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nixOS 를 접하게 되었는데
데스크톱 환경이나 서버 환경을 선언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ansible과 참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을 했거덩
근데 또 보다보니까 근본적으로 앤서블과 지향점 자체가 처음부터 다른것 같더라고.
독립적이고 롤백 가능하고 서로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등등..
앤서블과 비교했을 때 장점밖에 없는것 같은데 반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아보이진 않더라고
심지어 macos / wsl 까지도 세팅 가능한데 말이야
패키지 매니저로써 사용할 수도 있던데 그 패키지의 양도 엄청 많은것 같고
유지보수 측면에서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 싶어서 의아한것 빼고는
개발자들이 참 좋아할만한 os이자 환경 구성 도구인것 같은데
왜 아무도 안쓰는지 궁금함
3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한강행
RHEL계열에서 잘 안돌아가더라
SELinux도 꺼야하고
렙개붕
손에 익은걸 버리기 쉽지 않지
cesttout
리누스 토발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