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ㅋ 창의적인거개잘함이제보니..

시상식에서 사회자 뺨 때리는 건 아직 못함

그건 로봇에 대해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아이로봇 주인공이 했던 대사 아님?

실제로는 영화에서 로봇이 꿈을 꾼 걸로 그림까지 그리고 감정도 가지는데

영화 자체가 인공지능 로봇의 발전으로 인간과 로봇 간의 경계가 허물어 지는 걸로 영화가 끝나지 않나?

그러게...ㅋㅋ

꿈꾼걸 그린건 창의력이 들어간 작품이 아닌 꿈의 한 장면을 있는 그대로 그려서 근거가 되지 않고 마지막 장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써니가 선지자가 된 건 감독이 예상했던 것 (교향곡과 아름다운 작품의 창조는 인공지능이 하지 못한다는 것)과는 별개의 장면이지

꿈이란 건 창의력이 없으면 못 꿈

꿈은 상상이니깐

써니의 꿈은 매번 같다고 했음. 실제 꿈보다는 박사가 심어놓은 장치이고 써니는 그걸 꿈이라고 생각한 것임. 창의력과 거리가 멀고, 꿈은 의도된것이 아니기에 창의력이 있다고 보기도 힘듦. 현실에서 겪었던 상황이 혼재되서 잠자는 중에 떠오르는 거니까

박사가 심어 놓은 장치라는 거는 ㅇㅈ

박사가 이미 그 장소가 폐로봇 창고라는 걸 인지하고 죽었었네 생각해보니깐

창의력이 뭐라고 생각함?

창의력이 뭔지는 사전으로 검색해보고,

내가 처음부터 말하고자 하는건 영화의 주제는 인간과 로봇의 공존이라는 것이나 감독은 인간과 로봇의 한계를 명확히 제시했다는 것임. 감독은 현재의 인공지능이 학습을 통해 예술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음. 처음부터 끝까지. 써니가 윌스미스가 윙크하는 것을 학습하여 써먹는 장면, 영화 마지막의 써니가 3원칙을 자유의지로 깨고 악당이 아닌 로봇들의 메시아처럼 묘사한 장면 등은 감독이 인간과 로봇의 아름다운 공존만을 주제로 설정해 놓았다는 것뿐임. 로봇이 감정이나 창의적인 사고가 아닌 프로그래밍만으로 인간이 설정해놓은 원칙을 깰 수도 있다 라는 게 감독이 우려한것이고.

어떤 사람은 창의력을 새로운걸 창조해내는 능력이라 생각하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니가 어떻게 창의력의 정의하는지를 알아야 대화가 통하지 ㅋㅋㅋㅋ

실제로 이 영화에서 다루는 창의력은 새로운걸 창조해내는 능력임 즉 창의력이라고 말하지만 상상력을 기반으로 하는거지

하지만 지금 인공지능이 대세인 시대에서 창의력은 기존의 것을 분해해서 새로운 방법으로 조립하여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창의력이라고들 말함

그렇기 때문에 머신러닝을 통한 새로운 결과물 도출에도 창의력이라는 이름이 붙는거임

그 시대의 창의력과 현시대의 창의력 정의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틀려 보일 수 있는 거임

그리고 지금도 논란이 많지. 현 인공지능이 도출해내는 결과물들은 어떻게 되었든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그림이나 음악 등을 그대로 가져와서 일부분만 바꾸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창작물로 보는게 맞는가? 라는 주제의 내용도 최근까지 이슈고

실제로 없는거니까

저 기차는 실제로 잇던데

심지어 증기기관차라는게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