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최종보스 만나서 헬이었는데 결국 못 잡고 탐험을 하기로 함...

 

소각로 거인 개객기 잡기 위해서 세팅을 처음부터 다시 했음

 

무기 : 사냥개의 긴 이빨 +10
방패 : 성관의 대형방패 +24 화염술변질
갑옷 : 땅잃은 기사의 세트 두건달린 모드
탈리스만 : 화염저항 / 스태미너재생 / 진주룡 / 무게증가

 

화염저항 풀로 맞추니까 한방에 죽던게 좀 버틸 수 있었음... 붙어서 패다가 점프 점프 가드해서 잡음... 개체별로 난이도가 다르던데 초반지역 거인은 좀 쉽고 후반거인은 좀 빡셈... 몇 마리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어지간한 건 잡은것 같음

 

물방울 유생이 없어서 기량무기가 강제됨... 역수검에 기본전회 예리변질해서 양손잡기로 다녀봄... 이거 신세계인데...? 잊혀진신의 강보인가 뭔가 착용하니까 포션이 필요없음

 

인간 믹서기가 되어서 갈아버리고 다님.. 특히 대시강공 누르니까 순식간에 4타가 나감... 부패익검의 휘장 착용

 

스태미너 재생 / 부패익검 / 신의 강보 / 물리경감 착용하고 다니고 있음.

 

막보 포기하고 탐험을 다니니까 은근 또 새로운 재미가 있었음.. 특히 재미있었던 구역은 나락구역...

 

공격불가 가드불가 토렌트불가 발광몹 개꿀잼이었음...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서 이건 공략 검색해봄.. 패리하라고....?

 

당시엔 사냥개 긴이빨 / 그랑삭스의 벼락 / 일식의 대방패로 다녔었는데.. 대방패로는 패링이 안되어서 카이트 실드 하나 황금패리 맞추고 다 잡았음.

 

미친왕 미드라인가...? 하는 놈은 슬라임 소환하고 그랑삭스의 벼락! 벼락! 벼락! 으로 잡음.. 쉬움...

 

용굴 지나서 용 많이 나오던데 슬라임 소환하고 벼락! 벼락! 벼락!으로 잡음... 마지막에 폭룡 베일인가 나오던데 이건 후반을 위해 아껴두고 축복만 찍고 내려옴...

 

긴이빨 좀 지겨워서 무기를 바꿨었는데 용사냥꾼의 대도인가...? 10강했는데 단석 아까움... 나랑 안 맞음.. 이거 쓰느니 사냥개 긴이빨 쓸 듯

 

하여튼 무기 이리저리 실험해보다가 지금은 역수검에 예리변질해서 다니고 있음

 

아 또 돌아다니다가 무슨 잠자는 성녀 만남... 원래 무슨 퀘스트가 있을 거 같은데 꼬인건지 퀘스트 없고 가면 그냥 죽음....

 

대교회 아저씨는 퀘스트 줄 것 처럼 생겼는데 언제 줄지도 모르겠고 그냥 마법만 팔고 있음...

 

파리의 마을 감... 극혐마을 몰살시켜드림

 

구석에 차크람 전사 숨어있는 놈한테 몇 번 죽음... 카메라 앵글 꼬이는 구석에 숨어있음...

 

레다와 친구들 다 죽여버림... 얘네들을 죽여서 그런가 퀘스트 다 날아간 듯 함... 처음에 암것도 모를때 길따라 죽 올라갔는데 다 죽었음... 죽이지 말았어야 했다... 탐험 끝내고 올걸.. 여기가 최종보스인줄 몰랐음...

 

무슨 항아리 공장도 깼는데 개극혐... 원주민들 다 쓰레기인듯... 메스메르 당신이 옳았어...

 

DLC 지도 극혐인데 맵 잘 찾아보면 재미있는 구석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