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비판으로 보임?

- 주장만 있고, 근거가 없음 : 영화가 개똥이다(근거 없음) 다른 평론가가 입을 모아(아님. 1/3은 옹호함), 돈받고 옹호한다고 뭐하는 짓이냐. (허위사실)

비난,악플과 비판은 다름. 아무리 좋게 봐준다고 해도 주장만 있고 제대로된 근거가 없는건 비판이 아님.

ㅋㅋㅋ 그래서 조커가 객관적으로 엄대엄이 될 정도의 평임?

관객평가지수가 ㅈ망했다고 평가하는데?

자기 전문 분야에서 평론이 대중과 크게 어긋나면 비판받는게 당연하지

그게 아니면 예술영화만 평가하던가

상업영화 심지어 dc 세계관인데 그걸 고려 안하고 일부 요소만 보고 좋았네 하면 그거 듣고 보러 가서 돈낭비한 관객은 머가 되는데?

근데 저건 아무리 봐도 비난 인디..?

개인의 잣대가 다 다르다고 할거면 평론가가 왜있냐고? 네가 쓰면서도 네 말이 모순적이라 생각 안들었냐? 줏대없이 대중픽 따라서 우쭈쭈 해줄꺼면 평론가라는 직없이 왜 있냐? 평론가 일이 대중픽 입맛 평균 정리해주는것 정도로 아는 인간들이 많네

선후가 뒤집혔잖아 평론가 영화평보고 괜찮다 싶어서 보러가는거지 평론가가 대중평가보고 하디?

좋은 영화인지 가이드해주고 볼 포인트를 안내해주는게 평론가지 먼 예술함?

대중 여론 역풍 신경 안쓸거면 독립영화나 예술영화만 하라니까?

??? 애초에 네 입맛 기준이 대중이면 평론가 평을 볼게 아니라 네이버 네티즌 평점 을 봐야지

전부터 평론가 평점이랑 네티즌 평점이랑 상이한 경우가 허다 한데? 네말대로 평론가가 대중 눈치봐서 그냥 별 몇개 띡 주고 하이라이트 찝어주는 일만 해야했다면 이동진이 이렇게 까지 뜨지도 못했을꺼다.

ㅋㅋㅋ 그럴거면 평론가가 왜 있음?

대중상대로 공개하지말고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는 외부의 돈주는 물주한테나 하라 그래

다시 이야기하지만 그럴거면 예술영화나 평하라니까?

상업영화 중 성격이 가장 강한 dc프렌차이즈 평하지말고

넌 그냥 평론가라는 직업의 존재 자체에 불만이 있는 거구나

너부터 비판을 빙자한 비난을 하고있고 다른의견 자체를 부정 하는데 누가 네 의견을 긍정적인 면으로 받아주겠냐

평론가가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영화에 대한 가이드나 볼만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직업아님?

너야말로 평론가가 무슨 대단하고 대중과는 다른 높은 위치에 있다고 오해하는거 아님?

평론가도 신문사나 영화사같은데에 투고하고 돈받는 프리랜서야

그것도 돈 안되서 대중대상으로 강연이나 유튜브하는데 예술하는 것도 아니고 뭐 고고한 면이 있다고 저러는거임?

애초에 평론가가 그런일만 하는것도 아닐 뿐더러 대중과 평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게 아니야 오히려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니까 영화에 대한 담론을 풍성하게 해주는거지, 단순히 재밌다&없다 라고 평가하고 하이라이트 찝어주는건 전문성 없는 나도 할 수 있어 근데 그걸 넘어선 다층적인 해석을 제시해 주는게 평론가니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거야

그리고 경제적 수준과 전문성은 별개의 문제인데, 뭔 고고한 면이 있다고 저러냐는것 보니까 네가 보는 세상의 시각이 어떤지 대충 알겠다

ㅋㅋㅋ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야

조건이 타 평론가에 비해 쉬워

영화과 박사도 아닌 애들이 전문성이 어디임?

그래서 너는 최소 서울대는 되어서 이동진은 평가/비난 하는거야?

ㅋㅋㅋ 그럼 넌 축구선수 비판하려면 최소 축구 프로선수는 되야 함?

논리 ㅋㅋㅋ

영화과 박사도 아닌 애들이 전문성이 어디임? 니가 한말이잖아ㅋㅋㅋ 지 논리를 지가 반박하네

영화과 박사여야만 전문성 있는 평론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축구선수여야 축구선수 비판할수있는것도 아닌걸 아는애가 왜그럼?

개인이 이동진 비판하는거랑 이동진이 전문성 가졌다고 하는거랑 다른이야기인데 같은 선상에 놓네

개인이 이동진 비판할 때 돈받고 하디?

이동진도 자격의심안받고 편하게 비평할거면 비평가 내려놓고 개인으로 비평하면 되잖아

논리 구성이 잘 안돼?

어.. 자격증 있어요..

심지어 합격하기도 하늘에 별따기에요..

https://www.a-ha.io/questions/404989588080a727937b9bfea0a5b457

저거 잘못된 정보 같은대

영화 비평가가 되기 위해서는 비평가 협회에서

자격을 얻어야 평론가라는 타이틀을 쓸 수 있는대

위에 써져있는 것처럼 1년에 한번 있는 공모전에서 우승하거나

아니면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글을 기존 비평가에게 승인 받아야 합격임

이동진 같은 경우에는 후자였고 아마 바뀌기 전 기준인

5년 이상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글을 심사 받아서

합격된 경우일거임

실제로 한국에서 1년에 평론가 타이틀을 얻는 사람은

한손에 꼽고 이 마저도 굉장히 완화된건대

원래는 저널리스트 재직 기준 없이 공모전 혹은

5명의 비평가에게 추천받아서만 들어갈 수 있어서

1년에 2,3명만 합격되었기에 한국에 평론가 타이틀 달고 공식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50명 언더였음

내가 이걸 왜 아냐면 내가 공모전 준비하고 있어서 암

자격증이 아니잖아

저 협회에서 비회원이 평론하면 협회에서 할 수 있는 게 있음?

영화 평론 유튜버들은 평론가 자격증 없으면 영화평론으로 개업못함?

ㄴㄴ 평론은 해도 되는대

평론가라는 타이틀을 못 씀

그리고 평론가가 일감을 따오기 위해서는

자격증명을 해야하는대 사실상 비평가 협회에

등록되어 있고 아니고의 차이가 넘사벽이라서

어차피 비평가 협회에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일을 못함

이게 비단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실제로 영화 평론가가 되기는 어려운대

그 이유가 평론가가 가지는 영화계에서 위상이 생각보다 높아서 그럼

영화 평론가는 다른 평론가 직종들과 다르게

영화계의 기조를 지킬 책임이 있음

실제로 감독이라는 직함 자체의 힘을 실어주거나

대중영화가 예술성이 있음을 증명해서

어벤져스 같은 영화도 대중들이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영화계가 정체되어 있을 때에는 직접 영화를 만듬으로

업계를 순환시키는 역할을 함.

우리가 평론가의 영향으로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것들은

배급사가 아닌 감독이 자신의 영화에 대한 컨트롤을 가질 수 있게 함으로써 영화 감독들의 위상을 높였다는 것이 있고

또 하나는 대중영화가 예술영화보다 미천하지 않음을 증명하여 우리가 영화를 오락으로 소모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도 했음.

결국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것과 반대로

평론가들은 예술영화를 올려치기하고 대중영화를 내려치기 한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따져도 모순이고

대부분 평론가들은 예술영화를 디폴트로 잡지만

대중영화 역시 관객이 소모할 수 있도록 소개해줌

우리나라로 예시를 주면 박찬욱 같은 사람이 진짜로 클래식한 평론가라고 볼 수 있음

비판이랑 비난도 구분 못하는 애가 이런 말 하니 웃기긴하네 ㅋㅋ

자기 반대의견이면 다 비난같아보이겠지

튜나 재밋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