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메월기반으로 바람 클래식 만드는 사람이 있었는데(이번에 오픈베타까지함)

 

갑자기 넥슨이 공식 바람 클래식 오픈 공지 때려버린 상황에서 사설 개발자의 입장

 

1.

우려하시는 개발 중단은 없습니다.

오히려 식사, 수면 시간도 아끼고 노력하여, 적어도 완성도와 수익 모델의 유저 친화성 방면에선 누가 보아도 클래식바람의 우위를 말할 수 있게 만들어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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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바람을 즐겨주시는 분들은 물론, MSW 공식 클래식 월드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분들께도 클래식바람이 든든한 협상 카드 혹은 제2의 선택지가 되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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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증 작업은 수월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마법 데미지 등 핵심부를 원작과 동일하게 고증하였습니다. 도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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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래식바람은 유저 본인의 클라이언트에 표시되는 이미지 부분을 제외,

핵 사용을 서버 단계에서 전부 원천 봉쇄해두었습니다. 이는 테스트 환경에서도 이미 적용된 것으로,

서버 부하에도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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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단계에서의 방지가 불가능한, 클라이언트-서버 방향의 동기화가

검증 없이 즉시 이루어지는 일부 MSW 기능들 또한 비활성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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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 등, 모든 행동이 서버의 검증 없이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시는 복사 관련 버그 또한 금전, 아이템 생성과 삭제, 교환 등 관련부 전반에 동기적 처리(요청에 대한 처리가 끝나기 전까지 다음 요청을 처리하지 않음)를 적용해 방지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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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테스트 일정은 11월 8일 안으로 최대한 빨리 잡아보겠습니다

초기화 없는 오픈 베타 일정도 11월중으로 어떻게든 맞춰보겠습니다.

클래식바람을 기다려주시고, 도움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곧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사진은 근 며칠의 테스트 월드 업데이트 내용 일부입니다.

주말, 밤낮 없이 열심히 개발중입니다.

그래도 경쟁이 있어야 배짱 장사가 불가능하니 공식 월드만큼 클래식바람도 많이 응원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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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줄 요약

1. 개발 중단은 없고 오히려 밥 잠 줄여가며 개발중이며, 클래식 바람이 제2의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만들예정.

2. 수많은 도움의 손길로 원작에 최대한 가까운 고증 완료.

3. 핵 사용은 원천 봉쇄 ( 매크로 x).

4. 11월 8일 이전에 테스트 서버 오픈, 11월 안으로 obt 해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