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돈아님..

그 정도 이상임.

은마가 저때 1억 언저리 찍었음

강남 아파트로 보면 안되지.. 저때 알바 시급이 1000~1200원임

서울 과장 월급 50만원 아파트 5천만원 하던 시절 1억임

그런 생각할때마다 진짜 무섭드라

지금 저축이 20년뒤에 그대로면 내가 살 수 있나? 생각 엄청 들고

저축은 그냥 비상금이지 재테크는 아니니까.. 현금 보유만 하고있으면 1년에 2~3%씩 자산 까먹는거야

ㅇㅇ 그런게 참 그럼

대를 이은 가난이라는게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취업한 뒤로 내가 직접 겪고있는거같다

진짜 앞날이 두려울지경

까먹더라도 충분히 모아서 자신이 써야할 때 쓰면 되는거니까 지나치게 재테크에 목매지는 말아야 할듯.

자본 그냥 두는거 아깝다고 어떻게든 굴리려다 예상치 못한 일 생겨 10퍼 전후의 이자 내가면서 돈빌려 써야하는거 생각하면 2~3퍼 정도의 손실을 너무 아까워할 필요는 없겠더라.

96년 은마아파트 34평 2억

그걸로 서울에 아파트 산거아니면 별차이없음

ㅋㅋㅋ한전 주식 썰 생각나네

별차이 없진 않지. 저때랑 지금이랑 물가차이만 생각해도 배 이상 차이나는 수준일텐데.

와 그당시 1아승기면 ㄷㄷ

내 인생이 내 계급이 내 신분이 싹 다 바뀌는 날이라고요!!!

진짜로 인생역전

당시 인터넷 슬슬 들어온때라 증권 계열 일 안하면 숏치기도 쉽지 않았음ㅋㅋ

상폐는 위아래 걍 다 뒤지지않냐?

주식을 안갚아도 되니까 럭키비키인거 아님? 누가 설명좀

주식은 정리매매든 뭐든 염가에 사서 공매도 한거 주식 돌려주면 되고, 코인은 선물 숏 걍 증발한다는 얘기가 좀 있네?

정확히는 모르겠다

잘오른 압구정현대 35평 98년 매매가 1.8억이었으니 20억대로 합시다

10억정도지 먼 100억

화폐가치 100배가 어케 오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