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상대방을 못 이겨서 위기인게 아니라서...
그냥 같이 좆된거라고 ㅋㅋ
본문 내용, 막짤 웃음, 첫댓글까지
완벽한 삼위일체네 ㅋㅋㅋㅋㅋ
그래도 베스트 셀러 작가 누가 계약 따는걸로는 눈치 싸움 쥰나 함
도서정가제부터 좀 어떻게 해야될거 같은데..
교보갔다가 읽을만한 단편소설이 있길래 몇년만에 한권 사서 읽었는데
그냥 알라딘 중고에서 살걸 그랬음
알라딘 중고도 뭐 그렇게 싼게 아니라서 그냥 새책 사게됨
한강작가도 도서정가제 찬성파라 가망없을듯..
몇년만에 한권 사서 읽을 정도면 도서정가제가 큰 영향이 있음?
서점 직접 찾는 독자일수록 “도서정가제 필요” 입장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83566.html
대대적으로 도서정가제 토론회도 열고 연구도 했는데 서점 찾는 독자들이 도서정가제 필요하다는 입장이 많았고
출판사들도 전부 도정체 찬성 입장이고 도정제 때문에 독서 구매율이 준 게 아니라고 판단함
그러면 그냥 그렇게 살아야겠네
도저히 못믿겠음
출판사야... 문제집 '정가' 팔이 하면 언제팔릴지 어찌될 지 모르는 책이야 좀 덜팔려도 그만이라구요 ㅋㅋㅋ
서점 직접 찾는 사람으로서 비용부담되서 구매 줄인 것 맞음 두권 사려던거 골라서 한권사고 지금 영화관 티켓값하고 똑같음 애초에 경쟁을 막아버리니 양장본 시장만 활성화되고 있음 소모품으로서의 책 시장도 열려야되는데 그게 이북으로 도 흡수됨 출판시장이 완전히 기형적으로 바뀜
이미 책을 안 사는 사람들은 서점이라는 장소 자체를 가지않음
시간 잠깐 남아 쉬는 겸 들어가더라도 가격 보고 내려 놓는 경우가 허다함
일반적인 현대인들에게는 유튜브가 있는데 책같은 비싼 취미를 가질 이유가 전혀 없음
게다가 이 "출판사가 직간접 할인율(15%)을 감안해 책값을 책정할 것" 질문을 봤을 때
구매자 비율 보통 그렇다 합이 80%가 넘음
한마디로 지금도 서점에 가는 사람의 생각은 "도정제가 있던 없던 어처피 책은 이 가격이다!"
라는 결론을 내린 사람들이라고 보여짐
이 가사에 대한 내 결론은 생존 편향이라는 큰 오류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생각함
통계의 편향이라는건데, 도정제 이후로 시장이 팍 죽은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임.
이미 죽은 시장에서 계속 책 사는 사람들이야 도정제 신경 안쓰는 축이니, 저런 조사 해봐야 큰 의미 없는거고…
현실은 도정제 이후로 시장 다 죽어서 탑3도매상들도 적자 못버티고 도산함…
나는 발 깔짝 담궜던 사람이지만, 그 전후 2~3년 분위기가 확 돌았음.
지금은 도정제가 아니어도 그 가격일 수밖에 없음.
물가 생각하면 오히려 후반은 상승률이 덜한 편임.
그나마 책 사주던 씹덕들마저 지들손으로 죽인게 출판사놈들이라
솔직히 망해도 걍 업보라고 생각함
다 같이 침몰하는.......ㅠㅜ
흠
통신사도 서로 이기려하지 않지
그렇게 법을 만들어놨으니까
옮겨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다 아는사람들이라고함 ㅋㅋ
문고판도 좀 내라 맨날 양장판만 쳐 내노 돈도 없는데
그니깐 갱지로 만들고 좀 그러자 도서정가제+고급화 한다고 수익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문고판 읽다 좋은 책 있으면 양장본 사는거지 이건 뭐 양장본 구매할 수 밖에 없으니ㅜ더 안사게ㅜ됨
그래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도서정가제도 만들고 그렇지
예전에 판타지소설이랑 만화책 좀 사모았는데
정가제 때문에 할인 없어지니까 점점 안 사게 되더라
사실 금액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는데
윗집 수도터지고 신경 안썼더니 곰팡이펴서 중고로 팔지도 못하고
다섯박스 중에 두고두고 볼만한 힐링만화 몇개 빼고 다 버림
도서정가제랑 별개로 출판업계는 길게 보면 망할게 확정인 사업이라..
잘팔리던 씹덕책들도 나락가버려서...
노벨상을 뭉탱이로 가져다 놔도 출판업계는 살아나기 힘들거다
지금은 반짝 좋을거임
지들이 지들 목 졸라놓고 ㅋ
김채원
그냥 같이 좆된거라고 ㅋㅋ
광개토대마왕
본문 내용, 막짤 웃음, 첫댓글까지
완벽한 삼위일체네 ㅋㅋㅋㅋㅋ
울트라킹죠
그래도 베스트 셀러 작가 누가 계약 따는걸로는 눈치 싸움 쥰나 함
롱티
도서정가제부터 좀 어떻게 해야될거 같은데..
교보갔다가 읽을만한 단편소설이 있길래 몇년만에 한권 사서 읽었는데
그냥 알라딘 중고에서 살걸 그랬음
Ddddddasdewr
알라딘 중고도 뭐 그렇게 싼게 아니라서 그냥 새책 사게됨
asdf1212
한강작가도 도서정가제 찬성파라 가망없을듯..
년째나홀로
몇년만에 한권 사서 읽을 정도면 도서정가제가 큰 영향이 있음?
인증주작은뭐야
서점 직접 찾는 독자일수록 “도서정가제 필요” 입장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83566.html
대대적으로 도서정가제 토론회도 열고 연구도 했는데 서점 찾는 독자들이 도서정가제 필요하다는 입장이 많았고
출판사들도 전부 도정체 찬성 입장이고 도정제 때문에 독서 구매율이 준 게 아니라고 판단함
왕종이
그러면 그냥 그렇게 살아야겠네
자몽에센스
도저히 못믿겠음
야칠특수종
출판사야... 문제집 '정가' 팔이 하면 언제팔릴지 어찌될 지 모르는 책이야 좀 덜팔려도 그만이라구요 ㅋㅋㅋ
청공
서점 직접 찾는 사람으로서 비용부담되서 구매 줄인 것 맞음 두권 사려던거 골라서 한권사고 지금 영화관 티켓값하고 똑같음 애초에 경쟁을 막아버리니 양장본 시장만 활성화되고 있음 소모품으로서의 책 시장도 열려야되는데 그게 이북으로 도 흡수됨 출판시장이 완전히 기형적으로 바뀜
억만벌자
이미 책을 안 사는 사람들은 서점이라는 장소 자체를 가지않음
시간 잠깐 남아 쉬는 겸 들어가더라도 가격 보고 내려 놓는 경우가 허다함
일반적인 현대인들에게는 유튜브가 있는데 책같은 비싼 취미를 가질 이유가 전혀 없음
게다가 이 "출판사가 직간접 할인율(15%)을 감안해 책값을 책정할 것" 질문을 봤을 때
구매자 비율 보통 그렇다 합이 80%가 넘음
한마디로 지금도 서점에 가는 사람의 생각은 "도정제가 있던 없던 어처피 책은 이 가격이다!"
라는 결론을 내린 사람들이라고 보여짐
이 가사에 대한 내 결론은 생존 편향이라는 큰 오류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생각함
애기꿀단지
통계의 편향이라는건데, 도정제 이후로 시장이 팍 죽은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임.
이미 죽은 시장에서 계속 책 사는 사람들이야 도정제 신경 안쓰는 축이니, 저런 조사 해봐야 큰 의미 없는거고…
현실은 도정제 이후로 시장 다 죽어서 탑3도매상들도 적자 못버티고 도산함…
나는 발 깔짝 담궜던 사람이지만, 그 전후 2~3년 분위기가 확 돌았음.
초코맛프로틴
지금은 도정제가 아니어도 그 가격일 수밖에 없음.
물가 생각하면 오히려 후반은 상승률이 덜한 편임.
페이몬
그나마 책 사주던 씹덕들마저 지들손으로 죽인게 출판사놈들이라
솔직히 망해도 걍 업보라고 생각함
JSGG
다 같이 침몰하는.......ㅠㅜ
어라라라
흠
통신사도 서로 이기려하지 않지
그렇게 법을 만들어놨으니까
omen
옮겨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다 아는사람들이라고함 ㅋㅋ
호빵을냠냠
문고판도 좀 내라 맨날 양장판만 쳐 내노 돈도 없는데
Singh
호빵을냠냠
그니깐 갱지로 만들고 좀 그러자 도서정가제+고급화 한다고 수익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문고판 읽다 좋은 책 있으면 양장본 사는거지 이건 뭐 양장본 구매할 수 밖에 없으니ㅜ더 안사게ㅜ됨
년백수중단상태
그래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도서정가제도 만들고 그렇지
대천왕중최약체
예전에 판타지소설이랑 만화책 좀 사모았는데
정가제 때문에 할인 없어지니까 점점 안 사게 되더라
사실 금액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는데
윗집 수도터지고 신경 안썼더니 곰팡이펴서 중고로 팔지도 못하고
다섯박스 중에 두고두고 볼만한 힐링만화 몇개 빼고 다 버림
이룰수없는꿈은아파요
도서정가제랑 별개로 출판업계는 길게 보면 망할게 확정인 사업이라..
년후탈퇴할거
잘팔리던 씹덕책들도 나락가버려서...
랜덤닉네임
노벨상을 뭉탱이로 가져다 놔도 출판업계는 살아나기 힘들거다
지금은 반짝 좋을거임
WE3
지들이 지들 목 졸라놓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