사 기획을 뭐 저따위로 하고 있어
좆소 계약직 여자 매니저들도 저 따위 무책임한 짓은 안하던데
츄파카브랄랄라
아무 정보가 없는 곳에서도 이정도의 남혐을?ㅋㅋㅋ
IIIIIIIIIII
틀딱 관리자 새키 혐오가 남혐임? ㅋㅋㅋ 병신 개고기 게임 만든 nc 임원 욕하면 페미니스트라고 손가락질 하겄네 ㅋㅋㅋㅋ
츄파카브랄랄라
틀딱 '남자' 관리자가
계약직 '여자' 매니저들도
지가 한 말중에 뒤잡힐 부분, 불리한 부분은 쏙쏙 빼고
난 잘못 없는데~ ㅇㅈㄹ 말하는 꼬라지까지 아주 ㅋㅋㅋㅋㅋㅋ
IIIIIIIIIII
남녀에 집착하느라 틀딱 관리자 계약직 매니저의 차이는 무시하네 ㅋㅋㅋㅋㄱ 아주 씨벌 그녀들이랑 똑띠야
저정도 행사 외주받고 관리하는 사람은 당연히 남자겠고 특히 보안쪽은 틀딱 관리자일확률이 높은게 맞는건데 이걸 성별가지고 딴지거네
뭐 계약직 아줌마가 외주따서 보안요원 관리하겠어? ㅋㅋㅋㅋㅋㅋㅋ
남녀의 일반적인 차이를 받아들지 못하는 거보니까 언냐야?
pangloss
너도 모르면서 이미지 가지고 왜 굳이 성별을 끼워넣어?
IIIIIIIIIII
이미지가 아니라 경험에 근거한 확률이지 저정도 규모 행사는 계약직 여자 매니저들이 안들어가고 더군다나 게임 서브컬쳐 행사 보안쪽은 여자매니저들이 많은 중간 용역 업체가 잘 안들어감
보통 주류행사 마트 쪽 대형창고용 일반 도우미 행사쪽으로 밀어넣지
그리고 누가 보안담당 관리자를 여자를 써 경험있는 남자 관리자쓰지 ㅋㅋㅋㅋㅋㄱ
밤귀신
저지랄나면 그냥 쟤도 관리 포기하고 집에 가버려야하는건데 괜히 열심히 해줘서 저새끼들 목숨줄 붙여주는거지..
개인이 열심히 하는건 절대 나쁜게 아니고 오히려 칭찬받아야 할 일이지만 저 행위의 결과로 무능하고 악한 새끼들만 이득보는거면 과연 그게 옳은건가 싶네
차라리 관리 포기하고 가버렸으면 행사 개판나고 다음부터는 호요랜드 쪽에서도 업체 선정에 관심 기울일껀데 결과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니 어물쩡 넘어갈거고...
긍정적생각
진짜 저런 착한친구가 못하겠다고 뻗었어야
차라리 업체도 정신차리거나 망하거나 했을텐데
맞춤법빌런
버는 돈이 얼만데 저런 거 하나 제대로 못하냐
asdf1212
20살짜리 4일 단기 알바 한명한테 맡겨놓는게 말이 되냐 ㅋㅋㅋ미친새끼들이네
꼬부욱
이 정도면 저 업체가 인맥 좀 있나? ㅋㅋㅋ
이산사
작년에 썼다가 문제발생했는 데도 계속 쓰는거 보면 그냥 싼맛에 쓰는 업체인거 같음
어쨋든 업채가 책임질만한 사고는 안났고 티켓이나 굿즈는 다팔테니까
중국본사에 보고올릴땐 결과만 보고할테니 문제없을테고
Rayless
옛날에 지스타갔을때도 저지랄해서 걍 게임행사안감 20시간넘게 잠도안자고 밥도안쳐먹고 서있기만했는데 통제 개병신같이해서 위치 쳐옮겨서 나중에 온 새끼들 섞이더니 갑자기 마감 쳐버림ㅋㅋ 구글플레이 행사였는데 ㄹㅇ 걍 좆소식운영... 학식때 없는돈 시간 쪼개서 부산까지간거였는데 진짜 최악의 경험이였음 진짜 우리나라는 게임매출에 비해 기괴할정도로 대우가 병신같은거같음 ㅋㅋ 어디가서 뭘 소비하든 이딴식으로 서비스하진 않을거같은데... 몇년 지나도 여전하네
aesead
허 참 ㅋㅋ
잘마른낙엽
저런 책임감 있는 알바 보기 드문데
게임은PC로
질문: 돈이 될까?
답: 돈이 되도록 돈을 적게 쓴다
늙은상인
정말 제작사 국격에 맞는운영이군요
Voyager1
행사 업체는 한국 업체 아님?
늙은상인
업체한태 알아보고 일준회사는?
Voyager1
그것도 미호요코리아 아님?
아메바킹
알바가 너무 책임감이 강했다. 그냥 당일낳 틸주했어야
그런생각합니다
저런업체 마인드 때문에 사건사고가 많은듯
여행자개척자로프꾼
나 저 행사갔었는데 관리직의 어떤 30대 초중남자 심술주머니 가득나서 줄세우는데 관람객들한테 쌍욕하고 소리지르고 대놓고 시비걸고 그래서 눈쌀 엄청 찌뿌렸는데, 이런 얘기가 들릴줄은
제일 기억에 남는건 내 바로 옆 여중생 둘이서 일행이라 같은줄에 서고싶어했는데 4열에서 2열 두개줄로 나뉘는 과정에서갈라질거같으니까 머뭇머뭇하는거야 안그래도 어린애들이 그렇게 사람붐비는데에서 입장절차밟아볼일이 얼마나있겠다고 그냥 뒤에 한명 미리보내고 두명이서 손잡고 보내도 충분히 여유있었는데, 거기다가 형광봉 여중생 턱주가리에 대면서 '둘이 친구야? 아니 들어가서 만나면 되잖아. 아아악!! 답답하다!!! 그냥 좀 가라고!! 못배워먹은 새끼들 밖에없나' 하면서 그 애들을 그냥 어거지로 밀어넣는거야
너무 불쾌한 경험이었음
쌉가능충
걍 이번에 행사 가보면서 느낀건데
장소 크기 대비 표를 너무많이팔았음
업체문제도 업체문제인데
줄서는것만 진짜 인기없는거 아닌이상 죄다 1시간이상은 녹여야하고.. 킨텍스가 작은것도 아닌데 진짜 말도안되게 붐빔..
쌉가능충
게다가 먹거리쪽은 자리도 안나서 사람들 바닥에서 먹는거보고 이게맞나싶더라...
진짜아닌거같아서 걍 안사먹음
음식이 한두푼하는 싼것도아니고..
세상의중심에서상태창을외치다
진짜로
걍 표값 2배 3배받고 인원 덜 받앗으면좋겟다
아님 유료부스 늘리던가
애초에 게임사측에선 돈벌자고 하는 행사가 아닌데 많은 인원이 안좋은 경험하는것보단 적당한 인원이 만족스런 경험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생각해본다
죽어가는일상
옆 행사장에 있어서 가끔 가서 봤는데 1층 터져나가던데 2층도 같이 썼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 한다
2층은 그냥 텅텅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