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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친구살해... 징역1년 선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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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개의 댓글

2024.10.12

친구를 자기손으로 죽여 이미 지옥속에서 살텐데 거기다 징역까지 살았네

죽은 친구는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까

3

이건 친구의 정신적 고통도 너무 걱정되네

1
2024.10.12

제도적인 장치만 마련해뒀다면 편안하게 잠들듯 떠날수도 있었을텐데

0
2024.10.12

근데 모르게하면 합법이라고 안걸리기만 하면 조용히 피해자 원하는대로 되고 가해자도 조용히 살수 있었을텐데 어쩌다가 재판까지 간거지? 유서때문인가??

0
2024.10.12
@종합병원

살인을 모르개 할 수는 없지. 사인 다 나오는데

9
@종합병원

본인이 자수함. 이전에도 피해자의 부탁을 받고 수면제를 복용한 상태에서 목을 조르다가 피해자가 깨어나 그만두라고 하여 미수에 그쳤다가, 다시 피해자가 부탁해서 살해했다고 함. 그리고 한 달여간 시신을 방치하다가 자수를 했다고 하네.. 본인 죄책감이 많이 컸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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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너네가 만드는거고 사법부는 그 법에 따라 처리하는것일뿐 나라 좆같다? 좆같은 국민이 좆같은 새끼들 뽑아서 좆같은 국가 만드는거다

1
2024.10.12
@희망을버려라아세이

?

0
2024.10.12

제발 안락사 허용해라 어짜피 자살 1위 국가인데

2
2024.10.12
@극단주의자

이게맞다

0
2024.10.12

아 ㅠㅠ

0
2024.10.12

도대체 어떤 심정이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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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에 떠도는 글 중 '현실에서 마주하는 악인의 이야기는 너무 뻔하기 때문에 관심이 가지 않지만 선한 사람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다' 라는 글이 있었지

 

위 기준으로 보면 기사 속 친구는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슬프고 안타까운 엔딩을 스포일러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흥미가 가고 궁금하거든

14
2024.10.12

우리 아부지도 돌아가시는 순간에 너무 괴로워하시며 목을 졸라달라고 외치셨다...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안고 우는 것밖에 못했는데... 종종 그 장면이 꿈에 나와서 괴롭다

16
2024.10.12
@힝구방구

그 상황을 감히 상상해 봤는데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

3
2024.10.12

죽을거라면 사람답게 죽을 수 있도록 해줘라 좀

1
2024.10.12

대한민국 적극적 안락사 / 조력자살

반드시 허용되기를 바란다

2
2024.10.12
@B612

단지 부작용 우려로 무시하는건 사회적 손실이 더 큰거같음...

0
2024.10.12

둘다 어떤심정이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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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안타깝다..

0
2024.10.12

중환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없어

나 죽을 때 쯤에는 안락사가 좀 보편화되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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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개복치순욱

나도 자연사가 아니라 병 때문에 죽게되면 장례도 필요없고 안락사로 편히 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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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너무 비극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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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저걸 사람이 직접 죽이도록 만든 시스템이 문제다. 저 정도까지 갔으면 좀 죽을 권리를 보장해도 될 만큼 사회 수준이 올라온 것 같은데...

1
2024.10.12

1년이상 10년이하라 최소형량이긴 한데... 그간 지들 ㅈ대로 재판해온게 있으니 사람들 반응도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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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를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건 어쩔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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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자살율 1위 국가에서 안락사 안하면 어디서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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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게 '의'고 '애'라고 생각함

담당판사도 애 많이 쓰셨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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