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이런 영화나올때마다 돈받았느니뭐니 이런댓글 달리는거 스트레스받을듯.. 평론가가 대중입맛에맞춰 평론할수도없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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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철선
개드립에서도 잘봤다는 애들보고 지랄한 놈들 좀 있었음 ㅋㅋㅋ
아니 지들이 빡친건 빡친거지. 왜 남이 재미있게 본거보고 `재미있어 하지 말라고!!!` 시전하냐고..
년째방구석여포
나는 잘 봄 8.0/10
다만 재밌다고 말 못함
3번 봄
1번째는 남들 보듯이 보고
2번째는 아서플렉에 대해 집중 하고
3번째는 할리 퀴너 & 노래부르는 장면과 그 장면 전후 장면
네번이나 보기에는 10월에 영화가 좀 있더라
너굴맨
난 평식이형이 배트맨알못이셨는지 다크나이트 동전 던지기는 진부하다고 하신 거랑, 기생충 로튼토마토 100%일 때 무슨 말도 안 되는 이상한 개소리하면서 99%로 내려버린 눈치 없는 백인새끼. 살면서 이렇게 딱 두 번만 영화평에 짜증나봤는데. 영화는 보는 사람마다 재밌을 수도 재미없을 수도 있는 건데 왜들 저런대냐? 저리들 하니 사랑의 하츄핑 보러 안 갔지.
이럴럴로럴
그냥 평이 다르니 득달같이 달려온 개찐따새끼들임
평소에 이동진이 전문가랑 일반 관객이랑 다르다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대도 저지랄인거보면
동그란네모
너무 쌔게 욕하네...
유자철선
감독의 의도가 어떤지는 몰라도, 조커2 개봉이후 적어도 한국에서는 평론가고 인터넷이고 `감독을 이해 못하면 저급한거`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그냥 `대중적 취향이 아닐 수 있다` `나는 좋았다` `그렇게 못만든 영화는 아니다` 정도였지. `화내는 이유는 이해가 간다`란 의견도 있었음.
그런데 왜 인터넷에서는 잘 봤다는 사람들 조리 돌림 하려고 드는지는 존나 이해가 안감. 아니 내가 보기에 괜찮았다는데, 그것도 허세라고 하더만. 이동진 이야기 나오니까, 이동진도 조리 돌려서 저런 영상 찍게 만들고.
너굴맨
노래는 좋았음. 장점도 있음. 다만 1편도 결국엔 처절하게 불쌍하고 억울한 사람의 인생이라 보고나니 마음이 피폐해져서 돌겠던데 2편은 그보다 제곱으로 피폐해지더라.... 허나 아무리 그래도 나랑 생각이 틀리다는 이유만으로 저리 찾아가서 지랄개지랄을 하는 것들은 어우.. 만만한게 한국말이 통하는 평론가인가 이렇게 만든 감독한테나 지랄하지.
유자철선
조커2를 보고 나와서 실망한 사람들, 실망해서 감독 욕한 사람들 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봄.
근데 이동진에게 막말하고, 잘봤다는 사람들 윽박지르는 애들은 정말 영화 마지막에 나온 그 칼질한 죄수 같아 보이긴 함.
그건 감독이 의도한게 아니라, 본인들이 그렇게 선택해서 행동하고 있다는걸 좀 깨달았으면.
Cloee
ㄹㅇ 보면 취향을 설득하려는 사람들이 좀 있음...
아디토레
나는 작품에 대한 평이 모두가 같으면 그게 이상한거라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이동진 평론가의 평을 존중함. 물론 나는 조커2가 이게 뭐지? 하는 영화긴 한데 이건 내 생각이잖아.
4.0을 준거는 이동진 평론가의 생각인거고.
이걸 자기랑 다르다고 힐난하는 애들은 작품에 대한 평이 무조건 자기와 같아야 한다는 강박이라도 있는걸까?
멘도사
푸바오 가는거보고도 개같이 돌려버리는 한국아니냐
내관점이 아니면 다틀리고 이상한거임 이라는사람들이 넷상 대다수
인생걸고컨셉질
조커2 4점줘서 인생이 무너지신분들 ㄷㄷ
초코맛붕어싸만코
평론가 평으로 볼까말까 고민하려면 그 평론가가 나랑 같은 취향인지 체크해야함ㅋㅋ
파송송심영탁
저런글 쓰면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 ㅋㅋㅋ
국립국어원
너무 유명해져버린 평론가
저장함보기
본인들은 이미 혹평을 했는데 자신들의 자아의탁 대상인 이동진이 4점을 줘버리면 자신들이 한순간에 영알못이 된거처럼 느껴지거든ㅋㅋㅋ
tlqkfrjt
이거다 ㅋㅋㅋ
부르드릉
일단 그 해체주의적 서사는 맞는거 같다고 하시는데, 이게 라오어2가 이미지를 아주 씹창 내가지고 또 가르쳐 들려고 드냐라고 인식될 사람들도 많아서
둘만의비밀의정원
번째붐업
유재석 포지션임 더 goat는 있지만 대외활동을 잘 안하니까 ㅋㅋ
자숙
이동진 위에는 박평식밖에 생각이 안남 ㅋㅋㅋㅋ
번째붐업
허문영 정성일 박평식 이동진 김혜리 이정도가 순수하게 영화비평만 하는 사람으로는 톱라인임
밀치
일단 말빨부터 GOAT라서
이해하기 힘든 영화들 해설 찾아볼때 이동진꺼 부터 찾음
음슴
익명에 찌들어서 사람 욕하고 자기한테 해가 없으니까 막말하는 게 점점 심해진다.
근데 그렇다고 실명제라도 달라지냐? 라고 했는데... 페북 한번 씩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더라..
인간성, 도덕성의 문제가 내 세대와 달라서 오는 괴리가 너무 크다. 개인주의라 말하며 이기주의인 행동이 너무 많다..
평균적인 지능은 올랐는데 진짜 지능만 올라가고 다른 건 다 박살나는 거지...
일부, 인터넷에서만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제 현실에서도 구분 못하고 지껄이더라...
나이가 많은 분들이 못 배워서 그렇다라고 한다면 잘 배운 젊은 이들은 뭐가 문제인거야..?
디루미덥
단군한테도 지랄하더만 역시나
edffaebd
어떤 작품이었는진 기억 안나는데 예전엔 대중적인 작품 평 높게 줬다고 본인 생각보다 대중 인식하는 스타평론가라며 욕하는 댓글 봤던거 생각나네 이래도 욕해 저래도 욕해 여러모로 쉬운 직업 아니겠다
유자철선
이러다가 부기영화가 조커2 호평하면, 부기영화를 화형하려고 들겠네..
그레고리하우스
근데 뭐라하는 사람도 이해는감
조커2는 영화로서 잘만든영화일순있지만 조커2로서는 못만든영화인건 확실함
조커 팬들을 무시하는 영화이기도하고
그러면거기에 분노하는 팬들은 저 평론평하나에 영화알못이되어버림
코코아비스킷
라스트 제다이도 클리셰깼다도르로 평론가들 고평가 받은거 생각하면 이런 시각도 있는거고 저런 시각도 있는거임
대중들 취향에 맞춰서 별점 줄 거면 평론가라는 직책은 무의미하지
레콩키스타
평론가랑 나랑 다를게 없다는 생각. 내 생각도 중요. 평론가 생각도 중요. 그러니 평론가 평가에 따라 영화 볼지말지
정할필요도 없고 나랑 다른 평가를 한다고해서 나쁘게 볼 일도 아니라고 생각함.
애프터버너
이동진이 혹평해야하는 영환데
예고편으론 뭐 조커가 뻥뻥 터트릴꺼같이 광고해놓고 보러온사람한테 딴소리하는데
이거 이동직이 극혐하는 사기 아님? 헥소고지는 양두구육이라더니 왜 이제와서 호평함.
재미중독
어차피 저런 소리 하는 애들 한줌따리임 많아 보인다면 그림자분신술이지
꼬우면 얼굴 까고 나와서 얘기해보든가 ㅋ
사르니안
조커로 나오면 안되는 영화지
2때문에 1도 의미 없어지는거고
변형베기
이동진이 재밌다고하면 거기 자아의탁한애들이 재미없단애들 이해안간다 이러면서 똥쌀정도로
파급력큰사람이라 어쩔수없는듯
사실생각같은거안함
양현종이 자기가 보기엔 잘 만들었다고 평가한 거니 뭐 사람마다 생각하는 건 다를 수 있다 봄
근데 내가 보기에 영화는 3점도 아까운 게 맞음
에이치비씨
내가 잘본걸 잘봤다 그러는데 왜 저렇게까지 화가나서 ㅈㄹ들일까?
SaulGoodman
이동진님이 걍 예전처럼 모르쇠로 갔으면 좋겠음.
자칭 깨있다는 새끼들 너무 무례해서 지긋지긋함.
만수무강강수월래
사람마다 보는 시야가 다르고 가진 지식도 다르기에 평가가 갈리는건 당연한건데 본인 시야엔 별로인걸 좋은 평가를 줬다고 욕하는거만큼 무식해 보이는 행동도 없을듯
영구친구
영화 자체는 잘만들었어. 분위기, 연기, 음악 다 좋았음. 다만 사람들은 아서플랙이 조커이길 바랬지만 아서플랙이 조커임을 포기하면서 할리도 추종자들도 관객들도 다 실망해버린거지. 보여주길 바란걸 보여주지않았으니까. 이건 작가의 의도가 분명히 있는거고 그 의도대로 많은 이들이 실망했기에 역설적으로 잘만든 영화이다. 단 보여주길 바란걸 보여주지않음으로 인한 배신감으로 인해 대중들의 평점은 좋지못할꺼야. 평론가로써 영화의 만듦새에 대해서는 고평가할수는 있다고봄.
그나물에그나브리
평론이 개인의 영역이면 익명으로 왓챠피디아에 남기지 뭐하러 평론가 타이틀 달고 평론함.
남들이 길면 몇년동안 작업한 결과물을 한 번보고 한줄로 평가하는데 그게 그 영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본인도 평가의 무게를 느껴야 한다고 생각함. ㅋㅋㅋ평가 당하는 거 좆같지? 다 돌려 받는 거야.
개인적으로 평론가라고 책 좀 많이 읽고 영화 많이 본 걸로 현학적인 표현 끌어와서 세상에 통달한 현자마냥 한 줄로 현학적인 척 하는 거 좀 웃김.
도르래
이름 걸고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관련업계에서 직접 항의도 듣고 해서 알걸
재밌는거웃긴거
걍 재밋게 봤는디 ㅋㅋ
젠취
남에 취향 존중 못하냐 왜 영화고 게임이고
pinotnoir
이제 도덕적 우월감으로 남 죽이는 걸로도 부족해서 전문가한테 좆문가 지식으로 훈수 고나리질로 린치하기가 메인 컨텐츠임 ㅋㅋ
둥굴레추출물
평론가를 평가하는 사람들을 평가하는 사람들
왼그거잡이
뭐 개인적으로 저사람의 평가를 신뢰 못하는건 동의함
근데 욕박을 정돈가?
말드립넷
지 평가가 뭐라고 남 평가에 대해 왈가왈부여 병신저능아 새끼들이 영화 한 편 봤다고 염병하네 이게 ㄹㅇ 찐따조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