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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가르치다 애 때린 엄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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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수학을 하루 30분씩 가르쳤으나

30-3을 풀지 못해 열받아서 문제집으로 애 때림

209개의 댓글

2024.10.14

저건 그냥 엄마 놀릴라고하는거같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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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애가 엄마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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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면 이제.공부하기 더 싫어지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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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팥팥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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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30-3을 33이라고 하는거보면 뭔가를 알긴 아는것 같은데 개념만 잘 심어주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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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똑똑한 미취학 아동이 종종 저럴때 있음

30-3=27보다는

30=33-3 이 더 마음에 들어서

애 입장에서 고집을 부린 것임

애가 머리가 아주 좋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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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

저놈의 엄마표 수학 엄마표 영어 ㅅㅂ

적당히 안하고 이거 빌미로 엄마는 엄마대로 애는 애대로 스트레스 받아서 난장판인 경우 종종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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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근대 애 지능이나 여타 다른 것 검사나 상담 해봐야 할 것 같긴함.

나도 10살까지 시간 계산, 구구단 잘 못했음.

한국 말도 빨리하고 미국가서도 영어 빨리 익혔는데

이상하게 수학? 숫자가 안되서 검사 받아보니 ADHD였음.

숫자부분에 집중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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