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든음식 수돗물로하고 그냥 마시기도 함.

배우자는 쌀, 야채 씻는거 빼고는 전부 생수사용.

근데 서로 지적안함. 음식 하는사람맴임ㅋㅋㅋ

평생 생수로 끓인 라면만 먹어라 얼마나 오래사나 보게~~

아무차이 없는데 꼭 차이 있다고 믿는 강박증임 어쩔수 없어 고치기 어려움

수돗물도 필터 있는 거 껴서 써라

주방 수전 세면대 필터 있는 거 껴보면

의외로 걸러지는 거 꽤 있더라

근데 이상하게 주방 수전은 검은게 먼지 몰라도

잘 끼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네 얼마전에

수전 호스를 교체했는데 그 때 눌어붙은? 패킹

그거 제거가 안 되서 새거 냅두고 그냥 결착 했는데

그게 삭아서 그런 걸로 추정은 한다만....

샤워도 생수로 씻지 왜?

뭐냐 80년대, 90년대?? 그때 아파트 수질 한번 안좋아져서 정수기 엄청 잘팔렷는데 그때부터 정수기 생수 사서 아들까지 이어진거면 이해됨

그냥 그런갑다 하고 서로 넘어가면 되는거고 수돗물이 싫으면 자기가 직접 만들어주면됨

정수기 물 받는거 언제 기다려..

흠.. 나도 탕찌개요리랑 라면은 꼭 생수로만 하는데..

집 배관마다 다른데 어지간하면 끓여서 먹을만은 하지 않나?

난 생수쓰는데 그냥 수돗물써도 별 신경 안씀 ㅋㅋ

보지도 생수로 씻으면 인정

근데 뭐 저런사람들 꽤 있긴함 정수기필터도 믿음이 안가서 옛날 그 물통꽂아서쓰는정수기쓰는곳도 아직 많던데

얼마전에 상수도 배관 교체 공사했는데 교체 전에는 샤워기 필터가 며칠이면 갈색되던게 지금은 하얀 상태로 주우우우욱~ 유지되고 있다. 배관 교체 짱

난 집에 물 떨어지면 수돗물 먹는데... 라면도 그냥 수돗물 쓰고. 여친이나 누구 놀러오면 싫어 할까봐 생수 쓰긴함. 누가 싫어하면 안하면 그만이고 누가 그런다면 그런가 보다 하면 편한데...

저런거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몸에 더 해로울듯

저지랄 하는 애들 수돗물 라면 블라인드 테스트 한번 시켜봐야함

자란 환경탓도 있겠지 어렸을때 녹물나오는 집에서 살았다거나

저 글의 본질적 문제는 수돗물 vs 생수가 아니다.

1. 공무원이란 인간이 수돗물 불신 조장(사명감 제로)

2. 남친이 라면 끓여주는 거에 대한 고마운 마음은 없음

3. 생수 쓰자고 대화를 하면 될 걸, 그저 남친 뒷담화(일방적 태도)

4. 딱 봐도 지 기준만 정답인 마이크로 매니저 스타일

5. 자기 기준에 어긋나면 <깬다>고 폄하하는 고압적 자세

6. 끓이는 물도 생수를 고집하는 피곤한 결벽성

글 하나만 봐도 같이 살면 좃되는 부류

난 수돗물 마실수도 있는데 그 냄새가 싫어서 생수먹을뿐

정수기 있으면 정수기로 물 받아서 씀.

주한미군 뭐냐

이러다 물도사먹겠네~

인천은 생수에 끓입시다~

응가하고 똥꼬도 에비앙 생수류 씻는답니다 포호호

생수가 무슨 성수인줄 아니 기준 이하인 생수 존나많더만

이게 다 배관 주작짤들 때문임

흐르는 물은 100년지나도 호수마냥 깨끗한데

어디서 폐가 짤 구해와서 5년 10년 15년 주작치니까 다 속지

영향있어봤자 한 5초 오래 살려나

샤워 세탁도 생수로 하나보지

대검찰청 태도찰청 쌍검찰청

저런말할거면 최소한 외식할때 국물있는 요리 안드시겠지??

브리타로 정수한 물 씀

내기준

끓이는거면 수돗물 먹음

예를들면 라면이나 국물요리

안끓여도 소량 먹는거면 수돗물 먹음

예를들면 야채나 과일 씻은다음에 물 묻어있어도 그냥 먹음

그 외 대량으로 먹는데 끓이지 않는건 생수나 정수물 먹음

예를들어 마시는물은 수돗물 안먹음

국에 간이 안맞아서 물 부을때는 수돗물 안씀

물 붓고 안끓이고 그냥 먹으니까

나혼자 끓일때는 생수로 끓이고 엄마는 수돗물로 끓여도 걍 아무말안하고 먹음

끓이는거라 상관없음 안따짐

생수 정수 수돗 암거나하셈

입쳐대고 먹던물은 죽빵갈김

끓이는 요리는 수돗물 쓰고 그냥 마시는 건 정수기 씀.

정수기가 있으면 편하긴 해 차 마실 때도 바로 뜨거운 물 나오고

아이고 지랄이다 그래 너 장수해라

오줌묻은 꼬추는 잘만 빨면서

밖에서 음식 사먹으면 안되지 그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