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프로젝트하면서 언리얼도 만져보고 리액트도 해보고
스프링은 조금 해보고
다 해봤는데 느낀점이 둘 중 뭔가 특별히 더 하고싶다 그런건없고
공통적으로 느낀건 진짜 코딩보다 어떻게하면 더 보기좋고, 재미가있는지 고민하는게 젤
힘들었음
일단 프론트쪽은 아닌거같음 글고 게임도 보면 회사에서 내가 뭔가 기획같은걸 할것같지는 않아서 뭘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음
조언좀해주셈...
11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학교 프로젝트하면서 언리얼도 만져보고 리액트도 해보고
스프링은 조금 해보고
다 해봤는데 느낀점이 둘 중 뭔가 특별히 더 하고싶다 그런건없고
공통적으로 느낀건 진짜 코딩보다 어떻게하면 더 보기좋고, 재미가있는지 고민하는게 젤
힘들었음
일단 프론트쪽은 아닌거같음 글고 게임도 보면 회사에서 내가 뭔가 기획같은걸 할것같지는 않아서 뭘 선택해야할지 모르겠음
조언좀해주셈...
AI알고르가즘
글이 이해가 안돼
어떻게살아야되지
ㅈㅅ 두서없이 주절주절 적었네
직무를 정하기 위해서 게임과 백엔드쪽을 둘 다 해봤는데도 딱 정하질 못하겠음
둘 다 할만함
경험을 통해 좀 느낀건 프론트엔드쪽은 진짜 잘 못하는거같음
다들 직무 어떻게 정했는지 궁금해서
조언좀 구하는중
AI알고르가즘
난 ai쪽이여서 좀 다르지만 갠적으로는 어떤 수치적인 성과를 내니까 재밌더라고
공부할땐
정확도를 10% 올렸다
학습속도를 2배 올렸다
실제 현업에선
클릭이 3%증가했다 등
뭔가 공부 찔끔 해보는 것보다
목표나 성과를 정의할 수 있는 메트릭을 설정하고 그걸 쟁취해보는 것 어떰
그래도 재미없으면 ㄹㅇ 안맞는거인듯
어떻게살아야되지
코딩이 안맞진않거든 나도 내가 코딩하고 의도한대로 프로그램이 돌아가면 재밋어
근데 정작 내가 일을한다면 어떤 직무가 맞을지가 좀 모르겠다는거지
ㅠㅠ
조강현
PM이 딱인데
코노딩예
의도한대로 돌아간다에서 좀더 심화해서
그 의도를 내가 직접 구현하는게 좋은건지
그냥 의도까지만 하는게 좋은건지가 중요할듯.
전자면 백엔드 개발 해야되는거고, 후자면 기획/pm 쪽으로 가야지
내가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면 시간을 갈아서라도 그걸 찾는 노력을 해야됨 누가 떠먹여주지 않음
한쪽에 특화된 개발 프로젝트로다가 갠프 ㄱㄱ
어떻게살아야되지
직접구현하는걸 조아함
코노딩예
그럼 백엔드 개발로 준비해
웹, 모바일, 게임 이렇게 크게 일단 있고 규모는 작지만 인프라쪽에서도 플랫폼이나 자동화쪽으로도 개발 가능함
뭘 만들어볼지는 구글링
스비니
게임 쪽은 업계 자체도 요즘 불황이고, 대우도 솔직히 다른 업계보다 좋은 느낌이 없어서 특별히 뜻이 없는 한 진입하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같은 노력이면 백엔드가..
년차html개발자
게임쪽은 넘 고인물같음
다른데 안가고 개발로 진로 정할거면 백엔드 ㄱ
로제개고기
백엔드로 진입해서 데브옵스로 빠져보는건 어떰 데브옵스가 약간 개척하는 느낌이라 존나 힘든데 재밌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