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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원하고 첫날이다

71e08900 2024.10.06 211

시발 애키우는 난이도가 이래 높구나

 

육휴내고 마누라랑 같이 들쳐업고 어화둥둥하는데 혼이 쏙나가겠다 이말이야!!!!

 

7개의 댓글

0fdecc12
2024.10.06

첫째냐? 익숙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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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e08900
2024.10.06
@0fdecc12

애는 너무 이쁘다 근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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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c4b3d4
2024.10.06

이렇게 조그만 생명체를 진짜? 내가? 우리가? 케어한다고?? 이런 느낌 ㅋㅋ

잠은 다 잤다고 생각하면 됨 100일의 기억이 일어나길 바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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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2805c4
2024.10.06

응 젖먹이고 트름시키고 기저귀 갈고 재우고 눕히면 한시간반인데 세시간있다가 또 깨워야해 응 자다가 깨서 젖먹이다가 졸리고 힘드니까 트름대충시키지? 바로 분수토야 그럼 셋이서 꽥꽥 비명지르고 이불담요 다 갈고 빨고 뭐하면 두시간이야 응 이거 백일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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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a0f2bd
2024.10.06

그냥 앞으로 세달은 죽었다고 생각해ㅋㅋㅋ

가능하면 양가 부모님 찬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도와주러 오시는 분들 백일해주사는 꼭꼭 맞으시도록 권장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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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31fe2f
2024.10.06

첫째 만3세 둘째 만1세.. 난 3년동안 상쾌해본적이 없어.. 비록 내 육신은 걸레짝같아도 사랑스러운 애기들 보면 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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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b1888
2024.10.07

애하나 만5세인데 아직도 안상쾌함..^^ 잘자는 아기이길 바랄게 50일 100일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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