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그때부터더라

그거없었으면 진짜 천천히 지는그림 나왔을듯

그렇다기엔 온이 만약 실수 안했으면 바로 꺾였음

그 실수를 기회로 잡은 그때가 진짜 기류 탄거지.

그럴수있지

1짤 - 갱 버티고 딸피로 집 안가고 엉덩이 존나 흔들어서 상대방 한명 더 불러낸 후 팀이랑 죽여서 판에 쐐기를 박아버림

2짤 - 이건 걍 적팀 신짜오가 트롤, 상대방 밀어내는 궁 가진 캐릭터인데 페이커 짜르려고 아군이 궁3개 퍼부은 순간

신짜오가 궁써서 페이커 밀어내서 살려줌, 그렇게 의문의 방생당한 페이커가 다시 들어와서 스킬빠진 적 싹 쓸어버림

3짤 - 1짤의 앞부분, 여러명이서 갱온거 기가막히게 딸피로 버틴 페이커

4짤 - 솔킬

5짤 - 상대방 도망가는데 이니시 걸어서 한타 필승 메이킹함

6짤 - 갈리오라는 챔피언으로 한타에서 상대 다 갈아버림

7짤 - 갈리오라는 챔피언으로 4:2로 적 하나 따고 다 버러지피 만든 후 아군이 지원 올때까지 버팀

덕분에 지원 온 아군은 싹다 줏어먹고 겜끝남

오 나도 롤 하나도 모르지만 상황을 알고싶었는데 덕분에 흥미진진하게 이해하고 감

간단히 말하면 상대 스킬 쿨타임이나 움직임 다 예측하면서 지리는 컨트롤로 스킬 피하고 남은 체력 예측하면서 본인 캐릭터 피흡 스킬로 요리조리 피하고 딸피 채우면서 아슬아슬 줄타기 겜하다가 다이브 각 혼자 보고 혼자 다이브 걸어서 상대 주춤했을때 팀원들이 정리하는 그림 계속 나온거라고 보면 됨 ㅋㅋ

그럼 롤 글에 안들어오면됨

전설의 3연갈..도 있고 페이커 데뷔시즌엔 제드나 미드마이, 리븐도 했었음.

그냥 다 할줄 아는데 가장 성능좋은거 위주로 하는편이고 근접 미드캐는 요즘 요네 말고는 성능이 떨어져서 피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