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자료도 아니고 걍 웃어...

농담이지 머 ㅋㅋ

일하고싶은데가 진실이라니... 무서운 사람

왜 그런걸까 참 신기해

오래되고 묵은 것들에서 오는 부정적 에너지가 있는 것 같음.

오브젝트로 꽉꽉 채워진 공간은 사용자의 머리를 무겁게 하고 잡념이 많이 생기게 함.

우리가 탁 트인 공간 (바닷가, 산 정상)에서 상쾌함을 느끼는 것처럼

내가 주로 지내는 공간 (방, 집)은 나에게 힐링이 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곳이어야 함.

그래서 청소하고 비워내는 행위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ㅎㅎ

사람은 자기가 통제할수있는 환경에놓이면 안심함

자기방을치우면? 자기방을 내가통제할수있다!>편안해짐

근데 꼭 청소하고 싶어지는건 당장 해야할 일 존나 코앞에 잔뜩 쌓였을때임 ㅋㅋㅋㅋ

안쓰는 물건 버리기

되게 건강한 현대인의 삶처럼 포장하는데 개소리임

그거 기분만 상쾌해지고 그 빈공간을 새로운거 사서 넣느라 또 기분 상쾌해짐

전형적인 병신짓의 대표적인 루틴

돈쓰고 싶다는 즐거움만 만족시켜주는거임

정작 돈부족하다고 맨날 징징대게 됨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고 봐 ㅋㅋㅋ

논리로 압~쌀

그래서 시험기간에 갑자기 청소하는거구나

그런데 정신건강에 좋은게 아니라 애초에 정신이 말짱하면

그 세가지는 걍 하게되어있음 정신이 안좋기 때문에 그 세가지를 안하는거임

우울함 극복하려면 항상 할거리를 찾아서 움직이는게 통치약임

고대로부터 내려온 치료법

당장 바닥 쓸고 물로 닦아라

난 조깅같은 단순하면서도 성취감높은 운동이 좋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