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의사쪽도 자기들 말하는게 먹힐거라는 기대는 안 하는 것같고
그냥 드러누운채로 "내가 누워버리면 니들이 어쩔건데" 이러고 있고
정부는 정부대로 간호사에게 권한 부여, 의대증원 예정대로 가고있고
미용이라든지 뭐 이거저거 좀 개방하겠지
어째 의사들의 주장은 들으면 들을수록 의사들이 세상물정 모른다는 생각만 드네
1. 의료소송 당하고 있어요 ㅠㅠ 패소하면 손해배상 무서워요ㅠㅠ => 꿀팁 : 법을 지키면서 의료활동을 하면 소송에서 이길 수 있어요!
2. 필수의료는 돈 못벌어요ㅠㅠ => 적게 부른 연봉이 1억 넘던데, 최소 연봉 1억이 "그거 밖에"라고 표현할 연봉이었나. 옆동네 일본은....
3. 의사 숫자 충분해요 ㅠㅠ => 통계 보니까 모자란 것같던데?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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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해
난 이거 참 찝찝함. 결국 상대를 무시하고 힘으로 밀어부치는 판단이 상대와 논의를 해서 해결하려는 판단보다 합리적이라고 결론이 난것 같아서.
막대하는 사람에게 존중을, 잘대해주는 사람에게 만만함을 느끼는게 사람이라지만
이라기시따
꼭사라
근데 이번 협상은 둘다 ㄹㅇ 치킨게임 끝까지 가서 시원하게 박아버렸잖아
에너지보존법칙
이제 번복하면 고3엄마들이 가만 안놔둠
이라기시따
ㄹㅇ...협상할거면 수시 정원 정해지기 전에 진작 했어야지....
이젠 윤정부는 하고싶어도 못 물러
세우
한의사도 포함한 의사수 통계가져와서 안모자르다고 하면 누가 납득하냐 이거야.
무당빼고 말하던지.
오향왕보쌈
진짜 이건 심뽀가 ㅋㅋ 평소에는 한무당거리면서 욕하다가 지 좋을때만 가져와서 써먹고 ㅋㅋ
이라기시따
한의사에게 진료 자격 주면 ㅇㅈ하지.....ㄹㅇㅋㅋ
돌키위
이라기시따
어쩔 수 없이 새로 뽑는 의사들 자리잡기 전까지는 외국 의사 초빙해야지 뭐.....