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개붕이들에게 지혜를 구힌다.
28개월 아들한명 키우고 있다.
내 차는 카니발.
출산 한달 전 구매한 카시트(다이치 원픽스 360)를 지금것 사용하는데
애가 요즘 카시트앉는걸 불편해한다.
내 아들 스펙은
키 95cm / 몸무게 13kg
당연히 중요한건 안전이 첫번째이고
원하는 특징으로는
시트를 뒤로 눕힐 수 있을것.
착용이 간편할것.
발 받침 필요없음. (내차 7인승이라 릴렉스시트?임)
그래서 알아보니 휴대용 카시트라는게 있더라고.
지금 고민중인건
1. 다이치 이지캐리 3 (신제품임)
2. 순성 빌리 휴대용 카시트
두 제품정도 알아보고있는데 뭐 둘다 유명한 제품이고
두개중 추천하거나, 개붕이들이 사용하는 제품 공유좀 해줘!
첫째 카시트 바꿔주면, 지금 쓰는건 둘때 물려줘야지~
(둘째는 아직 존재하지않음. 어쩌면 지금 내 몸에 있나??)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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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세시
휴대용 말고 주니어카시트는 어때?
우리애들도 좀 이르긴 했는데
(당시 우리애들도 100cm 좀 안되고 14키로 정도 됐었음)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아이사이즈 좀 불편해 해서
같은회사 키드픽스 아이사이즈로 바꿔주고 아직까지 잘 타는 중
지혜를구하는중
키드픽스! 휴대용보다 주니어가 좋구나, 오케이! 땡큐!
새벽세시
응 주니어 카시트가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모델명으로 얘기했는데 주니어 카시트로 바꿔주니까 잘 타더라고. 그전에는 그냥 카시트 앉으면 막 몸이 껴서 불편한지 들썩거렸는데..
그이후로는 아직 (50개월)까지는 잘 타는 중
고생해 형
관찰자
1. 휴대용 카시트는 편의를 위해 안전을 희생한 형태야, 비추임. 나도 써봣지만 카시트가 안들어가 어쩔수 없는 차에만 썻었음.
2. 13kg면 조금만 참았다가 주니어 쓰는게 편하기는 더 편할거임. 그리고 더 크면 주니어에서 등받이 빼고 부스트만 쓰고.
지혜를구하는중
휴대용이 위험하구나,, 몰랐어
고마워 땡큐!!
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발
우리아들은 아직 돌은 안 됐는데
일단 지금쓰는거(조이 아이스핀360)로
최대한 버텨보려고
지하왕국
31개월 90cm⬇️ 13kg 여아 조이아이스핀360 사용중. 내년에 둘째 태어나면 아마 주니어카시트 사서 거기에 첫째 태울듯. 원래있던거는 신생아 쿠션 다시 끼워서 둘째 태우고
회원정보조회수정
클렉 푼프로 58개월까지 후방으로 태우고 전방으로 바꿈. 가능하면 오랫동안 후방으로 태우는게 전방충돌시 영유아 척추에 압도적으로 안전함. 그리고 벨트는 아이 가슴에 손가락 두개 들어갈 정도로 꽉 체결하지 않으면 충돌시 미사일 발사됨
앙꼬모찌아빠
다이치 브이가드 쓰고있었고. 지금은 토드비 코쿤엠플러스 부스터 쓰고있어요. 피에고부스터카시트 이것도 높이가 높아서 괜찮아보이는거 같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