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배민클럽 가입하면 음식배달 배달팁 무료되는거하고 가게배달 집집마다 달라서 어느집은 4000원인데 그런걸 써놔야지 그냥 깔라고 만든 글이야 뭐야

어디 금융권 어플에서 선택 약관에 동의 안하면 다음으로 못넘어가게 해놓아서 내가 좆같아서 고객센터에 바로 금감원 ㄱ? 이러니까

바로 개발자한테 전화 옴. 지금 고쳤으니까 바로 확인해달라고 ㅋㅋ

병신들이

개좆같게 무슨 마트가서 장봐주는서비스할때부터 배민 안썼다 지금 보니까 온갖잡다한걸 다파네ㅅㅂㅋㅋㅋㅋ

나처럼 배달싫어하는 사람 없냐? 배달비가 아깝지는 않은데 생판 모르는 사람이 음식을 나한테 배달해준다는게 거북함

디자인은 예뻐졌는데 갑자기 인터페이스가 확 바뀌니까 네비게이션이 ㅈㄴ 불편해짐

배민앱 진짜 유저인터페이스 조옷 같음.

가게배달이 더 비싼 경우도 있음..

배달을 안시키면 다크패턴에 안당해도되지

한국사람들의 귀차니즘 + 소상공인들 호주머니 털어서 한해에 7천억 벌어갖고는 4천억 본사로 배당쳐가는 회사임.

타운홀에서 누가 그거 물어봤더니 "니들 사느라 쓴돈이 많아서 이제 이정도는 가져가야겠다" 라는 뉘앙스의 답변이 나옴.

내부 타운홀 이후 임직원들 사기 박살났고 순식간에 탈출은 지능순 분위기 쫙깔렸어

배민을 더이상 스타트업이라고 볼수는 없겠지만 암튼 저런류의 회사는 기세가 진짜 중요한데 배민은 확실히 한번 꺾였다고 봄. 심지어 그게 회사의 지배구조에 대한 부분이라 뭐 누가 와서 임직원 돈좀 쥐어준다고 해결될 문제로 안보임.

샐러드, 닭가슴살, 제로콜라 꾸준히 시켜먹느라 쿠팡 멤버쉽 쓰는데

덕분에 쿠팡이츠 배달료도 무료라 그냥 다른 배달앱들 다 정리했음.

쿠플에서 F1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