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1. 리드앤팔로우(서킷하프주행) 차 2대 체험 sl63, gt63

 2. 짐카나 측정(2바퀴) c63amg

 3. 택시(하프코스)

좋은점

 1. 2억넘는 550마력 640마력짜리 차를 굴려볼 수 있음

 2. 핑거푸드가 맛있음

별로인점

 1. 교육이 그냥 없는수준

 2. 완전 초보자들에 맞춰서 서킷을 그냥 투어하듯 도니 하프코스 도는데 2분넘게걸림. 사실상 hmg 1레벨 서킷체험보다 못하다고 느낌

 3. 2인1조로 타니 버리는시간이 좀 많음. 심지어 옆사람이 멀미남.

 4. 짐카나 상당히 널럴하게 코스구성되어있는데 시범 2번 보여주고 아무 교육없이 바로태움. 길 못찾는 사람 수두룩하게 발생.. 그나마도 2번타고 기록 알려주고 끝.

 5. 택시 3인1조 개오반데요... 심지어 하프코스 한번이라 체감상 30초밖에 안걸림

총평

 1. 이건 그냥 브랜드체험 프로그램이지 서킷입문이나 서킷체험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음

 2. 차라리 a45나 c63 가져다두는게 더 재밌을거같지만... 브랜드체험을 감안하면 이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3. 리드앤팔로우때 무조건 1호차 타라.. 이건 무조건이다 싶어서 잽싸게 1호차 선점한 덕을 톡톡히 봄

 4. 할인 하면 한번은 가볼만함. 할인 끝나면..?

 5. 친구랑 둘이가세요.. 친없찐이라 혼자감... 사진은 같이탄 아조씨랑 서로 찍어줌...

근데 먼저가본 탈붕이들 개커여운 미쉐린맨 키링주는건 왜 말 안했냐

이게 핵심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